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제4회 정기대의원대회 알림 포스터 (자료 = 원공노)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2월13일 오후 5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제4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2024년 활동사항, 회계 감사 사안 및 2025년 조합 운영 방향, 사업계획 등을 각부서 대의원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원공노는 24년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콘도 회원권 구입, 영화·농구관람 등 각종 문화사업과 학대 피해 아동 후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노동 정의를 위한 관련법 개정을 위한 국회 방문을 통한 입법 활동 등의 실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조합원이 원공노의 경쟁력이다”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25년 조합원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대의원에게 승인을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원공노는 21년 8월 조합원의 선택으로 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하고 공무원노조 본연의 업무인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본분을 지키며 공무원노조계의 새로운 바로미터를 제시할 계획이다. 함께하
신동빈 롯데 회장 (자료 = 롯데)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1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함이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 계열사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6개사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로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롯데지주를 포함해 홈쇼핑, 마트, 코리아세븐, 하이마트 등 8개 계열사는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위드 롯데’를 개최했다. 롯데는 중소∙소상공인 80개사와 베트남 현지 유통기업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288만달러(약 17
지난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 우승자 홍현지가 우승컵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골프존)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대회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4언더파(1라운드 15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울진마린CC에서 진행됐다. 참가 규모 확대로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거쳐 48명의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은 25 시즌 개막을 기다린 갤러리들로 가득했고, 각기 다른 코스 매니지먼트로 펼쳐진 선수들의 멋진 샷대결과 현장 이벤트 등 즐길거리로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성료됐다. 시즌 첫 우승으로 GTOUR 통산 10승을 달성한 홍현지는 어느때보다 완벽한 무결점 플레이로 화려한 스코어를 기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1라운드 9번홀 OB실수를 빠르게 보기로 마무리하고, 4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신희영 명예교수. (자료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희영 명예교수가 오연천(울산대학교 총장) 이사장을 이어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희영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과 제30대 대한적십자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소아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30년 이상 헌신해 온 소아암 의료 전문가이다. 특히, 재단 설립 초기부터 이사와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며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신희영 이사장은 “모든 어린이가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소아암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재단의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1991년 국내 최초의 소아암 전문 지원 기관으로 설립되어 2000년도에 재단법인으로 전문성과 체계를 강화하여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협력을 통해 어린이
이학수 정읍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차대진 하림 정읍공장장 (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하림)하림은 정읍공장이 지난해 12월 31일 정읍시청에서 열린 2024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읍시장으로부터 법인부문 표창장을 수상 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 법인에게는 표창과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수상자와 법인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납부된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정읍공장은 지역 장애인 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성금 기탁,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농촌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1월 초에 A선수와 관련자 조사 마쳐 1월 말경 경찰 고발 등 수사 의뢰할 것출처=OpenAI시사1이 지난해 12월 2일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A군 성관계 동영상에 관련해 단독 보도했다. 시사1 보도 이후 수십 곳의 언론 매체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보도되었다. 하지만 관련 스포츠 협회에서는 A 선수에 대해 주의 처분만 내린 상태이고, A 선수는 현재까지도 모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협회 측은 조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에 조사를 요청했다며 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이다. A선수가 추가 작성한 반성문이다.시사1은 지난번 A 선수가 직접 작성한 반성문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작성한 추가 반성문을 입수했다. 입수한 반성문에는 “나는 000의 전 남친이자 같은 중학교 동창 000이다. 내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고2쯤에 내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그때 애들에게 성관계 영상을 보여줬고 처음에 000은 아니라고 했으나 애들이 000이 맞냐고 재차 묻자 내가 의미심장한 눈으로 애들을 보았다. 사실은 그 영상에 나온 사람이 000이 맞으며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제일 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윤상현 의원 SNS)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공수처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영장 집행 과정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유혈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인데도 이를 정상적이라 할 수 있나”라며 앞서 언급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발언을 질타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헌법과 법률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지금과 같은 혼란과 갈등이 일어났나”라며 “최상목 권한대행께서 진정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체포하려는 무리한 시도부터 중지시켜야 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들과의 화상 면담에서 “한국의 모든 국가 시스템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헌법과 법률 시스템이 정상 작동해 정치적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현 의원은 재차 “지금과 같은 무리한 체포 시도는 명백한 불법이며 자칫 공수처와 경호처간 유혈사태로 번질 수 있어 국민을 분열시키고 사회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최우선 과제는 국가 시스템의 정상화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출처 = 국민의힘)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인가”라며 “‘대북전단’과 ‘대북확성기’는 ‘외환죄’라는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은 북한 김정은의 하수인 노릇이자 이적행위”라고 질타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국민 카톡 검열’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국민을 고발한다는 협박”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민주파출소’가 아니라 ‘정신파출소’인가”라며 “국회의원 의석수를 조자룡 헌 칼 쓰듯 휘두르며 반헌법적 행윌르 밥 먹듯 자행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이 맞나”라고도 했다. 이는 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당이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해 통과시킨 ‘내란 특검법’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당시 내란특검법엔 ‘대통령이 분쟁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및 전단 살포 등을 통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일으키려 했다’는 외환 혐의가 추가돼 뒷말을 낳았다. 원희룡 전 장관의 질타뿐 아니라,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해당 법안에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일부 군 관계자는 “북한 군사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와 군의 노력을 모두 외환죄로 간주하겠다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탄핵 이후 민주당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최소한의 국회조사도 없이 내란이라는 어마무시한 단어를 빌미로 언론기사 달랑 63건으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더니, 이제는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불법적 영장을 빌미로 대통령에 대한 폭력적 체포를 시도하겠다고 한다.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최소한의 방어권마저 무자비하게 박탈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마디로 헌법과 법을 마음대로 유린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대통령을 수갑 채우고 끌어내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 그들의 칼날이 일반 시민들을 향하고 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은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을 두둔하는 발언을 유포하면 고발하겠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려 한다”며 “공포정치, 민주당 독재의 시작”이라고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재차 “줄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사기탄핵으로 대통령과 대행국무총리를 탄핵해놓고, 이제와서 내란죄를 빼겠다고, 혹세무민 사기탄핵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게다가 수사기관과 영장발부집행까지 불법공모하며 불법적 대통령 체포까지 시도하는 와중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출처 = 김재섭 의원 SNS)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하다하다 카톡검열까지 하겠다면, 이름을 민주파출소 말고 민주흥신소로 하라”고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김어준발 가짜뉴스’를 덥썩 덥썩 물어서 수도 없이 사고 치고 망신당했던 민주당이 무슨 수로 ‘가짜뉴스’를 가려내나”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재섭 의원은 계속해서 “민주당은 뉴스의 참 거짓을 가려낼 능력이 없다”며 “간단한 예시 문제를 드리겠다. ‘이재명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었다’ ‘민주당은 친중 친북이다’ 이 두 문장은 참인가 거짓인가”라고 비판했다. 깁재섭 의원은 “민주당은 이 단순한 문장의 참 거짓도 못 가릴 텐데 무슨 수로 ‘가짜뉴스’를 때려잡나”라며 “본인들 하는 말부터 팩트체크 잘 하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