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27일 세종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일각에서 선거에 해를 끼치는 가벼운 언행이나 과도한 발언에 대해서는 앞으로 당 대표가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최근 높은 대통령·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일부 후보들이 선거가 쉬운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쉬운 선거는 없고 모든 선거는 어렵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삼실(성실·절실·진실)’을 언급하며 “절실한 마음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추모 메시지도 냈다. 그는 “강한 국방과 철통 같은 안보로 서해를 수호하고 평화의 바다를 만들겠다”며 올해 국방예산이 65조 8642억 원으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 이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도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