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분포돼 냇가나 모래땅에서 생지한다. 분류는 두해살이풀이며, 씨로 번식하여 150㎝ 정도 키가 자란다. 약효는 온포기에 있고, 여름(개화 전)에 채취해서 그늘에 말려 쓴다. 성미는 쓰고 차며, 약간 맵다. 독성여부는 없으나 1회사용량을 온포기 3~5g을 사용하고 남자들은 많이 쓰면 좋지 않다. 동속약초는 더위지기, 맑은대쑥, 사철쑥, 참쑥, 흰사철쑥 이다. 뿌리잎은 뭉쳐나고 가늘게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선형으로서 고르지 못하다. 위쪽 잎은 거듭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실 모양이다. 특히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 잎은 어긋나고 연하다. 또 긴 타원형인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녹황색의 두상화가 밑을 향해 원뿔형으로 달려 피는데 털이 없다. 꽃의 크기는 길이 3.5~4mm, 지름 5~6mm이고 꽃대의 길이는 2~6mm이다. 꽃차례 전체의 밑을 싸고 있는 총꽃턱잎의 바깥쪽 조각은 좁은 타원형으로 짧으나, 안쪽 조각은 길면서 가장자리는 연한 노랑색이 막질이다. 꽃턱잎조각은 3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9~10월에 길이 1mm정도인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털이 없다. 특징은 갯
개비자 나무는 경기도 충북 이남지방의 산골짜기나 숲밑 습지,또는 평야 습지에서 생지한다. 키는 3m 정도 자라서 상록 침엽 관목으로 분류돼 분주, 씨로 번식하고 약효는 씨, 열매, 잎에 약효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30~40mm의 가늘고 짧은 선형이다 깃꼴로 배열된 것처럼 보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두 줄로 된 흰색의 기공선이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암수딴그루이고 단성화이다. 수꽃이삭은 둥글고 암꽃이삭은 둥굴거나 타원형이다. 암꽃은 2개씩 한군데에 달리고 10개여 개의 뾰족한 녹색 꽃턱잎에 싸인다. 밑씨는 한 꽃에서 8~10개씩 있다. 열매는 8~9월에 붉은 빛으로 달려 익는데 타원형이다. 특징은 좀비자나무, 조선조비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고 열매는 먹거나 기름을 짠다. 취급요령은 햇볕에 말려서 쓰고 약으로 쓸 때는 1회 사용량을 8~10g씩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그 성미는 달고 떫다. 개비자나무는 비자나무, 향비자나무의 씨 동속약초 이다. 효능으로는 주로 비장과 대장경에 효험이 있다. 구충(요충), 수렴제, 윤장, 통경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산기슭 풀밭 또는 숲 속의 그늘진 초원에서 생지하여 20~40㎝ 키가 자란다. 개불알꽃은 여러해살이로 번식은 씨로 하고 약효는 뿌리에 있다. 채취기간은 5~6월(개화기)떄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쓰고, 주로 풍증을 다스리는 소종양, 온풍, 풍, 행혈에 효능이 있다. 특징으로는 요강꽃, 조선요강꽃, 개불란, 자낭화, 작란화, 복주머니난초라고도 한다. 짧고 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곧게 서고 전체에 털이 있어 꽃 모양이 개의 불알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지방에 따라 소오줌통 이라고도 한다. 또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이용되어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잎은 3~5개가 어긋나며 길이 8~20㎝, 나비5~8㎝의 넓은 타원형이고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밑쪽은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싸고 있다. 꽃이 필 때는은 5~7월에 개의 불알 모양을 한 길이 4~6㎝의 꽃이 홍자색으로 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피고, 꽃턱잎은 잎과 같다. 위꽃받침은 달걀꼴 모양이 끝이 뾰족하고 밑쪽에 약간의 털이 있다. 입술 꽃잎은 길이 3.5~5㎝이고 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
개별꽃은 전국 각지의 산지나 나무 밑, 숲 속에서자라 10~15㎝ 키로 여래해 산다. 채취기간은 7~8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번식은 실생, 분주로 번식해 덩이뿌리에 약효가 있다.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어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하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된다. 마주나는 위쪽의 잎은 특히 커지지 않고 길이 10~40㎝의 댓잎피침형이다. 아래쪽의 잎은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줄기 위에는 간혹 4개의 잎이 십자형으로 돌려난 것처럼 배열된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1개의 흰 꽃이 위를 향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꽃잎의 길이는 6mm쯤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씨방은 3갈래로 갈라진 암술대가 붙는다. 열매는 6~7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둥근 달걀꼴이고 3갈래로 갈라지며. 씨에는 작은 돌기가 빽빽이 나 있다. 특징으로는 들꽃이라고도 하고 사각뿔 모양의 덩이뿌리는 무처럼 살이 찌며 1~2개씩 붙는다. 줄기는 1~2개씩 나오며 흰 털이 난다. 꽃 모양이 별과 같고 산에서 피기 때문에 개별꽃이라 부른다. 효능은 주로 호흡기, 소화계
