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16일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현지공장 증설식에 참석한 방경만 KT&G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오른쪽 세 번째),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왼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KT&G)KT&G는 지난 16일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티레 지역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증설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우르 얄츤 TADAB(담배∙주류관리청)장 등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대비 약 1.5배 넓어진 2만 5천㎡의 연면적을 보유하게 된 KT&G 튀르키예 공장에는 최신 생산 설비 2기가 추가 도입됐다. 이로써 해당 공장은 총 4기의 궐련담배 생산 설비를 통해, 연간 최대 120억 개
이병화 환경부 차관(왼쪽)과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가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빙그레)빙그레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E-순환거버넌스, 빙그레 등 관련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4월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또한 제품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초록우산)에 기부해 각종 아동복지사업을 후원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생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운데)가 ‘최고 고용주 협회’가 수여하는 ‘2025 최우수 고용기업’ 상을 받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오비맥주)오비맥주는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오비맥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121개국 2,3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협회는 기업의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6개의 인사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6개의 영역을 인사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임직원 역량 개발,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하위 20개의 부문으로 나눈 후, 350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 전방위적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 평가로 전문성과 객관
한국JC 문관백 중앙회장(왼쪽)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골든블루)골든블루가 대한민국 청년들과 손잡고 사회 안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한국JC 제75대 문관백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JC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국 규모의 캠페인 운영과 지역사회 안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JC 문관백 중앙회장은 "골든블루의 지원 덕분에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JC는 올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을 기탁했다. 사진은 기증식에 참석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오른쪽)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대한민국)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 기증식은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004년부터 22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올해까지 총 101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김장 나눔 행사, 자선공연 행사, 낙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 등 국내외에서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 (자료 = 에어서울)에어서울은 김중호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중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 후 Δ여객마케팅부, Δ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쳤으며 Δ후쿠오카지점장, Δ오사카지점장, Δ제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에어서울은 영업 및 마케팅 등 항공업무의 주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 온 김 대표의 취임으로 에어서울의 경쟁력 향상과 서비스 퀄리티 증대 등 회사 경영 전반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면서도 에어서울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있다. (자료 = 하림)하림은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안전보호 ▲위험성 평가 전 근로자 참여로 설정하고 안전경영에 집중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습관화함으로서 직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을 위해 안전문화캠페인 확산과 사내에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대상)대상이 설을 앞두고 축산환경관리원,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거주 장애인 및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1만 3,500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달걀 기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축산환경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상생구조 마련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은 지난 16일 세종시 거주
16일 아워홈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영양사∙조리사 공채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2025년 영양사∙조리사 공채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워홈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입문교육을 마친 79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했다. 10일간 진행된 입문교육 활동을 되돌아보고 수료증 전달, 우수 신입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워홈은 신입사원이 성공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명확히 이해,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에 따라 맞춤형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입문교육부터 직무교육, 현장 직무 실습(OJT), 멘토링 등 1년에 걸친 체계적인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현업에 배치된다. 입문교육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첫 번째 단계로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열정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용어, 직장 예절 등을 학습하는 기본 비즈니스 매너 교육부터 조직문화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노인터내셔널 비그린 패키지 (자료 = 대명소노)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 객실과 리사이클링 키링 사은품으로 구성된 ‘비그린(Be Green)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그린 패키지’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기쁨’이라는 테마로 클린 객실(미취사 객실) 1박과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키링 1세트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 상품은 1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되며,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비발디파크-거제-제주, 소노벨 천안-변산-델피노-제주, 소노휴 양평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투숙은 2월 말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조트·호텔 객실 및 식음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작년 10월에도 클린 객실과 네잎클로버 리사이클링 키링을 함께 제공하는 비그린 패키지를 선보였고, 한정수량 1천 개가 조기 판매 완료되었다.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자 비그린 패키지를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