2025년 3월에 22,29일에 시사1 윤여진 대표이사,발행인의 상반기 시사1 신입기자교육을 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88 광영빌딩 601호에 실시하였다. 신입기자로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자로써의 진실성과 공정성, 사생활 보호, 취재원 보호, 오보 시 정정보도이다. 하지만 실제로 언론현장에서는 이부분들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기자라면 언론인으로써의 업의 100% 전문성, 현장의 100%, 올바른 언론시스템의 100%를 위해 노력할것이다. 시사1 윤여진 대표이사,발행인의 신입기자교육의 수준은 높았다. 최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언론의 신뢰도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한 기자들의 윤리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상황이다. 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적 원칙과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짚어본다. 신입기자가 갖추어야할 덕목이다. 1. 진실성: 팩트 체크는 기본 중의 기본 기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취재 과정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무분별하게 인용하면 대중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따라서 취재 내용은 반드시 교차 확인을 거쳐야 하며, 원 출처를 명확히 밝
시사1 박은미 기자 | 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최근 김포시청 이화미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2024년 1월 이 기획관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한 ‘직장 내 성희롱 진정’과 관련되어 있다. 당시 이 기획관은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배 의원의 질의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는 같은 해 12월, 해당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기획관의 진정을 최종 기각했다. 배 의원은 “공식 회의장에서의 정당한 질의를 성희롱으로 왜곡해 사회적으로 낙인을 찍었고, 이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과 명예 훼손을 겪었다”며 소송 제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성희롱 의도가 없음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의견 차이를 억지로 성희롱 프레임으로 몰아갔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 측은 이번 진정이 악의적이었으며 정치적 목적이 개입됐다고 판단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외부 신뢰도 하락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지방의원의 공식 발언에 대해 제기된 무리한 진정이
한국노총이 전국단위노조대표자대회를 열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은 26일 오후 3시 10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전국단위노조대표자대회 및 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노총노총은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석연치 않은 사유를 근거로 한 법원의 구속 취소 판결로 석방되어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신속한 파면으로 국정 혼란을 종식시키고, 무너진 헌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과 내란세력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우리 국민들은 저들보다 더 질기고 더 강하게 연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광장의 투쟁이 만들어 낸 빛의 혁명은 어둠이 깊을수록 더 밝게 타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을 유린한 윤석열을 헌법의 이름으로 파면하자"며 "국민을 협박한 내란의 공범들을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확실히 단죄하자"고 강조했다. 집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시사1 박은미 기자 | 김포 시민단체는 최근 김포시가 외부인사로 온 시 홍보기획관과 2년 연장 계약을 맺은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26일 지역사회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023년 3월 20일 2년 임기의 홍보기획관(5급, 개방형임기제 공무원)에 이화미 전 굿미디어 실장을 임명했다. 이화미 기획관 임기가 종료될 무렵, 시는 그와 2027년 3월19일까지 2년 연장하는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에 지역 시민단체 시민의힘은 25일 논평에서 “▲업무수행 능력 부족과 일방적·편향된 홍보 ▲불투명한 예산 집행과 목적 외 사용 ▲의회 기능에 대한 이해 부족과 경시 ▲의원들에 대한 각종 고소·고발, 언론 취재의 제한으로 김포시 부시장이 상임위에서 공개 사과하고 김포시의회로부터 교체 요구를 받는 홍보기획관의 임기를 김병수 시장은 자신의 임기보다 길게 2년 더 연장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민의힘은 또 “김병수 시장의 홍보기획관 임기 연장에 대해 일부 언론은 시장이 시의회의 요구를 완전 무시하고 감정적 대응을 앞세운 ‘오기 행정’이라 질타한다”고 꼬집었다. 시민의힘은 “김포시장의 김포시 홍보기획관에 대한 애틋한 2년 임기 연장은 부하의 등창 고름을 입으로
시사1 박은미 기자 | 굿피플은 의성을 비롯한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 관련 이재민과 소방관을 돕기 위해 1억6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굿피플은 26일 경북 의성과 경남 하동, 산청 등 산불로 대피한 이재민에게 홈랩의 침구 세트와 샴푸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더불어 산청군의 요청에 따라 산불 진압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을 돕기 위해 이마트 노브랜드와 협력해 속옷 700벌과 생수 3000병을 산청군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산청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속되는 산불로 이재민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피로도 누적되는 가운데, 굿피플의 도움으로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산청군청 이종성 주무관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굿피플에서 도움 주심에 감사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1만4694ha가 소실됐으며 이로 인해 2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18명에 달한다. 특히 수요일까지 강풍이 예보돼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굿피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NCT 태용이 아동그룹홈 보호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군에 복무 중인 태용은 입대 전 SM엔터테인먼트 사내 플리마켓을 개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애장품을 판매했으며, 플리마켓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총 2000만원을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가정형 복지시설인 아동그룹홈에 입소한 아이들의 입소초기 정착을 위한 집중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학대 등의 이유로 가정해체를 경험하게 된 아이들을 일반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하는 그룹홈의 협의체로, 보호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은 친가정의 학대, 질병, 사망 등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그 아동을 양육해줄 수 있는 예비위탁부모를 발굴하고자 3월 20일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와 가정위탁보호, 위탁아동의 이해, 가정위탁부모 사례나눔 등의 내용으로 총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들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 제도이다. 위탁아동을 키우고자 희망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양성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거쳐 아동을 양육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예비위탁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위탁보호제도와 위탁아동의 특성 및 욕구 등 위탁아동에 대해 알게 되어서 만족스러웠으며, 위탁부모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장민지 관장은 "가정위탁보호는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기회이고, 그 핵심적인 역할을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닷새째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소유진 홍보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된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애쓰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2019년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소외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등이 참석한 문학계 종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5일 문학계 414명은 "윤석열의 계엄령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최소한의 제도적인 틀 안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우리의 믿음을 한순간에 산산조각을 냈다"고 비판했다. 이날 '피소추인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작가 한 줄 성명'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된 성명에서 한강 작가는 "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는다"며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설가 김초엽씨는 "제발 빠른 파면을 촉구한다"며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이 한 줄도 못 쓰겠어요"라며 "빨리 파면 좀"이라고 했다. 시인 황인찬은 "12월 3일 이후 상식과 정의의 시계가 멎었다"며 "멈춘 시간을 흐르게 하고,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했다. 앞서 한국작가회의는 이날 서울 광화문 농성촌 앞에서 전국 문학인 2,487인 명의로 긴급 시국 선언을 했다.
“내란공범 한덕수를 복귀시킨 헌법재판소를 강력히 규탄한다.” 윤석열즉각 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이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하자 ‘내란 세력을 비호한 자에게 면죄부를 준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비상행동은 2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공범 한덕수를 주권자 시민이 거부한다”고 헌재 결정을 비판했다. 비상행동은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전 10시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심판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며 “이로 인해 윤석열 탄핵심판을 지연시키고자 헌법재판관 임명과 내란특검법을 거부하고 내란세력을 비호한 내란공범 한덕수 권한대행이 87일만에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관 4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내란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는 증거나 자료를 찾을 수 없고,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 일부 위법한 행위를 저지르기는 했으나 그 중대성이 파면에 이를 정도는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며 “그러나 내란범 일당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조속한 사태 수습에 나섰어야 함에도, 오히려 헌법재판관 임명과 내란특검법, 상설특검 임명 등을 거부하고 내란세력을 비호한 한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