전국 각지에서 분포되어 산과 들에서 생지하고 있다. 키는 50~100㎝ 정도로 여러해살이 풀로 분류되어 실생, 삽목. 분주로 번식하여 온포기에 약효가 있다. 채취기간은 여름, 가을(연2회) 채취하였다가 햇볕에 말려서 쓴다. 독성은 없다. 성미는 서늘하며, 맵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6㎝, 나비2~3.5㎝인 달걀모양의 삼각형이며 가장자리에 굵고 예리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1~3㎝이다. 꽃은 6~8월에 흰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취산 꽃자례를 이루어 빽빽이 달린다. 꽃이삭의 길이는 2~4㎝이다. 꽃부리에는 자주색 점이 있으며 전체가 백색인데 첫째 조각이 제일 크다. 꽃밭침은 통 모양이고 퍼진 털이 있으며끝이 5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침처럼 생겼다. 4개의 수술 중에 2개가 길다. 열매는 9~10월에 흑갈색인 타원형의 분과가 달려 익는데 꽃받침 속에 4개가 들어 있다. 특징은 돌박하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네모진 줄기가 다소 뭉쳐나와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친다. 전체가 잿빛을 띤 흰색으로 가는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방향성도 있다. 또는 공업용, 식용, 방부제, 청향제,
개미취는 중부지방에 분포되어 야산이나 습지,습윤한 초지에서 생지하다. 1.5~2m 키로 여러해살이 풀로 자라며 씨로 번식하여 뿌리에 약효가 있다. 채취기간은 가을~이듬해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주로 호흡기,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 효능은 가슴답답증, 가혈, 간염(A형간염), 거담, 기관지염, 담, 보폐, 청폐, 소갈증, 소변불통, 스트레스, 암(폐암, 피부암), 윤폐, 이뇨, 인후염, 인후통, 진통, 창종, 천식, 토혈, 폐농양, 해수, 해열, 허약체질, 소아질환, 경풍에 효능이 있다. 특징은 반혼초,자완, 소판, 협판채, 산백채, 자와, 탱알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인간에서 재배했다. 또 뿌리줄기는 짧고 잔뿌리가 많다. 전체가 거칠거칠하며 줄기는 곧게 서는데 야생은 키가 1.5m쯤이고 재배하는 것은 2m쯤이다.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짧은 털이 난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고 어린순은 식용으로 해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뿌리잎은 뭉쳐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크게 자란 것은 길이65mm 정도로서 주걱 모양을 한 긴 타원형인데 꽃이 필 때는 말라버린다. 줄기잎은 좁고 어긋나며 긴 다원형으로서
전국 각지의 산골짜기나 들, 하천, 둑에서 자란다. 키는 3m 정도이고 분류는 낙엽 만목으로 분류되어 번식은 씨로 번식한다. 약효는 열매, 잎, 줄기에 있다. 채취기간은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쓴다. 성미는 평온하며, 달고 독성은 없다. 약으로 쓸 때는 말린것을 썰어서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하여 1회 사용량을 4~8g 사용하고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특히 열매는 머루와 비슷한데 먹지는 못하고 공업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7~10㎝로서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7㎝ 정도이다. 덩굴손이 잎과 마주나며 2개로 갈라진다. 꽃은 연한 녹색 꽃이 취산 꽃차례로 달려핀다. 양성화이고, 지름 3mm 정도의 잔꽃이 많이 달리며 꽃차례는 잎과 마주난다, 5개의 꽃잎과 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9~10월에 지름 6~8mm의 둥근 장과가 녹색에서 자색으로 익는다. 특징으로는 사포도, 구포도, 광협포도, 견독소, 초용, 산머루, 멀구덩굴, 머루덩굴, 머래순, 들머루, 왕개 머루라고도 한다. 줄기와 가지는 갈색이
개맨드라미는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지방의 밭둑, 길가에서 생지하여 80㎝ 정도 한해살이풀로 분류되어 씨로 번식하여 약효는 꽃줄기, 잎, 씨에 약효가 있어 가을(열매 성숙기)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능은 주요 건강을 다스리며, 심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고혈압, 명목, 목적동통, 발열, 보간, 청간, 설염, 소염제, 안구통증, 안질, 족근통, 지방간, 풍, 피부소양증)등에 쓰인다. 특징으로는 들맨드라미, 청상, 야계관, 계관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흔히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선다. 또, 전체에 털이 없어 관상용, 식용, 약으로 이용되며 줄기와 잎을 청상화서라고 하고 씨는 강남조 또는 청상자라 하여 약제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하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꽃은 7~8월에 붉은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핀다. 가지끝에서 꽃차례를 이루는데 여러 개의 자잘한 꽃이 모여 난다. 꽃잎은 없고, 5조각인 꽃받침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꽃이 진 뒤에 흰색을 띈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모서리가 있는 달걀꼴의 포과가 달리는데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나무 그늘에서 여러해살이풀로 번식하여 키는 25~40㎝ 자란다. 번식은 분주 씨로 하고 약효는 덩어리 뿌리에 있어 4~5월에 채취하였다가 덩이 뿌리를 씻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회 사용량을 3~8g씩 사용하고 그 성미는 차며, 달고 약간 맵다. 