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내란수괴 알현하는 윤상현, 김민전”이라며 “번호표 뽑고 알현 대기 중인 ‘내란의힘’ 추상같은 역사의 판단 앞에 곧 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나라와 경제를 망치고도 반성 없는 자들의 이름을 대한민국 헌정사에 박제한다”고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게시글 말미에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인 윤상현 의원과 김민전 의원의 이름을 적었다.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일 “탄핵반대 집회에 참가해서 실상을 알리는 연설을 하고 싶은데, 가면 무고연대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또 고발할 테고, 대통령 석방 국민 변호인단에도 공직자 가입은 안 된다고 하고 결국 페북에 내 의견만 게재하는 것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의 신병부터 석방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 추운 겨울날에 현직 대통령을 터무니 없는 혐의로 계속 구금 하는건 법절차에도 맞지 않고 도리도 아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시장은 그러면서 “법원의 각성을 촉구한다”고 했다.
현대모비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도모한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생산과 구매, 연구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 총 1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시스템을 각 조직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다양한 시스템들에 저장되어 있는 수십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업무 목적에 맞게 그때그때 쉽게 검색해 활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이러한 업무 시스템의 방대한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나아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알고리즘이 자료를 분석해 시각화된 자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포털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100여개 업무시스템과 연계된 1만 6천여개의 카테고리 데이터를 데이터맵 형식으로 해당 포털에 구축했다. 각 카테고리 데이터와 연계된 세부 데이터들을 포함하면 이 포털을 통해 수십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데이터맵은 분산된 100여개 시스템의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영역, 단계, 시스템별로 데이터를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체계를 효율화해 필요한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와 어떤 내용인지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일종의 내비게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데이터맵을 구축하면서 용어 표준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기존에 30만여개에 이르는 용어를 표준 용어 3만여개로 재정비해 데이터 분석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나아가 직원들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찾은 후에는 해당 포털에 분석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시각화된 자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안전관리 담당자가 생산과정 영상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을 요청하면, 알고리즘을 적용해 작업자의 동작을 분석하고 결과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담당자는 이 결과물을 바탕으로 작업자 안전과 피로도를 고려한 안전환경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이러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업무에 도입한 배경은 인공지능을 기업 경영환경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에 앞서, 데이터 선행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데이터 관리의 핵심은 품질로, 수많은 데이터 간의 관계 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품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그만큼 활용가치도 높아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에 데이터 경영환경 촉진을 위한 전문 포털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강화된 데이터맵을 도입하며, 경영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경. (출처 = LG전자)LG전자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로 구축한 ‘버추얼 프로덕션(가상 배경을 활용한 실시간 촬영)’ 스튜디오를 열고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선보인다. 최근 미디어 및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구현하는 시설로, 실제 장소에 있는 것처럼 촬영 배경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LG전자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에는 가로 7.2m, 세로 2.7m 규모의 LG 매그니트(모델명: LBAG015-G3)가 설치됐다. LG 매그니트는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마이크로 LED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다. 또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디테일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픽셀 간격을 뜻하는 ‘픽셀피치(Pixel Pitch)’가 1.5mm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현실감을 극대화한 화질을 제공하며 생생한 배경 구현과 디테일한 특수효과 적용이 장점이다. 이번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LG전자 북미법인과 LG그룹 광고 계열사 HSAD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하면 물리적 세트 제작이나 로케이션 촬영을 줄일 수 있다. 또 초록색 배경 앞에서 촬영한 영상에 컴퓨터그래픽(CG)으로 배경을 입히는 크로마키(Chroma-key) 기법보다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배우의 연기 몰입도 또한 높다. 이에 다양한 사내외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HSAD를 통해 외부 클라이언트의 단편 콘텐츠, TV 프로그램, 광고, 기업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촬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한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선보였다. (사진 = LG전자)LG전자가 버튼 한 번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세탁건조기 제품 신규 라인업과 새로운 구독 케어서비스를 론칭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LG전자는 최근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한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선보였다. 세탁과 건조 용량은 각각 25kg와 15kg다. 트루스팀은 물을 100도(℃)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드는 기술로, 건조시 빨랫감에 뿌려져 의류 살균에 효과적이다. 공인시험인증기관 KATRI시험연구원 실험결과, 트루스팀은 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폐렴간균과 같은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한 스팀으로 건조된 옷감의 구김도 줄여 준다. 워시콤보 트루스팀 출시로 LG전자는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등을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해주는 ‘자동세제함’을 탑재한 기존 워시콤보와 워시콤보 트루스팀 2종을 운영하게 됐다. 위생을 중시하는 고객은 신제품을, 사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자동세제함이 들어간 기존 모델을 골라 선택하면 된다. 전문가의 관리를 받으며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어서비스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워시콤보 라인업에 적용되는 ‘라이트 플러스’ 케어서비스에는 케어 매니저가 ▲LG전자가 개발한 전용 드럼 케어 관리제와 전문가용 드럼 케어 코스로 세탁조를 관리해 주는 「드럼 케어」와 ▲세제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세제함과 세제함 장착부, 고무패킹 부분에 스팀을 분사해 관리해 주는 「스팀 케어」 서비스가 추가됐다. 고객은 워시콤보 스팀을 구독하면서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원하는 방문 주기를 선택하면 된다. 구독 기간 내에는 사용하다 생긴 부품 이상에 대해 무상 AS도 지원한다. 