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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증을 다스리며, 간경을 보호하는 "가는기린초"

"가는기린초"는 혈증과 강장을 보호 하고 어혈고 월경불순 타박상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효능의 종류는 강장보호, 단독, 대하증, 변혈, 봉루, 비뉵혈, 신혈, 소종양, 심계항진, 어혈, 옹종, 월경불순, 이뇨, 이수, 지혈, 진정, 타박상, 토혈, 행혈, 활혈등에 효능에 좋다"고 한다.

 

"가는기린초"는 전국 각지 산기슭에 자라며, 열매는 8~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는 3~6cm 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모양으로 달려 있다. 잎은 나비가 좁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없어 양 끝이 좁고 잎자루는 없다.

 

특히 굵은 뿌리줄기에서 1~2개의 싹이나와 줄기는 몽쳐나고 원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 있어 기린초보"다 잎이 가늘고 길다. 7~8월에는 줄기 끝에 노란꽃이 산방 모양의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려 피어 양성화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 꽃받침 조각은 5개이다. 꽃이 피어 있을때 다소 붉은빛이 도는 점이 달라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사용방법은 6~7월에 채취하여 날것 또는 햇빛에 말려 관상용이나 식용과 약용으로 쓰여지고 탕으로도 사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성미는 ,차며 달고 쓰나 독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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