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LG생활건강은 피부 광채의 핵심 성분인 ‘클로로젠™’을 함유한 더후 천기단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중국에서 대규모 론칭 행사를 열었다. 클로로젠™은 LG생활건강의 피부 광채 노하우를 집약한 ‘리페어 광채 솔루션’으로 천기단 라인의 차세대 핵심 성분이다.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천기단 화현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의 글로벌 출시를 알리는 ‘더후 비전 하우스(THE WHOO VISION HOUSE)’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8월 상해에서 리뉴얼한 천기단 화현 밸런싱 토너와 에멀전, 래디언스 크림을 론칭한 지 약 2년 만이다. 천기단 라인은 중국 및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더후는 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새로워진 천기단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은 피부 광채를 개선하는 효능으로 식물 본초학 연구 기술과 유전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피부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클로로젠™을 함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및 아시아 지역 주요 뷰티·패션 매거진과 언론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된다. 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당질과 퓨린을 70%씩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이하, 삿포로 70)을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삿포로 70’은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던 제품으로, 약 7년간 300회가 넘는 시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맥아와 최고급 아로마 홉으로 라거 고유의 맛과 향은 지키면서 보다 건강한 성분을 구현했다. 특히 삿포로 70은 비만과 통풍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당질과 퓨린의 함량을 각각 70%씩 낮추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기존 삿포로 맥주와 동일한 5%로 유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500ml 캔 제품을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삿포로맥주는 ‘삿포로 70’ 출시를 맞아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로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삿포로 70’이 정식 출시되는 6월 1일(일)부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선보인 ‘메가베리 아사이볼’이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3,600여 개 매장에서 분당 7개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상큼한 딸기와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고, 디저트 품목 최초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했다. “아사이볼 특유의 상큼한 맛에 달콤한 토핑이 어우러졌다”, “과일과 그래놀라가 듬뿍 들어 있어 든든하다” 등 소비자들의 후기가 SNS와 블로그를 통해 확산되면서 상시 메뉴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실제로 상시 운영이 시작된 이후 하루 1만 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뒤이어 출시된 여름 시즌 파르페 2종 역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디저트 라인업의 인기를 더욱 확산시켰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JTI코리아는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여름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치 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김치 나눔’ 프로젝트는 겨울 김장철 대비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적은 여름철을 앞두고, 배춧값 및 김장 부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JTI코리아는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협력해 김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구들을 발굴하고, JTI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에 나섰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본사 및 수원 데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모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채워 넣고 김장 김치를 버무려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 약 800kg은 해당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약 80곳에 전달된다. 더불어 JTI코리아가 해피피플에 전달한 김치 나눔 지원금은 오는 8월까지 구룡마을 및 서울 관악구 삼성동, 노원구 상계동 약 460 가구에 김치를 추가로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JTI코리아 이리나 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준비한 김치가 지역사회 이웃들의 식비 부담을 조금이나
시사1 장현순 기자 | 노랑풍선은 뉴질랜드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뉴질랜드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는 뉴질랜드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힐링, 모험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뉴질랜드 방방곡곡에 숨겨져 있는 많은 명소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에 구현된 관광지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뉴질랜드 상품은 △더욱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하루 자유 일정' △부담 없이 여행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노팁·노쇼핑' 등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천 관광지로는 ▲오클랜드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는 오클랜드의 상징 '하버 브릿지' ▲도심 속의 해변과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미션 베이' ▲세계 각국의 독특한 정원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해밀턴 가든' ▲원주민 마오리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등이 있다. 특히 뉴질랜드관광청과 마인크래프트가 협업해 게임 속에 구현한 것으로 유명한 ▲와이토모반딧불동굴 ▲테카포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데이투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은 오는 6월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72명의 여자 프로가 출전하는 '2025 롯데렌터카 WGTOUR'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 롯데렌터카 WGTOUR’는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9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52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코스는 태국 5대 명문 코스로 꼽히는 알파인 GC 방콕으로 매 홀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코스 설계가 특징인 만큼 WGTOUR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코스 공략과 화려한 샷 대결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7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5백만원 및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천점을 지급한다. 대회 관전포인트로는 WGTOUR의 간판 스타인 홍현지, 심지연, 한지민의 삼파전은 물론 올 시즌 여자부 36홀 최저 타수 기록을 경신한 박단유,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하니까지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의 눈 뗄 수 없는 각축전이 꼽힌다. 또 지난 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도외 국내지역에서 제주삼다수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를 선정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사전규격공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전규격공개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에 따라 진행되는 본 입찰에 앞서 제안요청서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입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절차다. 본 입찰공고는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48일간 나라장터(국가종합 전자조달)를 통해 진행되며, 6월 13일에는 제안요청서에 대한 사전설명회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제주도외 국내지역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 선정은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공사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선정 과정에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2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해 미래 해양 무인기 비전을 제시하고 군용기 MRO 역량을 선보인다. MADEX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방위산업 전시회로 이번이 14회째 개최다. 대한항공이 MADEX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무인기 체계 종합 기업으로서의 우수한 역량과 무인기 기체 관련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 부스에는 대한항공의 기술이 적용된 △저피탐 무인 편대기 △AI 소형 협동형 전투 무인기 △중고도무인기 △UH-60 헬기 목업(mock-up) 등을 전시한다. 특히 저피탐 무인 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협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일부 성능을 개량해 해군 무인 항모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새로운 무인기 솔루션을 해군 맞춤형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대한항공은 군용기 MRO 분야의 전통 강자로서의 면모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978년부터 현재까지 군용기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고, 1997년부터는 해군 LYNX, P-3C, F-406 등에 대한 창정비를 수행하며 해
시사1 장현순 기자 | KG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이후 소비자 관심도와 호감도가 크게 증가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26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KGM은 새로운 사명을 도입한 이후 약 2년(788일) 동안 134만1461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 쌍용자동차 시절(66만6257건) 대비 101.3% 증가했다. 긍정률과 부정률은 각각 75.14%와 3.47%로, 순호감도는 71.67%에 달했다. 사명 변경 이전 기간보다 약 3배(48.96%P) 상승한 수치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KGM은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브랜드 혁신을 위한 전략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KGM은 지난 2023년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EV 전용 플랫폼,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동화, 자율주행차, AI 기술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Enjoy with Confidence) 및 신규 브랜드 전략(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를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푸디버디가 편식하고 입이 짧은 아이들까지도 한 끼 뚝딱 비울 수 있도록 아이들 입맛에 딱 맞춘 ‘어린이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23년 브랜드 론칭 시 선보인 ‘닭가슴살 볶음밥’, ‘버터장조림 볶음밥’, ‘잡채 볶음밥’, ‘한우 볶음밥’, ‘계란야채 볶음밥’ 등 기존 5종에 이어 볶음밥 라인의 선택지를 확장하고자 만들었다. 신제품은 ‘새우계란 볶음밥’, ‘치킨카레 볶음밥’, ‘한우불고기 볶음밥’ 등 총 3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계란, 카레, 불고기 등에 채소를 곁들여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성인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약 40% 낮췄지만 국내산 재료를 볶아 신선한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와 향으로 맛과 품질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맛있는 볶음밥의 기본인 ‘밥’을 양파, 대파, 배추, 무 등 국내산 채소를 우린 육수로 지어 밥 한 알 한 알에 채소의 감칠맛이 고루 배도록 했다. ‘새우계란 볶음밥’은 국내산 계란으로 만든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에 탱글한 자숙 새우를 넣고 간장 소스로 달달 볶아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