워시콤보 스팀에는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의 차별화된 핵심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Core Tech)를 상징하는 인공지능(AI) DD모터가 탑재됐다. 딥러닝 AI 기술을 통해 옷감의 재질, 무게, 오염도에 따라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6모션으로 맞춤 세탁·건조한다. 워시콤보 스팀의 출하가는 454만원으로 네이처 베이지와 네이처 그린 중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6년 계약 및 케어 매니저의 12개월 주기 방문 기준 월 구독료는 월 8만 5,900원이다.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곽도영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트루스팀과 구독의 강점인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 = 국민의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격을 넘어 충격의 처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하지만 출생률을 포함한 모든 경제 사회 통계가 10년전, 20년전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금은 파격적 규제 완화를 포함하여 모든 방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지방 미분양 사태에 적극 대처해야 할 때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도 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주진우 의원 SNS)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재명 피고인이 공직선거법 2심에서 기어이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다”며 “재판 지연을 위한 명백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재판부는 이미 2월 26일 변론 종결을 예고했다. 이런 신청 받아들일 리 없다”며 “‘뒤에 숨은 꼼수’를 짚어드린다.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재명은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다(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2항). 헌법소원을 제기할 때 전제되는 법 규정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도 신청할 수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주진우 의원은 “헌재의 편향적 구성에 일말의 기대를 품고, 434억원 국고 환수 규정이나 당선무효 규정의 효력 정지를 노리는 것”이라고도 했다. 주진우 의원은 그러면서 “그러나 공직선거법 해당 규정은 최근까지 여러 차례 합헌 결정이 내려졌다.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전례도 없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의원은 “절차 규정에 불과한 ‘헌재 심리 정족수 조항’에 대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 준 것이 유일하다”며 “헌법재판소가 ‘이재명 꼼수’를 받아들이는 순간, 법치주의는 송두리째 무너진다.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도 했다.
왼쪽부터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 김창환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부문 부사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출처 = 현대차)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기아는 3일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사장)과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투자하고, 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동차, 항공기 등에 쓰이는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첨단 복합 소재 전문회사다. 복합 소재는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등을 고분자 재료와 혼합한 신소재로, 철보다 강하지만 훨씬 가벼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모빌리티 소재 기술과 생산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수소저장 용기 소재와 배터리 커버 성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요 판매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연합(EU)의 ELV(차량 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등 글로벌 친환경 규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와 공동 개발해 현재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적용 중인 무도장 복합재 성형 기술도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향후 기아 차종에도 적용을 검토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기아는 코오롱스페이스웍스와의 기술 교류 확대를 통해 선순환 성장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 (출처 = 호준석 대변인 SNS)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일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고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의 포문을 열었다”며 “좋건 싫건 우리는 트럼프가 주도하는 세계 질서 속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일본보다 먼저 대한민국 정상과 장시간 통화했고, 조선업 협력도 강조했다”며 “대한민국은 미국이 미중 대결에서 가장 중시하는 인태 전략에서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그리고 안보와 경제 두 가지 면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더구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는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전체주의 진영으로 양분됐다”고도 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재차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명백하다”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이를 지렛대로 대중, 대러 외교에 당당히 임하면서 국익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그러나 과거 진보정권은 이와 정반대로 갔다”며 “중국에는 굴종하고, 북한에는 아부하며 미국의 신뢰를 잃었다. 이는 맥마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 트럼프 1기 핵심 참모들의 회고를 통해 모두 공개된 내용”이라고도 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계속해서 “지금의 민주당도 똑같다”며 “이재명 대표는 중국에는 ‘셰셰’하면 되고, 양안 문제에는 침묵하면 된다고 한다. 그가 경기지사이던 시절 100억원 이상이 이재명 지사 방북 목적으로 북한 정권 수뇌부로 불법 송금됐다고 이 사건 1,2심 재판부는 판결했다”고 꼬집었다. 호준석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냉철한 이성으로 ‘70년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나가겠다”고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출처 = 시사1 DB)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일 “한국 갤럽과 나는 참 질긴 악연이 있다”며 “그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내 기억으로는 2017년 5월 탄핵 대선 때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나는 10%를 넘기지 못했고, 그 여론조사를 믿고 대선자금을 빌려준 국민은행에서 15%를 넘기지 못하면 대선자금 보전도 못 받으니 돈 떼인다고 매일 같이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를 확인당하는 치욕도 당한 일이 있었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시장은 “자유한국당 당대표를 할때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유독 한국 갤럽만 우리에게 박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 한 일도 있었다”고도 했다. 홍준표 시장은 재차 “도저히 참을수 없어 당차원에서 미국 갤럽 본사에 항의하니 ‘미국 갤럽 본사에서는 한국 갤럽은 우리와 상관없는 업체’라고 회신이 왔기에 미국 정통 갤럽회사가 아닌 거기서 떨어져 나온 또 다른 갤럽과 프랜차이즈를 맺은 회사가 한국 갤럽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시장은 “그후 우리는 모든 여론조사에서 한국갤럽은 믿지 않기로 했고, 각종 당 여론조사시 10대 여론조사 기관중 한국 갤럽은 제외 시키도록 지시 한일도 있었고,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도 한국 갤럽측에 내이름은 빼라고 요구 한 적도 있었다”고도 했다. 홍준표 시장은 계속해서 “대선 철이 또다시 올 수도 있는데 또다시 그런 편파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현혹 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이 어떻게 설계 하느냐에 따라서 그 지표가 달라 질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명태균 여론조사 봤지 않았나”라며 “공정한 여론조사가 되어야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