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출처 = 국민의힘)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제는 달라질 것”이라며 “청년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는 그런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시·도당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때 “각자의 신념 아래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젊은 청년들이 정당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해야 되는데 우리 당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홀함은 없는지 뒤돌아보게 된다”며 “우리 당이 청년들에게 임명장은 주는데 기회는 주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최근에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에서 우리당에 대한 지지가 많이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우리가 2030세대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진 당연히 못하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재차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 상황을 지켜보면서 여의도가 합리와 이성을 되찾길 바라는 청년들의 절절한 외침이 반영된 것이라는 사실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우리는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당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티스캐너 ‘새해 첫 라운드는 티스캐너에서!’ 이벤트 배너 (자료 = 골프존카운티)골프존카운티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새해 첫 라운드 완료 시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새해 첫 라운드는 티스캐너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새해 첫 라운드는 티스캐너에서!’는 이벤트 기간동안 티스캐너를 통해 올해 첫 라운드 예약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 내에 댓글 작성 및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3000 골프존 마일리지’가 증정되는 이벤트이다. 새해 첫 라운드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는 이외에도 새해 행운 메세지를 뽑아보는 △행운부적 이벤트, 라운드 리뷰 작성시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골프장 리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티스캐너를 사랑해 주시는 기존 회원분들은 물론, 신규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티스캐너의 이벤트와 함께 활기찬 새해의 시작이 되시기 바라며,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윤이나 프로골퍼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과 윤이나 프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제너시스BBQ그룹)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3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윤이나 프로골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윤 프로는 미국 현지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주목할 6인 신인'에 포함되는 등 세계 여자 골프계를 이끌 강자로 꼽히고 있다.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는 BBQ는 현재 미국 30개 주에 진출해 있어 윤 프로의 미국 투어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해 후원에 나섰다. 윤이나 프로는 "투어 경기 때마다 한국의 대표 K-푸드가 후원한다고 생각하니 큰 힘이 된다"며 "K-컬처의 근본이자 K-푸드의 대표인 BBQ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윤 프로는 올해 LPGA에 데뷔하며 투어 2승과 신인왕 수상 등 사실상 최고 선수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이나 프로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를 진행하면서 현지 BBQ 매장을 방문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각종 마케팅 활동 및 콜라보 상품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맘스터치 목동점에서 열린 최우수 매장 현판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오른쪽)과 목동점 이서영 점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는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 성과 최우수 매장으로 목동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2023년 6월부터 가맹점과의 상생 전략으로 저매출 및 노후 매장 개선을 위해 ‘리로케이션’ 과 ‘리뉴얼’ 출점을 지원하는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30개 매장이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목동점은 ‘리로케이션’ 출점 후 786%의 매출 신장을 거두어 최우수 성과 매장으로 선정됐다. 최근 맘스터치 목동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을 비롯해 김연일 가맹사업부문장 및 매장 운영지원 실무자들이 참석해 목동점의 성공적인 리로케이션 오픈과 최우수 매장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목동점은 2006년 오픈 이후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던 소규모 노후 매장으로, 지난해 10월 유동인구 및 배후 상권 인프라를 고려한 핵심상권으로 리로케이션 오픈 후 786%에 달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해 맘스터치 ‘상생리본’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로고 (자료 = 원공노)원공노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A의원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 결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이지만, 비슷한 의혹과 수사가 이어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경찰이 사업개입 의혹으로 원주시장의 최측근과 원주시의원 B를 수사하다가 원주시 부서를 압수수색 한 것이 작년 10월초다. 그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한 원주 지역언론에서 A도의원이 중앙시장 LED전광판 사업 업체선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원공노는 "이번 일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어느 지자체보다 청렴한 원주시 공무원들이 선출된 권력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혹시 진행 중인 사업에 외압을 받는 직원들이 있다면 제보해 달라"고 밝혔다. 원공노는 "경찰에 보낼 것은 경찰로 보내고, 당으로 전달할 것은 당으로 전달하여 막아보고자 한다"며 "원주시가 이익을 좇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운 직장이 되는 데에 원공노가 파수꾼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대구 청년CEO후원회 이취임식이 13일 라 테라스에서 개최되었다.(제공,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3일 라 테라스에서 ‘초록우산 대구 청년CEO 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1대 이준대 회장을 이어 2대 김일환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김규혁 초록우산 대구후원회장 등 100여 명의 후원자 및 지역사회 관계 인사가 참여해 이준대 이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일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인재양성아동 공연, 우수 후원회원 감사패 전달, 후원회장 이/취임식, 수익의 1%를 후원하는 기업인 대구 1% 나눔 기업 위촉, 신규 그린리더 위촉, 연간 활동계획 등을 공유하였으며, 참석한 후원자 간 지역의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일환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단순히 지역의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기후원을 시작하였으나 대구 청년CEO 후원회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데에 있어,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지역의 안정적인 지원환경을 조성하는 것의 큰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지난 13일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만두를 빚고 있다. (자료 =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는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거쳐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37명이 지난 13일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 4층 타운홀에서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손수 빚은 만두와 직접 포장한 가래떡 10kg을 준비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NGO(비영리기구)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전달했다. 기부된 떡만두국 재료는 학대 피해를 입은 여성 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시립 금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등 10곳에 전달되어, 명절을 맞은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손보 최형익 신입사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에 지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 수상자들과 공모전 심사위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한국 로타리)한국 로타리는 지난 13일 서울시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 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3단계로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조원고등학교) 소속 정성화 참여자의 ‘교정시설 및 대안학교 지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지역정보개발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 소속 이세비, 조현진, 이한 참여자의 ‘고립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 지원’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받았다. 홍도석
JTI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12월 10월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 = JTI코리아)JTI코리아는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강화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CSR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말로, 기업이 생산 및 영업활동을 하는데 있어 환경·윤리·사회공헌 등 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그에 따른 의사결정 및 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X 어드밴스드(Ploom X Advanced)를 선보이고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 시장 내 활동을 넓히는 만큼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 역시 다하겠다고 밝혔다 JTI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은 ▲사람 ▲문화예술 ▲환경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사람’ 테마의 활동은 사회적 불평등 완화 및 포용적인 사회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며, ‘문화예술’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발전 도모에, ‘환경’은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추구에 집중한다. JTI코리아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여러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임직원 참여 봉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 = 국민의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최근 이재명 세력은 ‘민주파출소’를 만들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유튜버들까지 고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이들이 내놓은 내란, 외환에 의한 특검법은 민주당 산하에 검찰청을 하나 더 만들어서 국민 전체를 잠재적인 수사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에서 “내란 선전·선동 혐의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일반 국민까지도 통화, 문자, 카톡내역을 전부 다 들여다보겠다는 속셈”이라며 “여기 계신 우리당 108명의 의원 모두가 수사 대상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이같이 우려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외환죄를 수사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며 “대북 확성기와 대북 전단이 어떻게 외환죄 수사 대상이 되는가. 이는 북한의 도발은 대한민국의 정부가 자극했기 때문이라는 김정은 정권의 궤변을 대변해 주는 것”이라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더 나아가 외환죄는 헌법상 외국과의 관계에 해당하는 죄인데, 북한과의 관계를 외환죄로 수사한다는 것은 김정은의 적대적인 두 국가론의 동조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특검으로 외환죄를 수사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