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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대용량 전 부치기 + 무한 먹방!

(시사1 = 박은미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양손에 ‘쌍 카트’를 끌고 전통 시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통 시장에서 제대로 장보기 플렉스를 한 박세리는 설을 맞아 나홀로 전집(?)을 오픈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전 부치기 무한 루트에 빠진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리가 양 손에 빈 카트를 끌고 파워 당당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명절을 맞아 꼬치와 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게 된 그녀는 한 개가 아닌 두 개의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박세리는 눈이 돌아가는 시장 음식들을 구경을 하며 식품 코너에 이르렀고 ‘큰손 언니’답게 남다른 플렉스를 보여줬다. 두 개의 카트에 어떤 재료가 얼만큼 담겼을 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폭풍 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박세리는 쉴 틈 없이 재료 손질에 나섰다고.

 

이후 그 누구보다 전 부치기에 자신감을 내비친 박세리는 막힘없이 전 부치기 스킬을 제대로 발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 부치기에 열정을 다한 박세리는 앞머리의 희생(?)을 감수하는 등 밀가루 투혼까지 보여줬다.

 

‘큰손 언니’ 박세리의 전통 시장 플렉스와 전 부치기 무한 루트 현장은 19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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