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지나물은(장미과)로 전국 각지 들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며 키는 20~60㎝ 여러해살이풀 이라한다. 번식은 분근, 씨로하여 약효는 온포기로하고 채취기간는 여름(개화기)며 취급요령은 햇볕에 말려서 1회사용량을 약으로 쓸 때 4~6g 을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고,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또한 성미는 서늘하며, 쓰고 맵고 독성여부는 없다. 효능은 주로 호흡기 계통의 질병과 피부염증을 다스려 발열, 사독, 습진, 옹종, 종독, 진해, 해수, 해열, (소화질환)경풍 등에 쓰인다. 꽃은 5~7월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어 노란색으로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꽃자루는 가늘며 흰 털이 있다. 꽃받침은 5조각인데 끝이 날카로운 달걀모양의 댓잎피침형이며, 수술과 암술이 많다. 열매는 6~7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털이 없고 세로로 약간 주름이 진다. 잎은 밑동에서 나는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작은 잎이 5개인 손꼴겹이다. 줄기잎은 작은 잎이 3개씩 달려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며,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거꾸로 된 넓은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뭉뚝하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전체
가는잎 향유는 분포지역이 속리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키는 50㎝ 정도고, 번식은 씨로한다. 채취기간은 9~10월에 한다. 약효는 햇볕에 말려서 쓰고 성미는 따뜻며 맵다. 독성여부는 없어 1회 사용량은 4~6g 으로사용해야 되며 오래 써도 무방하다. 효능은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각기,감기, 거풍, 구토, 두통, 발한, 복통, 부종, 설사, 소담 안위, 이수, 창독, 해열, 등에 효능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는데 굽은 털이 줄로 돋아 있다. 어릴때는 생점이 있다. 약으로 쓸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고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특히 임산부가 복용하면 유산의 위험이 있다. 꽃은 9~10월에 줄기 끝과 가지끝에 꽃이삭이 달리는데, 홍색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뭉쳐서 핀다. 꽃턱잎은 둥근 부채 모양이고 자줏빛이 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바늘처럼 뾰족하다. 꽃뿌리는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4개의 수술중 2개가 길다. 열매는 10월~11월에 작은 견과가 달려 익는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이고 잎 표면의 맥 위와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고 뒷면에 샘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분류는 &q
가는잎 할미꽃은 제주도의 산기슭의 양지밟은 곳에 자라며, 키는 10~30㎝ 이고 번식은 분주,씨 약효는 뿌리 이다. 효능은 주로 운동계와 혈증을 다스리며, 부인병에도 효혐이 있어 건바위, 건위, 매독, 봉루, 비뉵혈, 산기, 어혈, 오한, 오한발열, 임파선염, 지혈, 진통, 한열왕래, 혈허 등 이다. 꽃은 4~5월에 적자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서 나와 밑을 향하여 종 모양으로 달려 양성화라 한다. 꽃잎은 없고, 6개인 긴 타원형 꽃받침은 어두운 자줏빛인데 겉면이 길고 흰 털이 촘촘히 나 있어 안쪽에는 털이 없다. 유사종인 산할미꽃은 하늘을 향하여 핀다. 열매는 8월경에 좁은 달걀 모양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흰 털이 나며, 잎은 많은 뿌리잎이 땅에서 몽쳐나 깃꼴 겹인데 작은잎은 5개이고 밑부분의 작은 잎은 2~5개로 갈라진다. 꼭대기에 갈라진 잎조각의 끝은 뾰족하며,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채취기간은 가을~이듬해 봄(개화기 전) 취급해서 햇빛에 말려 잘게 썰어 쓴다. 성미는 차고,쓰나 독성여부는 없어 약으로 쓸때는 1회 사용량은 4~6g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사용하며,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특징
