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이엘라이즈는 헬시플레이스가 선보이는 다이어트 바 ‘엑스스몰 빼바’가 제품 론칭과 함께 배우 한소희를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출연을 앞둔 한소희는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많은 여성의 선망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엑스스몰 빼바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를 지닌 한소희와 함께 제품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헬시플레이스 홍보 담당자는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인 한소희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맞아떨어져 공식 모델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엑스스몰 빼바는 다이어트 앞에서 수많은 유혹과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체중 조절용 다이어트 초코바다. 고소한 풍미,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초코바로 가르시니아와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등 여러 원료 및 영양소가 함유돼 균형 잡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견과류와 함께 초코 코팅이 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우유·두유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엑스스몰
(시사1 = 박은미 기자) 맨담코리아는 토탈 멘즈 코스메틱 브랜드 ‘갸스비(Gatsby)’의 새 모델로 블락비 멤버 피오(표지훈)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맨담코리아는 스타일리시·트렌디하면서 스타일 멘토로 기대고 싶은 피오의 이미지가 갸스비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피오는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마우스’ 등 예능,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팔방미인 면모가 ‘샷 아웃 유어 스타일(Shout Out Your Style)’이라는 슬로건과 잘 매치됐다는 설명이다. 샷 아웃 유어 스타일은 갸스비의 올해 키 메시지로 “진짜 너를 보여주는 오늘의 너를 리스펙트 해.”라는 뜻이 담겼다. 맨담코리아는 피오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번 달부터 갸스비 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오가 직접 고른 상품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커플템을 보내주며, 피오의 네 가지 헤어스타일 가운데 하나를 ‘최애’ 스타일로 선택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스타일별로 10명씩 추첨해 스타일링 상품도 증정한다.
(시사1 = 박은미 기자) '달이 뜨는 강’ 칼을 잡은 나인우가 처음으로 타인의 피를 손에 묻혔다. 3월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11회는 전국 기준 8.7%(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달이 새로운 스승 월광(조태관 분)을 만나 내공을 키워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평강에게서 기본 검술을 익힌 온달. 타고난 무인의 피 때문인지 무섭게 성장하는 온달의 실력에 평강은 새로운 스승에게 그를 맡기기로 결심했다. 평강이 선택한 스승은 고구려 최고의 장군에서 현재는 스님으로 살아가고 있는 월광이었다. 수련을 위해 잠시 떨어져야 하는 평강과 온달은 귀여운 입맞춤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 믿고 기다릴 것을 다짐했다. 월광은 사념이 가득찬 마음으로 칼을 잡는 온달에게 비우는 법부터 가르쳤다. 좁쌀만 먹으며 동굴에서 버티는 수련 과정이 혹독했지만 온달은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평강을 생각하며 수련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 평강은 군마였던 말 중 병든 말들을 사 모으고, 해모용(최유화 분)에게 부탁한 은
(시사1 = 박은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놀라운 DNA의 힘을 보여줬다. 2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70회는 '내 인생의 골든골'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든골이 터지는 순간처럼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천수의 집에서는 쌍둥이 돌잔치가 펼쳐졌다. 1년 사이 부쩍 성장한 쌍둥이 태강, 주율이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뭐니 뭐니해도 돌잔치의 꽃은 돌잡이. 이때 태강이는 다양한 물건들 중 축구공을 잡아 역시 이천수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윤상현의 집에서는 아빠의 연기를 보며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에서도 둘째 나온이의 감수성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온이는 아빠가 제시하는 상황에 금세 몰입하여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윤상현은 물론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도플갱어 가족은 생일을 맞은 장윤정을 위한 깜짝 디너쇼를 선보였다. 평소에도 자작곡을 만들어 부르며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하영이는 이날 역시 정확한 음정과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DNA를 제대로 보여줬다. 어디서 배
(시사1 = 박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양손에 ‘쌍 카트’를 끌고 전통 시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통 시장에서 제대로 장보기 플렉스를 한 박세리는 설을 맞아 나홀로 전집(?)을 오픈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전 부치기 무한 루트에 빠진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리가 양 손에 빈 카트를 끌고 파워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명절을 맞아 꼬치와 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게 된 그녀는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세리는 눈이 돌아가는 시장 음식들을 구경을 하며 식품 코너에 이르렀고 ‘큰손 언니’답게 남다른 플렉스를 보여줬다. 두 개의 카트에 어떤 재료가 얼만큼 담겼을 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폭풍 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세리는 쉴 틈 없이 재료 손질에 나섰다고. 이후 그 누구보다 전 부치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박세리는 막힘없이 전 부치기 스킬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 부치기에 열정을 다한 박세리는 앞머리의 희생(?)을 감수하는 등 밀가루 투혼까
(시사1 = 박은미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상견례를 했다. 2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미 많은 종류의 도시락 상품이 출시되어 있는 만큼, 과연 편셰프들이 어떤 특별하고 획기적인 도시락 메뉴를 선보일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문을 열었다. ‘편스토랑’ 재간둥이 허경환이 처음으로 지배인 자리에 앉은 것. 이에 허경환은 평소와 달리 지배인 자리가 어색한 듯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어색한 멘트를 이어가 웃음을 줬다. 이런 재밌는 상황을 그냥 지나칠 리 없는 예능 대부 이경규는 “진행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아우라를 보니 얼마 못간다”며 허경환을 자극해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 있을 허경환이 아니었다. 허경환은 이경규에게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라며 기습 공격을 펼쳐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고. 최근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가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 이경규의 딸인 배
