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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맨드라미

비름과

개맨드라미는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지방의 밭둑, 길가에서 생지하여 80㎝ 정도 한해살이풀로 분류되어 씨로 번식하여 약효는 꽃줄기, 잎, 씨에 약효가 있어 가을(열매 성숙기)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능은 주요 건강을 다스리며, 심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고혈압, 명목, 목적동통, 발열, 보간, 청간, 설염, 소염제, 안구통증, 안질, 족근통, 지방간, 풍, 피부소양증)등에 쓰인다.

 

특징으로는 들맨드라미, 청상, 야계관, 계관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흔히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선다.

 

또, 전체에 털이 없어 관상용, 식용, 약으로 이용되며 줄기와 잎을 청상화서라고 하고 씨는 강남조 또는 청상자라 하여 약제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하고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꽃은 7~8월에 붉은색 또는 엷은 홍색으로 핀다. 가지끝에서 꽃차례를 이루는데 여러 개의 자잘한 꽃이 모여 난다.

 

꽃잎은 없고, 5조각인 꽃받침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꽃이 진 뒤에 흰색을 띈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모서리가 있는 달걀꼴의 포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가로로 열려 그 속에서 여러 개의 씨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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