효능으로는 주로 호흡기와 순환계의 질병을 다스린다. (감기, 강장보호, 괴저, 기관지염, 담, 당뇨병, 명목, 보폐, 청폐, 심장병, 진정, 창종, 폐농양, 해수, 해열)등에 쓰인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는데 가늘고 긴 줄기 모양이며 짙은 녹색이다. 길이 30~40㎝, 나비4~7mm로서 7~11개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진다. 꽃은 5~7월에 연보라색의 잔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려 핀다. 열매는 10~11월에 노출된 씨로서 검게 익으며 지름이 7mm쯤 되는 둥근 모양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조선백합,넓은잎맥운동, 좀맥운동이라고도 한다. 맥문동과 비슷하지만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수염뿌리의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기도 하는데 가늘고 긴 뿌리에서 매우 드물게 작은 덩이뿌리가 달린다. 줄
개망초는 전국에 분포되어 밭이나 들 길가의 빈터에서 생지하여 30~100㎝ 정도 자라며, 두해살이풀로 씨로 번식한다. 특징은 망국초, 왜풀, 넓은잎잔꽃풀 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하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굵은 털이 나있다. 줄기의 속은 희다. 채취기간은 개화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식용, 약용으로 이용돼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그 맛은 평온 하며 묽고 달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서 사용하고 독성은 없어 1회 사용량을 8~15g 사용한다. 주로 소화기 계통 질병에 효험이 있으며, 간경을 다스린다. (간염, 감기, 건위, 부종, 위염, 이질, 중독, 출혈, 학질, 해열) 등에 효능이 있다. 뿌리잎은 달걀모양으로 긴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시들어 말라 버린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밑의 것은 댤걀꼴 또는 달걀 모양을 닮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길이는 4~15㎝, 나비는 1.5㎝이다. 특히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지 않는다. 또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달걀꼴 또는 댓
개똥쑥은 전국 각지의 길가, 빈터, 강가에서 자라며, 키는 1m정도의 한해살이로 실생, 삽목, 분주로 번식하여 줄기, 잎, 열매에 약효가 있어 개화기 때 부터 (1876년의 강화도 조약 이후부터, 우리나라가 서양문물의 영향을 받아 종래의 봉건적인 사회 질서를 타파하고 근대적 사회로 개혁되어 가던 시기) 이다. 개똥쑥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2~3회 깃꼴로 가늘고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대잎피침형이고 나비가 약 3mm로 가늘며 표면에 가루 같은 잔털과 샘점이 있다. 또 잎 가운데가 빗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위쪽잎이 작다. 꽃은 6~8월에 녹황색의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 전체가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양성화이다. 총꽃턱잎 조각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며 꽃턱은 노출된다. 열매는 9~10월에 길이 0.7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은 잔잎쑥.개땅쑥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녹색인데 곧게 자라며 둥글고 밑부분은 목질화 한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악취가 난다. 열매를 황화호차라 한다. 사용 방법으로는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사용하고, 외상에는 달린 물로 씻는다. 또 냉병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취급요령
개대황은 마디풀과로 전국 고산지나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서 들대왕이라고도 한다. 줄기가 장대하고 곧게서서 갈라지며, 뿌리는 굵고 적갈색을 띠고 노란색, 황갈색이여 솜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이 우량품이 된다. 개대황은 키는1m 정도 크고 번식은 분주와 씨로하여 여러해 살고, 약효는 뿌리와 줄기에 있다. 또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하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사용한다. 채취시기를 9~10월에 (3~5년 된 뿌리)로 하여 햇볕이나 불에 말려 쓰고 독성은 없어서 차로 마실때는 1회사용량을 4~6g식 차로 마시면 찬맛과 쓴맛이 있다. 특히 뿌리와 잎은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와 잎은 어굿나고 긴 타원형 모양의 잎밑이 위로 올라갈수록 작고 끝이 날카로워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혹은 주름 같은 얕은 톱니가 있다. 또는 잎자루가 없거나 짧고 밑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싼다. 꽃은 5~7월에 엷은 홍록색 또는 황백색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복총상 꽃차례로 돌려 피는데 다수의 잔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작고 짧다. 꽃잎은 없고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