(시사1 = 박은미 기자) tvN ‘나빌레라’ 박인환이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첫 발레에 도전한다. 늦깎이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 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3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감독 한동화/작가 이은미/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별점 만점과 평점 9.9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 특히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의 사람 냄새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박인환은 극 중 삶의 끝자락,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 배달원 ‘심덕출’ 역을 맡아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처음 발레를 선보인다. 덕출은 나이 일흔에 오랜 꿈이었던 발레에 도전하게 되는 인물로, 눈부신 재능을 갖춘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을 만나 그의 제자가 되면서 발레를 향한 서툰 날갯짓을 시작한다. 이에 새로운 도전을 보여줄 대배
(시사1 = 박은미 기자) '안녕? 나야!’ 백현주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한지숙’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백현주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 나야!’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백현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 중 백현주는 조아제과 전무 ‘한지숙’으로 분한다. 한지만(윤주상 분)의 동생이자 도윤(지승현 분)의 어머니인 한지숙은 자애롭고 따듯한 외모의 소유자. 그러나 외모와 달리 깊은 야망을 가진 반전 캐릭터로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백현주는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에 디테일한 표현력을 더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부여,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특히, 등장하는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
(시사1 = 박은미 기자) JTBC ‘시지프스’가 현재에 도착한 박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에 가까워질수록 독특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태우고 있는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 드디어 대망의 세계관이 열릴 그 날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지프스 운명에 발을 디딘 박신혜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미래에 살고 있는 강서해(박신혜)는 위험한 길을 거슬러 현재로 오게 된다. 그녀가 죽음의 고비를 넘어서까지 현재로 넘어와야 하는 이유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을 구하기 위해서다. 서해가 살고 있는 미래는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고, 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현재에 살고 있는 태술 뿐이다. 스틸컷 속 슈트케이스를 들고 기찻길에 서 있는 서해를 보니 희박한 성공률을 뚫고 현재에 무사히 도착한 듯 하다. 하지만 먼 미래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현재로 온 서해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착하기 무섭게 방독면을 쓴 의문의 존재들이 그녀의 뒤를 맹렬히 쫓고 있기 때문. 태술을 만나러 가야만 하는 서해이기 때문에 결
(시사1 = 박은미 기자) 김상중이 처음으로 종편행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 아카데미’)가 ‘아는척 어벤져스’ 7인의 합류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전파하는 교양 프로그램 ‘스라소니 아카데미’의 원장으로 김상중이 확정된 가운데, 배우 지주연, 방송인 김소영, 변호사 김정현, 동양철학 윤태양 교수, 문학평론가 허희, 문화평론가 김갑수, 책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BJ 라임양이 아카데미 회원으로 참여하는 것. 특히 30대가 주축이 된 ‘뉴 페이스’ 지성인 군단들이 김상중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신선한 반향이 예상된다. 이들은 최근 김상중 원장과 함께 첫 촬영을 마쳤으며,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닉네임’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서울대 출신 연기자로 유명한 배우 지주연은 ‘허당 뇌섹녀’라는 닉네임을, 남편 오상진과 책방을 운영 중인 방송인 김소영은 ‘프리한 책방언니’라는 닉네임을 들었다. 변호사 김정현은 ‘그림 읽어주는 변호사’, 동양 철학 교수인 윤태양은 ‘21세기 유교보이’, 문학평론가 허희는 ‘문학계의 아이돌’이란 닉네임을 공개하며 개성 넘치는
(시사1 = 박은미 기자)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연예인 악플을 달면서 해소하고 있는 걸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명예 훼손 악플러로 지목돼 음문석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굴욕적인 상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이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음문석 분)가 등장한 모습이 포착되며 둘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17일 밤 9시30분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경찰서에 출석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한 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급하게 경찰서에 오게 된 듯 오징어 차림새를 한 하니는 경찰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태. 연예인 안소니를 향해 하니는 왜 악플을 달게 된 건지, 안 그래도
(시사1 = 박은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웃음 폭발 장윤정 생일파티 준비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1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9회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 편은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 전국 기준 11.7%(2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함께 올라 3.4%(2부)의 수치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8%(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언제나 ‘도 머치’한 웃음을 선사하는 도플갱어 가족이었다. 윤정 엄마의 생일을 맞아 머슴과 ‘도장금’으로 변신한 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 남매의 좌충우돌 파티 준비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스틸하며 시청률 상승세까지 이끌었다. 앞서 사주를 보며 머슴의 운명을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경완 아빠는 직접 머슴이 되어 윤정 엄마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자 했다. 이에 아빠와 함께 머슴과 도장금으로 변신한 깜찍한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윤정 엄마는 물론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엄마가 오기 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