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9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 위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국회)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제9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강형철 위원장(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등 12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국회방송 편성·운영·제작 등의 자문을 하는 자문위원회는 국회·학계·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우 의장은 "개국 20주년을 맞이한 국회방송은 그동안 의회 전문채널로서 국회의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기여해 왔다"며 "방송법상 공공채널로 지정돼 있어 IPTV(인터넷방송),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전국의 모든 가구에서 시청이 가능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매우 관심도가 높은 채널"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언론계·방송학계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 위원의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국회방송이 국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철 위원장·구혜영 부위원장 등 자문위원들과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사무처에서 김민기 사무총장, 박태형 사무차장, 김명진 방송국장 등이 함께했다.
LG CNS 기술교육팀 직원이 LG CNS AM Inspire Camp 1기 교육생 모집 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출처 = LG CNS)DX 전문기업 LG CNS가 K-디지털 트레이닝 아카데미 교육기업으로 선정돼 12월 3일까지 ‘LG CNS AM Inspire Camp’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첨단산업 분야 취업 준비생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 IT 첨단기술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나 훈련기관을 발탁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IoT △메타버스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포함한 총 9개 디지털 분야와 △2차전지 △로봇 △드론 △바이오 △에너지 등 12개 첨단산업 분야에 대해 교육할 기업들이 선정돼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LG CNS는 9개의 디지털 분야 중 클라우드 교육 담당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클라우드 신기술 분야 중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특화교육에 나선다. LG CNS는 AM 분야에서 쌓아온 레퍼런스와 선도적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LG CNS AM Inspire Camp 1기는 올 12월 20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은 크게 이론과 실무과정 2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첫 4개월간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데브옵스(DevOps) △애자일(Agile) 등 AM 기술의 필수 요소와 AI 활용법, 최신 IT 트렌드까지 다양한 영역의 이론을 교육받는다. 실습을 수반한 이론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LG CNS는 이후 남은 2개월간 사내 DX 전문가들이 실제 AM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실무 기술교육은 △스마트스토어 자동 발주 시스템 △모바일 사원증 관리 시스템 △학습 성취도 진단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설비 관리 시스템 △자율주행 △금융서비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LG CNS는 이번 1기 프로그램에 두 자릿수 규모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원) 졸업(예정)자 중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하다면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중 클라우드, 생성형 AI, 프로그래밍 관련 전공자나 실무 경험이 있다면 우대한다. LG CNS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진행 후 12월 1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은 12월 20일 LG CNS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교육지원 정책이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준비생들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기간 중 LG CNS 클라우드 전문가의 취업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월 소정의 훈련 장려금도 지급받는다. LG CNS에서 주관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Meet Up Day’나 채용설명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고영목 상무는 “LG CNS는 국내 디지털 분야 발전을 위한 차세대 DX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무악재역 인근의 모습. (사진 = 유벼리 기자)27일 대설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내 무악재역의 모습이다. 함박눈이 무악재역 주변에 고루 내리고 있다.
설문 조사 결과, 이상적인 경영대학원 커리큘럼에 AI가 필수라고 응답한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 거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GMAC 홈페이지)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가 지난달 발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MBA 및 경영학 석사 과정 프로그램의 3/4이 경영 윤리, 의사 결정, 실무 적용, 전략 수립 등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에 중점을 두며 커리큘럼에 AI를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 말 OpenAI의 챗GPT가 출시되면서 촉발된 생성형 AI의 부상 이후로 경영대학원에서는 교육 과정 중 AI를 접할 것이라는 예비 학생들의 높아지는 기대와 앞으로 고용주가 AI 역량을 요구하게 될 것이란 전망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초 GMAC이 전 세계 경영대학원 예비 입학생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는 이상적인 경영대학원 커리큘럼에 AI가 필수라고 대답한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서 이제 거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MAC이 올해 후반기에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절반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의 채용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는 고용주가 경영대학원 졸업생의 AI 지식에 대해 아직까지 크게 우려하지 않았지만 AI 지식의 중요성이 향후 5년 동안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GMAC의 Joy Jones CEO는 “경영대학원이 전략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같은 핵심 역량을 기르는 것에 변함없이 집중하고 있으면서도 기술 발전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면에서도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해 경영대학원 입학 지원이 급증한 것 역시 AI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세상에서 경영대학원이 학생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충족하며 졸업생이 고용주가 가장 원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제대로 된 노선을 걷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담수·발전 복합 발전소 야간 전경. (출처 = 우리은행)우리은행이 카타르 ‘라스 아부 폰타스 담수·발전 플랜트 건설 운영사업’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카타르 수전력청은 10월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한국남부발전, 스미토모상사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11월 25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가 약 37억달러(한화 약 5조2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카타르의 수도 도하 Ras Abu Fontas 지역(도하 중심부에서 남동쪽 약 18km)에 2.4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50만 톤/일 규모의 담수 플랜트를 건설한다. 건설된 플랜트에서 생산된 전력과 담수는 향후 25년간 카타르 정부 소유 수전력청에 판매할 계획이다. 중동지역에서 한국 기업인 삼성물산이 건설 설계, 구매, 시공(EPC)을 수행하고 국내 금융 기관들이 금융 주선한 성과는 민관 합동 해외 사업 수주단 ‘원팀코리아’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국내 민간 상업은행의 역대 최대 규모인 5.8억달러(한화 약 8100억원)를 홍콩, 바레인, 두바이지점 등 글로벌 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지원을 주선한다.