가는 대나물은 중부, 북부지방 산기슭에 자라며, 키는 60㎝ 이고 잎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날카롭다. 또한 3개의 잎맥이 있어 잎의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되어 있고 원줄기를 완전이 감싼다. "효능"은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강장보호, 담, 소종양, 어혈, 열사병, 일사병, 해열, 허로, 특히 소화 질환, 간질환, 열증에 효험도 있다. "번식"은 분주, 씨 '약효는 뿌리' '채취기간은 가을' 취급요령은 잔뿌리를 제거한뒤 햇빛에 말려 쓴다. 성미는 서늘하며, 달고 독성은 없으나 1회 사용량은 4~6g 정도이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양성화이다" 꽃자루 길이 5㎜ 정도로 작고 꽃잎조각이 5조각 으로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길이 2㎜ 안팎의 짧은 종 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 열매는 8~9월에 공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한군데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친다. 전체의 털이 거의없어 대나물과 비교할 때 꽃색이 자줏
"가는기린초"는 혈증과 강장을 보호 하고 어혈고 월경불순 타박상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의 종류는 강장보호, 단독, 대하증, 변혈, 봉루, 비뉵혈, 신혈, 소종양, 심계항진, 어혈, 옹종, 월경불순, 이뇨, 이수, 지혈, 진정, 타박상, 토혈, 행혈, 활혈등에 효능에 좋다"고 한다. "가는기린초"는 전국 각지 산기슭에 자라며, 열매는 8~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는 3~6cm 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모양으로 달려 있다. 잎은 나비가 좁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없어 양 끝이 좁고 잎자루는 없다. 특히 굵은 뿌리줄기에서 1~2개의 싹이나와 줄기는 몽쳐나고 원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 있어 기린초보"다 잎이 가늘고 길다. 7~8월에는 줄기 끝에 노란꽃이 산방 모양의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려 피어 양성화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꽃이 피어 있을때 다소 붉은빛이 도는 점이 달라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사용방법은 6~7월에 채취하여 날것 또는 햇빛에 말려 관상용이나 식용과 약용으로 쓰여지고 탕으로도 사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가는 금불초는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소화를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을 나타내는 종류로는거담, 구토, 복수, 소화불량, 심하비, 애기, 애역, 이뇨, 이수, 제창, 지음증, 진토, 진해, 천식, 폐기천식, 해수,등에 효능이 있다고 되어있다. 가는금불초는 6월~8월에 노란 꽃이 피고 8월~9월경에는 엷은 황색의 열매가 연다. "특징이나 사용 방법"은 뿌리와 줄기가 옆으로 뻗어서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 "사용방법"으로는 약용이나 식용으로 이용되고 꽃은 선복화라 하여 금불초와 더불어 약으로 사용한다. 또 어린 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만약 약으로 쓸경우 탕이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우리나라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산이나 들의 습기가 있는 도랑에서 서식한다. 사용량은 1회 사용할때마다 3~5g정도 만 사용해야 한다.
식초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몸에 유익한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콩은 두부, 청국장, 두유, 비지, 콩자반 등으로 서민들의 단백질 공급 1등 공신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 식초와 콩이 만났다. 초콩 만들기 현미식초 1.8l 쥐눈이콩 500g 2.5l유리병 ▲ 쥐눈이콩 500g을 준비한다. ▲ 콩을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 비린내 제거를 위해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유리병에 넣고 콩 3배의 식초를 붓는다. . ▲ 7일~10일간 그늘진 곳에서 발효시킨다 ▲ 10일이 지나면 콩과 식초를 분리하여 초콩은 냉장보관하고 식초는 음식에 사용한다. 식초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여러가지 대표적인 효능으로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 회복이 빠르고 신진대사가 빨라 노폐물 제거가 잘 된다. 또한 지방합성 방지 작용이 있어 다이어트효과가 높고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산성체질을 찰카리성 체질로 바뀌어 면역력이 증가된다. 이러한 초콩을 복용하여 고혈압, 당뇨, 비만, 탈모방지, 갱년기에도 좋은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 손쉬운 초콩 만들기로 가족건강을 지켜주자.
