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금불초는 전국 각지 산이나 들, 습지, 물가에서 생지하고 키는 1m 정도 크고 씨로 번식한다. 약효는 온포기, 꽃으로 7~8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쓴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하고 약으로 쓸때는 꿀에 넣거나 식초를 넣어 사용한다, 특히 꽃은 7~9월에 노란색 타원형으로 피고 뿌리잎은 작으나 꽃이 필 때 마르고 줄기잎은 어굿나 끝은 조금 뾰족하며 밑은 좁아진다. 특징으로는 금불초와 비슷하나, 높이가 1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낸다. 열매는 수과가 달려 익는데 10개의 능선이 있고 털이 나 있다. "효능"은 주로 소화기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신경계에도 효험이 있다. 담, 복수, 소화불량, 심하비 등이다.
가지고비고사리는 제주도 남부지방 산과 들의 숲속 나무 그늘에서자라고 가을에 채취하여햇볕에 말려 쓴다. "효능은" 관절염, 소종양, 안질, 유방염, 종독, 중독, 풍 등 주로 운동계 및 혈증을 다스린다.
가지는 전국각지 밭에서 제배하여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쓰고. 약효는 열매, 줄기, 잎, 뿌리로 사용하여 열매는 주로 나물로해서 먹는다. 뿌리인 가근은 약용으로 이용된다. 가지는 주로 순환계,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건위에 효험이 있다. 효능에는 각기, 고혈압, 구내염, 주근깨, 동상, 적면, 무좀, 배뇨통, 백전풍, 변혈증, 사마귀, 산후풍치, 설사, 식체, 신장병, 심장병, 위암, 애역, 열성하리, 요통, 위경련, 위궤양, 유두풍, 음종(남성외음부부종), 음창, 이뇨, 인두염, 인후염, 인후통, 자궁하수, 중독(문어중독, 생선중독, 수은중독, 약물중독), 진통, 창종, 충치, 치은염, 치질, 치통, 타박상, 파상풍, 표저, 풍치, 피임, 한진, 해열, 행혈, 혈림, 화농, 후두염등으로 많이 쓰이고 가지나물에는 파리가 앉지 않는다는 말도있다.
전국각지 마을 부근에서 자라며,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고 주로 소화기 계동의 질환을 다스린다. 효능에는 거습, 구충, 대하증, 변혈증, 붕루, 빈혈증, 십이지장궤양, 외상, 소독, 적백리, 치질등 효능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고 봄철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그대로 썰거나 뿌리를 제거하여 사용한다. 예전에는 기근이 들었을 떄 햇순과 연관있는 구창식물로 삶아 먹었다.
전국 각지 깊은 산 계곡에서 자란다. 키는 2~3m이고, 꺾꽃이,씨로 번식하여 여름에서 가을까지 채취하고 햇볕에 말려쓴다. "효능"은 주로 순환계, 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 각기, 고혈압, 관절염, 근골위약, 근염, 당뇨, 동통, 보신, 보익, 신경통, 요통, 원기부족, 음위, 의지박약, 조루, 종기, 진통, 창종, 타박상, 풍, 풍비, 행혈등이다.