일산 킨텍스에 설치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 롯데건설 부스. (출처 = 롯데건설)롯데건설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롯데건설은 단지·주택, 철도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 먼저 단지·주택분야에서 롯데건설은 씨엠엑스와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을 출품해 수상했다. AI 기반 도면 관리, 클라우드 사진 관리, IoT 체감온도 모니터링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해 공정과 품질,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휴대성은 물론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
고양시종합운동장 전경. (출처 = 고양시)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로운 역사가 쓰인다. 15년 만에 재결합을 발표한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가 이곳 무대에 선다. <오아시스 라이브 ‘25> 월드투어에 이름을 올린 고양종합운동장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일본 도쿄돔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이 내한 공연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 위상을 확고히 하여 고양시 매력을 담은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올해 다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고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지난 8월 카니예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쳤고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지난 10월 엔하이픈과 세븐틴도 이곳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각각 수만 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음악이 같은 장소에서 울려 퍼진다. 시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콜드플레이 콘서트는 내한 공연 역사상 유례가 없는 6회 공연으로 편성이 됐다. 또한 역사 속에서 부활한 오아시스도 16년 만에 한국을 찾아 고양종합운동장 무대에 선다. 내한 공연은 2025년 10월 21일 오후 8시에 개최되고,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앞선 28일 오후 12시부터는 아티스트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약 4만여 명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은 해외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에게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3호선과 연내 개통 예정인 GTX-A 등 교통 편의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을 홈구장으로 쓰는 정규리그가 없기 때문에 대관 일정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스타디움 콘서트의 새로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출처 = 시사1DB)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며 “홍철호 정무수석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지난 21일 대통령실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답변 과정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틀 만에 사과를 한 데 대해 이같이 촉구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그러나 사과의 대상과 수위 모두 매우 부족하고 잘못됐다. 홍 수석이 사과해야 할 대상은 부산일보 기자와 언론인만이 아니다. 국민에 대한 사과여야 했다”고도 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또 입으로만 하는 사과도 국민 요구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발언 이후 언론노조와 부산일보 등이 홍 수석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심지어 보수언론조차 사설 칼럼을 통해 홍 수석과 대통령실의 잘못된 언론관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GS25의 방한용품 매출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출처 = GS25)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편의점의 방한용품이 대목을 맞았다. 편의점 GS25에 의하면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13일간) 방한 용품 매출이 직전 동기(10월28일~11월9일) 대비 389% 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핫팩이 506% 최고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머플러장갑’ 등 방한의류는 371.3%, 타이즈 등 동절기 스타킹 제품 매출도 299.3%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해진 날씨 탓에 립케어 매출은 129.1%, 핸드크림 매출은 90.2% 치솟았으며, 쌀쌀한 날씨와 큰 일교차 여파 등으로 마스크, 감기약 매출도 43.7%, 37.5% 각각 증가했다. 동절기 먹거리 매출도 크게 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붕어빵, 군고구마, 호빵, 즉석 어묵 등 동절기 간식류 매출은 최고 81.3%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방음료 89.4%, 두유 88.5%, 꿀음료 75.6% 등 온장고 음료와 GS25의 PB원두커피 ‘카페25’의 핫(HOT) 메뉴의 매출도 54.5% 동반 상승했다. 동기간 편의점 퀵커머스 주문 건수도 22.2% 늘었다. 추위를 피해 외출 대신 집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라면 주문이 39.9%, 국물 메뉴 중심의 냉장간편식품 주문이 39.7% 특히 크게 증가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여름 특수 상품인 아이스크림, 얼음컵 주문이 오히려 15.4%, 11.3% 신장한 이색 데이터도 확인됐는데, 실내 소비, ‘얼죽아’ 트렌드 등이 반영된 결과로 회사는 설명했다.
푸마 플래그십 매장 전경. (출처 = 푸마)푸마는 BLVD 라스베이거스에 두 번째 북미 플래그십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3개층 2만5000제곱피트 규모의 인상적인 리테일 공간은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한다. 푸마의 최고경영자 아르네 프로인트(Arne Freundt)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전략의 일환으로 라스베이거스에 최첨단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상징적인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위치한 이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푸마는 북미에서 입지를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 해외 방문객 모두와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푸마 브랜드의 진정한 특성을 전달하고 스포츠 퍼포먼스, 최신 패션 트렌드, 기술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오프라인 쇼핑을 새롭게 정의할 새로운 라스베이거스 플래그십은 몰입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쇼핑 경험을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심부에 위치한 이 쇼핑 공간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몰입형 및 대화형 기능을 통해 현대적인 쇼핑 경험을 재구성한다. 완전히 포괄적이고 몰입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신중하게 설계된 각 매장은 고객에게 프로급 F1 레이싱 시뮬레이터, 인터랙티브 아케이드, 고객이 의류와 신발을 개인화할 수 있는 맞춤형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제공한다. 이 매장에서는 스포츠 스타일, 농구, 모터스포츠, 골프, 러닝, 트레이닝, 축구, 아동용 등 푸마가 제공하는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브랜드 앰버서더와 운동선수가 디자인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테마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체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