생강목 생강과 외떡잎 식물 생강은 동인도 힌두스만 지역이 원산지로 기온이 18℃이상 20~30℃에서 잘자란다. 식용, 약용, 향신료로 널리 쓰이는데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사에는 고려 현종9년 (1018년)에는 생강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고 향약구급방에는 약용식물로 기록이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2500년전 쓰촨성에서 생산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생강은 새앙, 새양이 라고도 부르고 한자어로는 강근, 모강, 염량소자, 인지초, 진강, 이라고 불린다.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 우리나라에서는 충남이남지역에서 생산되는데 전북 완주군 봉동에서 대량생산 되고 있다. ▲ 위 사진은 집에서 직접 만든 생강차 생강은 음식물의 향신료, 식중독예방, 진정제 등 그 쓰임이 다양하고 최근의 의학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항암효과가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생강 달인 물을 마시면 위액분비촉진, 소화력증진, 구토억제, 억균작용등을 한다. 특히 생강은 혈액순환촉진시켜 가래, 기침을 없애주고 오한 발열 두통을 멈추게 한다. 생강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수족냉증이 좋아지고, 여성질환에 효과가 있다. 생강속의 &ldq
고창 선운사 가는 길에 많은 감이 빨갛게 열려 있다. 대봉감이 열려 있는 모습 방금 수확한 대봉감 파란 가을 하늘아래 빨갛게 익은 홍시가 농부의 허기를 달래준다. 감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숙취해소 - 과일중에서 칼륨함량이 가장 높아 숙취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흡착해 배출시킨다. 2.감기예방 - 특히 감잎에는 비타민A,C가 많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3.피부탄력 - 감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3.고혈압,동맥경화 - 탄닌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고혈압.동맥경화에 좋다. 4.가벼운 설사 - 감속의 탄닌 성분이 설사를 잡아준다. 5.감잎차, 연시, 홍시, 반시, 곶감, 감말랭이 등 감 관련 먹거리가 다양하다.
고구마는 전세계적으로 4,000종이상 종류가 다양하고 어느 토양이나 기후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미래 지구의 식량자원으로 각광받는 미라클푸드다. 토질 좋기로 유명한 고창 황토밭 고구마 고구마의 다양한 효능 고구마는 2007년 미국에서 뽑은 수퍼푸드 10가지 중 1위에 뽑힐 만큼 대단한 영양을 가지고 있다.칼륨-알카리성 식품으로 고구마의 칼룸은 몸속의 나트룸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준다. 비타민C-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는 가열해도 50~70%가 남아 있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고구마1개로 충분히 섭취한다. 알라핀-생고구마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색 유액은 고구마의 상처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 식이섬유와 함께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예방과 혈관내 노폐물을 청소하여 콜레스테롤성분을 낮춰서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항산화작용이 뛰어나 암, 동맥경화, 관졀염 등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안토시아닌-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강글리오사이드-식물성 식품 중에 유일하게 고구마에만 들어 있는데 두뇌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고 초유에도 함유되어있다고 한다. 두뇌 발달에 영향을 주어 기억향상에 도움을 준
▲ 고창 복분자 ⓒ 윤여진 기자 대표적인 천연 자양강장제로 꼽히는 복분자, 뜨거운 6월 중순에 수확해 급속냉동 시켜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복분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복분자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그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기능을 하며,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신장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 고창 복분자 ⓒ 윤여진 기자 뿐만 아니라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개선과,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항산화 효소 작용으로 체내 곳곳의 노화를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복분자를 장어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작용이 더욱 활발해져 시력향상 및 두뇌세포 활성화 기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 고창 복분자 ⓒ 윤여진 기자 복분자는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을,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고 갱년기를 늦춰주며 불임에 크게 활용된다. 또 복분자의 효능은 피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혈액순환 개선 효능에 탁월하다
▲ 헛개나무/사진=김혜연 기자 피로를 자주 느낀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봐야 한다. 충분한 잠을 자고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 역시 간 건강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피로와 간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술자리를 갖는 사람이라면 간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헛개나무열매가 간을 보호하고 회복시켜 피로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옛 서적에도 헛개나무가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어 간 해독에 좋다는 기록들이 적혀있을 정도로 헛개나무는 간 건강에 효과가 있다. 헛개나무열매의 효능에는 간 기능을 개선시켜 만성피로나 누적된 피로로 떨어진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대사 작용을 향상시켜 간세포 생성을 촉진하여 지방간에 좋은 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처럼 헛개나무열매가 체내에 쌓인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해독하여 술로 인한 간 손상 및 지방간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연친화 지방간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