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 캡쳐 바질씨앗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바질씨앗을 소개했다. 특히 출산 후 바질 씨앗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주부 정민영 씨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게 된 것이다. 정씨는 방송에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며 “식전 물과 함께 한 숟갈식 먹는다”고 밝혔다. 바질씨앗은 이탈리아요리 향신료로 쓰이는 것으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이유는 바질 씨앗이 수분에 닿으면 30배가량 커지기 때문이다.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는 “바질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가 물속에 들어가면 끈끈한 물질로 변해서 대장까지 내려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배고픔을 잊고 끈끈한 단백질 성분이 대장, 소장에 붙어있는 나쁜 독소들을 제거해주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질씨앗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3천원대부터 다양한 종류와
▲ 끝없는 경쟁과 바쁜 일상에 치여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최근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사진은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행종 기자 최근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끝없는 경쟁과 바쁜 일상에 치여 스트레스가 쌓이고 신체 에너지가 쉽게 소진된다. 가벼운 피로는 저절로 회복되지만 만성적인 피로는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 잘 먹고 푹 자는데도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몸이 무겁다. 건강검진 결과는 정상이지만 여기저기가 아프다.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다. 피로에는 원인이 있다. 피로를 일으키는 질환은 당뇨, 갑상선기능 저하, 간기능 이상, 신장기능 이상, 빈혈, 비만, 고지혈증으로 인한 심장기능 저하 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질환에 의해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보다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만성적으로 피로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검사를 통해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한 피로환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처방은 단순하다. 잘 자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서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정한 시간에 깊은 잠을 자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시간에 정량을 섭취하며 음주를 줄여야 한다. 또 근육량이
“겨울 무는 인삼보다 낫다” 무가 지닌 다양한 효능을 알게 되면 얼마나 소중한 음식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동의보감에 무는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소화를 돕고, 기를 내리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어준다’고 돼 있다. 이 뿐 아니라 다이어트부터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무의 효능은 열손가락으로 꼽아도 모자랄 정도다. 예로부터 겨울 무를 먹고 트림을 하지 않으면, 인삼 먹은 것보다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엔 기관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기침, 가래, 천식, 그리고 목감기나 기침이 심할 때 무즙을 내서 꿀을 타서 먹이면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 같이 무에는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효소작용이 있어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흡수 기능이 뛰어나다. 디아스타제는 전분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제로 소화를 돕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대사를 촉진해서 소화흡수가 잘되도록 해준다. 동시에 배설도 잘되게 해주면서 칼슘의 흡수도 도와서 뼈대를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무에는 매운 맛을 내는 시니그린 성분이 있다. 생 무를 먹고 트림을 하는 것은 이
▲ 블루베리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우리 신체 중 자연스럽게 나빠지는 곳이 눈 이다. 그러나 최근 시력이 나빠지는 데에는 나이가 많고 적고의 차이가 아닌 것 같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눈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본다던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등의 행동으로 눈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눈 건강 상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눈 건강 해지는 법과 눈 건강에 좋은 열매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우선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거나 공부하기와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사용을 자제하는 방법,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본다던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한다던지. 모니터를 오래 들여다보는 것보다는 중간 중간에 눈을 감고 눈 마사지를 해주면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또 TV를 볼 때도 TV 가까이에서 시청하지 말고, 멀리 떨어지는 것이 눈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 복분자 다음으로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섭취해야 할 열매를 알아봤다. 우선 블루베리가 대표적인 열매로, 예로부터 유럽에선 블루베리로 안과 치료를 했을 정도로 우리 눈 건강에 좋은 열매로 알려져 왔다. 블루베리는 눈의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굵은 종아리를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오른쪽 발은 앞으로 하고 왼쪽 발은 뒤로 길게 뻗는다. 이때 양발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다. 이어 오른쪽 다리를 90도로 구부리고 3초 동안 유지한다 이 동작은 종아리 근육을 당기게 해 군살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매일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한 번 운동 시 같은 동작을 각각 20회씩 반복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를 이용한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법도 소개됐다. 일반적인 줄넘기와 방법은 같지만,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가 줄넘기 줄을 넘을 때 다리를 모은 채 줄을 넘으면 된다. 발을 벌릴 때 양손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을 너무 크게 벌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밑져야 본전이니 해봐야겠다”,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 간단하네”, “종아리 다이어트 운동, 올여름 이 운동으로 비키니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다양한 제철 해산물 한접시/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의 나폴리’, ‘예향’ 등의 수식어가 생각나는 곳 통영, 통영이 매력 있는 이유는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사시사철 풍부한 먹거리를 내주는 건강한 남해를 품은 까닭이 아닐까?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도 훌륭했지만 싱싱하고 저렴한 횟감이 넘쳐나니 애주가들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거기에 완벽한 해장 음식까지 힘을 보태니 그야말로 주당들의 파라다이스다. 애주가 아닌 애식가의 입장에서도 이 고장은 참 풍요롭다. 통영을 찾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중앙전통시장과 서호시장이다. 이들은 싱싱한 활어를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풍문의 근원지다. 강구안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남망산도 근처에 있어 회를 양껏 맛보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시장을 마주한 문화마당에는 거북선이 위풍당당하게 자리한다. 끊임없이 드나드는 고깃배들과 활어들의 종착지인 시장은 이들의 생명력으로 펄떡인다. 볼거리 가득한 통영, 먹거리 역시 넘쳐난다. ▲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통영의 한 겨울 시장풍경/제공=한국관광공사 먹거리 넘치는 통영에서 무엇을 먹을까. 통영 겨울 별
