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남예종이 레슨비나 음악회 비용을 못낸 불우아이들을 대상으로 명성이 나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를 초청해 클래식 무료 공연을 펼친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설동 남예종 아트홀에서 지난 7월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무료 마스터 클래스(피아노,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성악, 작곡, 합창지휘) 공연을 한다. 마스터 클레식이라는 말은 음악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들이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에서 따온 말이다. 이와 관련해 28일 차은선 남예종 대표이사는 “이번 마스터 클래식 음악회는 저명한 전문가들과 남예종 교수진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악기별로 연주해 주고, 공연이 끝나면 각 교실로 들어가 개인별 레슨을 시켜준다”며 “성인이든, 어린아이든 노래와 악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오면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전문가들의 무료 공연을 보고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예종이 지금까지 해 왔던 실용예술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 wmu 한국대회 대상(지상)을 받은 이은수 양(중) 옆은 이승민 의장이다. 2018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최고의 상인 지·덕·체(智·德·體)에 각각 이은수·홍현지·한신디 양이 선정됐다. 23일 오후 7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주최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년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31st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18)’는 본선에 오른 60명의 참가자들이 학사복 스피치, 드레스 워킹 등으로 경쟁을 했다. 행사는 김범수 아나운서·장수정(WMU 27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최고의 상인 지(智)상에는 참가번호 44번 이은수 양이 뽑혔다. 수상 소감을 밝힌 이은수 양은 “예선에서 정말 못해서 컷오프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영광이다, 이 자리에 응원해주신 분들, 찾아오신 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며 “부모님이 말썽피운 딸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세계대학
▲ 단체 기념촬영 오는 23일 본 대회를 앞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예비심사가 개최됐다.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제 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 2018’ 예비심사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조직위원회 주최로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 참가후보들은 학사복을 입고 출전이유를 말했고, 드레스를 입은 포즈, 워킹 등의 예비심사가 이뤄졌다. 특히 10여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학사복을 입은 참가 후보들은 2분간에 걸쳐 소신발언을 했고, 대회 참가 이유, 지구온난화 예방책, 봉사활동, 기아문제 등의 질의에 30초간 답변 시간이 주어졌다. 예비심사가 끝난 직후 한 참가 후보는 “많이 준비했지만 떨리고 힘들었다”며 “그래도 자신 있게 질의에 답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다른 미인대회와 다르게 생김새와 몸매보다도 지덕체(智德體)와 평화와 봉사, 환경 보존 활동 등에 대한 마인드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번 한국대회는 각 대학 대표 후보 6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 참가 후보들의 일
▲ 세월호 희생자 가족인 문종택씨이다. 세월호 다큐영화 <다이빙 벨 그후>를 제작한 이상호 감독이 ‘왜 안구했나’와 ‘언론을 고발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탐사보도 다큐영화 <다이빙 벨>에 이어 후속편격인 <다이빙 벨 그후>가 제작돼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에 이어 서울에서도 시사회가 열렸다. 17일 저녁 8시 서울 용산 CGV에서는 <다이빙 벨 그후>를 제작한 이상호 감독, 내레이션을 한 배우 송옥숙씨,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 영화 <김광석> 등의 변호를 맡은 김성훈 변호사 등이 무대로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를 했다. 세월호 가족, 정청래 전의원, 방송인 김용민씨,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의 백승우 감독 등도 영화 시사회에 모습을 보였다. <다이빙 벨 그후>는 이상호 감독의 세월호 다큐영화 <다이빙 벨>의 후속이고 <김광석>에 이은 세 번째 영화이다. MBC에서 해고돼 <Go발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호 감독이 연출한 <다이빙 벨 그후>는 &lsq
▲ '내레이션의 힘' 공동저자 성우 김석환 씨이다. 최근 ‘내레이션의 힘’을 출간한 성우 김석환 씨가 “ 이번 책을 내고 목 디스크가 와 목을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북스 리브로 홍대점에서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한, 책 ‘내레이션의 힘’의 공동저자인 성우 김석환 씨를 만났다. 먼저 김석환 씨는 “밤새 꼬박 책을 써 배가 나왔나 보다”며 “선배(박형욱)님께서 이번 책을 내고 몸무게를 잃으셨고, 저는 이번 책을 내고 목 디스크가 와 목을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이 아파 서있는 자세나 고개를 돌리는 자세가 약간 어색하다, 그게 건방지다거나 거만하다든지 목에 힘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며 “책 때문에 목을 잃었으니 이해를 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선배님(박형욱)이 저한테 한 얘기가 있다”며 “‘책을 한번 내기 위해서는 나무가 한번 죽어야 한다. 죽은 나무에게 부끄럽지 않는 책이 됐으면 하는 그래서 나무에
