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문화재단은 사회적기업 툴뮤직에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툴뮤직이 그간 장애인 음악가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다. 툴뮤직 정은현 대표이사는 “툴뮤직은 2016년부터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450명이 넘는 장애인 음악가를 무대에 세우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더욱 열심히 정진해 세계적인 장애인 음악가를 육성하고, 전문 장애인 예술단을 설립해 취업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장애인 음악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툴뮤직은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가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지원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감
(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2023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실황 스페셜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2시 20분, 6시 4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아티스트 무비 스페셜 상영은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2023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실황을 담았다. 2023 심규선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스페셜 상영회는 24일 오후 7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유려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심규선의 콘서트를 최상의 음향과 압도적인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극장에서 무더위를 잊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연극 '버나르도&프란시스코'는 셰익스피어 햄릿 초반에 등장하 보초병인 '버나르도' 와 '프란시스코' 를 이야기하는 창작연극이다. 연극 [버나르도&프란시스코]는 고전이 어렵거나 재미없다는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작품을 통해서 더 이상 비극이 아닌 희극 '햄릿'을 만날 수 있다 . 초반에 등장하는 보초병인 '버나르도'와 '프란시스코' 이야기를 통해서 '햄릿'을 아는 관객도, 모르는 관객도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버나르도&프란시스코 (원작: 두병사 이야기)]는 2013년 “마이크로셰익스피어 햄릿 전”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쉽지만 완성도를 놓치지 않은 작품이다. [버나르도&프란시스코]는 주요 등장인물이 아닌 제3의 인물들이 '햄릿' 사건을 설명하는 구조다. 이것은 브레히트의 서사극 형식을 차용한 것으로 진중한 이야기를 한 발짝 떨어져서 보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 두 병사는 보고 들은 것을 서로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재연을 하기도 함으로써 관객은 객관적으로 ‘햄릿’ 왕자의 비극을 만날 수 있다. 제3의 인물들이 비극을 만났을 때 사실 두 병사에게 ‘햄릿’의 가정사는 중요하
(시사1 = 박은미 기자) 인터파크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 고객에게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공연 예매하고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티켓 받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청년문화예술 패스를 신청하고 이를 통해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한 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했다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8월2일까지 이벤트 당첨자 공지 게시판과 개별 휴대전화를 통해 안내된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20명에게 1인당 2매씩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16만 명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인터파크는 2005년생 고객에게 ▲연극 ‘햄릿’, ‘맥베스’ ▲뮤지컬 ‘살리에르’, ‘유진과 유진’, ‘박열’, ‘선천적 얼간이들’ ▲
(시사1 = 박은미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제주 예술을 알리기 위해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아트캉스(아트+바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호텔 내에서 정은혜 작가 미술 전시, 신진작가들의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했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획 전시는 지난 봄부터 진행해온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아트 투어 프로그램이 참여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자, 무더운 여름 시즌에 쾌적한 호텔 내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 9월 30일까지 제주신라호텔 3층 연회장 로비에서 ‘제주, 자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의 작가 7인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제주 작가들에게 자연은 단순한 풍경이 아닌 작가 개인의 철학, 경험, 감각과 만나 표현되는 예술이다. 전시를 통해 제주 자연과 작가들의 세계관이 담긴 창작 활동이 만나 탄생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투숙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8월5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동안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전북현대모터스FC와 울산 HD FC의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 극장 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강등권 탈출이 절실한 전북과 상위권에서 우승을 노리는 울산의 경기로 치러진다. 전북과 울산의 ‘현대가(家) 더비’는 K리그를 대표하는 최대 라이벌전이자 확실한 흥행카드로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리그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전북은 현재 강등권에 아슬아슬하게 머물고 있어 가능한 많은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기에서의 분위기 반전이 중요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딛고 또 한 번 승리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상위권에 위치한 울산은 울산 출신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을 영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정우영은 지난 10일 울산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반으로 과감한 패스를 보여주며 울산 팬들에게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든든함을 주었다. 지난 13일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하여 분위기
(시사1 = 박은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6일 화성시문화재단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지난해 11월 교섭요구 이후 2024년 1월부터 12여 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상호 긴밀한 협력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직원복지를 향상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성시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문화재단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향상될 수 있어 뜻깊다”며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 노동조합 장오정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며 회사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근로조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예스24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 시작돼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3년 20회 대회까지 약 20만 편 이상의 독후감이 출품되고, 온라인 응모를 통해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어지는 등 어린이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대회 참여 방법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자유롭게 독후감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온라인 응모하면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6~7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치부는 글과 그림을 포함한 독후화를,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은 각각 300자와 600자 이상 분량의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3000원권과 크레마클럽 60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개인·단체·특별 부문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