▲ 사진=온라인 블로그 다시마 식초의 효능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만드는 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다시마 식초 만드는 법은 다시마를 적당 크기로 자른 후 그릇에 켜켜이 담으면서 노란 설탕을 듬뿍 뿌린다. 현미식초 1L 2병을 넣어 일주일쯤 둔다. (현미식초 대신 사과, 포도, 레몬 등의 천연식초를 사용해도 된다.) 웃물을 따르고 다시 식초를 부어 설탕을 녹인 다음 첫물과 섞어 보관한다. 이렇게 만든 다시마식초는 초장이나 겉절이 등을 만드는데 유용하게 쓰인다. 설탕 없이도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시마 식초는 지방 분해 효과 뿐만 아니라 변비, 갑상선 질환, 당뇨 등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이선정 기자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철 과일을 챙겨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겨울은 일반적으로 질병에 쉽게 걸리고 건강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라고 여겨진다. 실제로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인해 신체의 활동량도 줄어들어 신체의 근육과 신경이 위축되고 비교적 잦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거나 낙상 등의 사고가 잦아 활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제철과일에 함유된 ‘피토케미컬’은 암과 싸울 수 있는 최고의 영양소로 손꼽히면서 제철 과일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그렇다면 겨울철 떨어진 활력은 어떻게 채워줘야 하는 것일까. 건강의 기본규칙은 계절에 따라 변함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은 물론 먹거리에 신경 써야 하는데, 건강 관리를 위한 식습관에는 제철 과일 섭취만한 것이 없다. 겨울 제철 과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귤. 알맹이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은 10월보다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 계란은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 풍부해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제공=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겨울, 우리 몸의 신체 활동이 위축되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또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흔히 겨울 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고지방,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는 좋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겨울철에는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10%가량 증가한다. 하지만 신체활동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는 줄어들어 과도한 열량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서도 겨울철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겨울철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음식은 의외로 생활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사랑하는 음식인 계란은 비타민E, D를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면
▲ 기본 일상 관리로 아토피피부염완화/제공= 진안에코에듀센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일상적이고 기본적인 관리에 대한 실습과 체험의 부족으로 아토피 상식을 무턱대고 따라하다 더 큰 낭패를 겪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진안에코에듀센터에서 지난해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진행한 새만금 지방 환경청의 아토피 환경 바우처 시범연구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입욕관리와 보습 관리만 잘해도 아토피에서 탈출할 수 있다. 연구사업 대상자 60% 정도는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세안·세신용품의 부작용보다 피부가 청결하게 관리되지 못한 것이 더 문제라는 기초적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다음으로 아토피 환자나 가족들이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된다는 잘못 된 상식을 따르고 있었다. 그래서 식단을 과도하게 통제하게 되고 그 결과 아토피안의 영양 상태는 더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고단백질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은 아니다. 우유, 계란 및 동물성단백질이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이 중에서 환자 개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식품만 조심하면 될 뿐 다른 식품은 문제가 없다. 즉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사람마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죽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많다. 그러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건강하게 사는지에 대한 생각 또한 깊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일까? 잘 먹는 것? 열심히 운동 하는 것? 긍정적인 마음? 모두 맞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든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충분한 수면이다 잠은 잠들어 있는 생체에너지를 보존하고 성장호르몬 대량 방출, 성 기능 강화, 손상 된 피부재생까지 만드는 효과가 있다 잠은 뇌와 몸이 쉬는 시간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쌓인 독소,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고 체온 조절과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이 또한 우리의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면역력은 신체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바이러스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영양있는 식사로 소식하는 것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좋은 습관이다.
▲ 사진=KBS캡쳐 악수만 덜 해도 감기 예방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됐다. 인체에 무해한 감기바이러스를 손에 묻힌 실험자가 손이 깨끗한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나서 유리용기 살레에 악수 한 사람들이 손바닥을 누르고 하루 동안 배양했다.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악수한 사람 모두에게 감기 환자 만큼의 바이러스가 검출 된 것이다. 간접적으로 접촉만 해도 소량의 바이러스가 존재해 감기에 걸리기에 충분하다. 감기 예방을 위해선 주먹을 맞대거나 손바닥을 부딪히는 이른바 하이 파이브 인사도 피하는 게 좋다 이 정도로도 감기에 옮을 정도는 충분하다는 게 실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