가시연꽃은 중북 평야지대(전라도,경상도) 늪이나 연못 생지에서 자라고 키는 20~200㎝ 정도의 한해살이라 한다. 번식으로는 분주,씨이고 약효로는 씨, 뿌리줄기, 꽃, 열매 등 11월에 채취하여 열매껍질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효능에는 주로 비뇨기와 운동계 계통의 통증을 다스린다. 강장보호, 강장제, 건비위, 견비통, 곽란(건곽란), 관절통, 대하증, 몽설, 배뇨통, 보신, 보익, 보정, 보중익기, 비증, 설사, 수렴제, 완하, 요통, 위내정수, 자양강장, 정양, 주독, 진독, 천식, 출혈, 통풍, 해수, 해열, 허약체질등 효능이 있다. 가시연꽃잎은 씨에서 발아하여 나오는 잎은 화살 모양이고 작지만 타원형을 거쳐 점차 큰 잎이 나오기 시작하여 자라면 둥글게 되고 약간 패며 지름 20~120㎝가 된다. 잎자루가 길고 수면 위에 떠 있다. 잎의 윗면은 주름이 지고 윤기가 난다. 아랫면은 흑자색이며 잎맥이 튀어나오고 짧은 줄이 있다. 양면 잎맥 위에 가시가 돋는다. 꽃은 7`8월에 꽃잎이 많고 꽃받침조각보다. 작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잎 사이에 가시가 돋은 긴 꽃이 착생한다. 낮에 벌어졌다가 밤에는 닫힌다. 즉, 10~14시 사이에 피었다. 지는 개폐운동
가시엉겅퀴는 남부, 중부지방에서 산과들에서 자라고 키는 25㎝ 정도로 크며, 분주, 꺾꽂이, 씨로 번식하여 뿌리와 꽃에 약효가 있다. 채취시기는 5~7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효능에는 주로 방광과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피부 질환에 효험이 있다. 고혈압, 대하증, 변혈증, 소종양, 어혈, 요혈, 유두풍, 음낭종독, 의지박약, 이뇨, 일사병, 장염, 장풍, 정창, 종독, 지방간, 창종, 출혈, 토혈, 해수, 해열, 흉협고만,(소아 질환) 백일해 등에 쓰인다. 꽃은 5~7월에 엷은 홍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1~3송이씩 달려 피며, 열매는 7~9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이 있다. 잎은 어긋난다. 뿌리는 잎 보다 크고 꽃이 필 때도 남아 있다. 타원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톱니와 가시가 있다. 또한 잎이 다닥다닥 달려 엉겅퀴보다 뾰족하여 가시가 많고 길이 6~10㎝인 점이 특징이다. 줄기잎은 타원형으로 촘촘하게 붙어 난다.
가시비름은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능선이 있다. 가지를 많이 치는 것도 있다. 관상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이겨 붙인다. 가시비름은 밭이나 들에서 자라고 한해살이풀 이라한다. 채취기간은 여름철에 햇볕에 말려 쓴다. 주로 열증과 피부 질환을 다스리며, 독증을 풀어준다. 효능에는 각기,독충해독, 사독, 소담, 소종, 안질, 이수, 청열, 치질, 해독, 해열 등이다.
가시복분자는 제주도 중남부지방 산자락의 계곡, 바다가의 평지에서 키는 2~3m자라 채취기간은 7월에(열매 성숙기)로 햇볕에 말려서 쓰고 성미는 달고 시어 평온하며, 독성은 없어 1회사용량은 4~6g 범위내에 오래써도 무방하다. 또한 분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접목, 꺾꽂이, 분주, 씨로 번식하여 꽃은 5~6월에 새 가지 끝에 장밋빛 오판화가 달려 피느데 꽃잎은 안쪽으로 꼬부라지고, 꽃 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서 뽀족하며, 표면이 잔털이 많다. 그리고 잎도 가장자리에 작은 겹톱니가 있고 양면에 약간의 털이있어 앞면에는 녹색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연한녹색으로 잔털이있어 어긋나며 깃꼴겹잎이 3~5개인데 작은 잎은 길이 1~3㎝로 넓은 달걀꼴 또는 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9~10월에 구형의 장과가 달려 붉게 익어 주로 허약체질과 방광경에 효험있어 강장보호, 명목, 발모제, 보간, 청간, 빈뇨증, 소갈증, 유정증, 음위, 의지박약, 허약체질 등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특징은 원줄기는 땅을 기어 옆으로 뻗으며 자줏빛이 돌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많다. 또한 복분자딸기와 비슷하지만, 열매가지에 난 잎의 길이가 1~2㎝에 불과하고 줄기가 땅을 기면서 자