▲ '내레이션의 힘' 공동저자 성우 박형욱씨이다. 최근 ‘내레이션의 힘’을 출간한 성우 박형욱 씨가 “산고의 고통 같은 것을 느끼면서, 밤을 지새우며 책을 써 몸무게도 늘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북스 리브로 홍대점에서 출간기념 북 콘서트를 한, 책 ‘내레이션의 힘’의 공동저자인 성우 박형욱 씨를 만났다. 먼저 성우 박형욱 씨는 “책방에 가보면 매일 매주 매달 많은 신간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다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이 아니다,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매출하고 연결이 되는 것도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책을 쓰는 과정 자체가 아이를 낳는 산고의 고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책은 1년 정도 소요됐고, 수개월정도 집필을 하면서 밤을 꼬박 새웠다, 살도 쪘다, 출판기념회에서 옷을 입으려고 사놨는데 몸에 맞지 않아, 랄랄라 드레스로 바꾸어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를 가져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이를 가지면 잠을 자지 못한다, 이번 작품을 쓰면
▲ 배우 차태현의 엄마 성우 최수민씨 성우 최수민 씨가 두 명의 후배 성우들이 쓴 ‘내레이션의 힘’ 출판, 북 콘서트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했다. 성우 최수민 씨는 10일 오후 서울 홍대입구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후배 성우 박형욱-김석환이 낸 <내레이션의 힘> 출간기념 북 콘서트에 참석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이렇게 훌륭한 후배가 있어 지난 첫 번째 출판기념회에 이어 두 번째 나오고 있다”며 “과거에는 성우들이 책을 잘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후배들이 학구적으로 책을 내 좋다”며 “오늘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우 최수민 씨는 배우 차태현의 모친이면서 캐릭터 ‘영심이’로 잘 알려졌다. 특히 디즈니만화 첫 캐스팅부터 지금까지 ‘데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모델 한혜진(35)이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남자친구 전현무(41)를 위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내줬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난달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MC 전현무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혜진 씨와 교제한지 69일 정도 됐다”며 날짜까지 세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전에 없던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을 예정. 특히 전현무는 “얼마 전에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 혜진 씨의 스타일리스트”라며 “한혜진 씨가 내 스타일을 도저히 못 참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간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놀림을 받아왔다. 전현무는 패션에 거의 신경을 안 쓰는 듯한 기안84와의 패션 대결에서 수백만 원짜리 명품 재킷을 걸치고도 패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모델 출신인 한혜진은 그동안 전현무의 패션에 고개를 저으며 탄식하거나, “무채색이 어울린다” &ldquo
▲ 작년 한해 앨범 판매고 142만명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이다. 대만 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만 수출 월간 연예화보지 <나인 스타즈> 2월호에 커버스토리로 등장한 가수 배수지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배우 박보검, 배우 이종석, 가수 그룹 방탄소년단 등이 화보로 선보였다. 표지에 등장한 가수 배수지(수지)는 사랑의 본질을 그린 두 번째 새 미니앨범 <Faces of Love>의 타이틀곡 ‘HOLIDAY’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HOLIDAY’는 레이드 백(Laid Back) R&B 넘버로 차트 정상을 뜨겁게 달궜던 수지표 발라드의 정점을 보여줬다. ▲ 성화봉송 주자 배우 박보검 수지는 선 공개 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지난 1월 케이팝 여왕으로 거듭났다. 수지의 새 미니앨범 <Faces of Love>는 본연의 감성으로 사랑의 여러 단면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전 세계가 하
▲ 최근 판빙빙(范氷氷)이 산듯하게 외출 여행을 다니면서 땋은 꽈배기머리가 소녀 느낌이 물씬난다.
▲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박신혜가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한다. 박신혜는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마리끌레르 3월호와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통해 우아함과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독보적인 연기와 분위기로 남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목걸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초커 네크리스’를 여러 의상에 매치하여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색조 화장이 배제된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통해 크리스털 주얼리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신비롭고 우아한 그녀 고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 배우 조정석(최지혜 제공) 한국영화배우협회가 2016년 대한민국 톱스타상 배우상 부문에 영화 <곡성>의 곽도원, <미씽 : 사라진 영자>의 공효진, <아가씨>의 조진웅, <형>의 조정석 등 4인의 배우를 선정해 시상식을 열었다. 29일 오후 6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룡) 주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은 “올 한해 명실상부한 영화계를 총 정리한 행사”라며 “혼란한 시국을 감안해 규모는 줄이면서 행사는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박태환 선수(최지혜 제공) 이날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130만 예술인들과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대표한 (사)한국예총 하철경 회장에게 공로상을, DPI홍보대사인 김숙진 ㈜킴스에이스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행사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했고 (주)성공플러스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