가막사리는 낭파초라 하며, 전국 각지 밭둑, 물가, 습지에서 자라 키는 20~150㎝ 이고 씨로 번식하여 8~10월에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성미는 평온하며, 달고 쓰고 독성은 없어 1회 사용량을 4~6g 정도 식용, 약용으로도 이용되고 어린순은 식용으로 사용한다. 또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로 담가서 마시기도 한다. 효능에는 주로 이비인후과, 피부과, 호흡기 질환과, 설사증을 다스리고 건우, 광견병, 기관지염, 단독, 보폐, 청폐, 습진, 이질, 인후염, 인후통, 임파선염, 장염, 진통, 편도선염, 폐결핵, 피부병, 해열 등 효능이 있다. 꽃은 8~10월에 양성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반구형의 두상화로 노랗게 달려 핀다. 잎 모양의 꽃턱잎은 여러 조각으로 되어 있고 꽃봉오리가 길게 나오며 꽃자루의 길이는 4~15㎝로 혀꽃은 없고, 길이 4㎝쯤의 대롱꽃은 끝이 4개로 갈라진다. 또는 줄기 밑쪽의 잎은 댓잎피침형인데 줄기의 가운데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의 댓잎 피침형이고 톱니가 있거나 3~5개로 갈라진다. 꼭대기 조각잎은 긴 타원 모양의 대잎 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쪽 조각잎은
가래나무는 중북 이북지방 산기슭, 골짜기에서 자라고 키는 20m 내외 자라 낙엽 활엽 교목으로 분류하다. 번식은 씨로하고 채취기간은 봄,가을에 새싹, 잎, 나무 속껍질, 열매로 햇볕에 말려서 쓴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추목, 추자목, 핵도추, 산핵도, 호도추라"고도 한다. 그러나 추자가 개오동나무 또는 예덕나무를 뜻하기도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강원도에서는 산추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가래 또는 추자라 한다. 약으로 쓰는 추목피는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나무의 껍질은 회색이며 세로로 터진다. 가지는 굵고 성글게 나고 작은 가지에 샘털이 있다. 열매는 그대로 먹거나 요리에 쓰고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한다. 씨는 약용, 식용으로 하다. 나무껍질은 줄의 대상으로도 쓰인다. 열매가 긴 타원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모서리가 다소 뚜렷하지 않은 것을 긴 가래나무, 열매이고 능선이 없는 것을 왕가래나무라 한다. 성미는 차고 쓰다. 독성여부는 없어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1회사용량은( 잎, 나무껍질, 열매) 4~6g 으로 한다. 효능은 주로 안과 신경계 질환으로 강장보호, 거습, 구충, 명목, 반점, 백전풍, 설사, 소화
가래는 분포지역이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생지는 논, 늪, 연못 등에서 난다. 키는 30~70㎝ 이고 번식은 분주로하고 분류는 여러살이 수생식물 이다. 약효는 온포기, 뿌리며, 채취기간은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성미는 서늘하며, 달고 쓰다. 독성여부는 없어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1회사용량을 온포기 4~7g, 뿌리 3~4g 씩 사용한다. 효능에는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염, 건위, 산후체증, 소변불통, 소화불량, 수종, 식체, 안질, 양궐, 주독, 지방간, 천식, 출혈, 치질, 해열, 허로, 황달 등이다. 꽃은 7~8월에 황록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많이 달려 수상 꽃차례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7㎝ 정도로 가늘고 길다. 꽃잎은 없고 꽃밥이 발달하여 꽃 모양으로 된다.수술은 4개인데 세로로 갈라지고, 씨방은 자루가 없으며 암술대는 짧다. 열매는 9~10월에 씨가 있는 넓은 달걀 모양의 단단한 핵과가 달려 익는데 끝에 암술대가 달린다. 잎은 물 속의 수증잎과 물위에 뜬 부유잎이 있다. 댓잎피침형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마치 숟가락처럼 생겨으며 반들반들하고 잎자루는 물의 깊이에 따라 짧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