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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

국화과

개미취는 중부지방에 분포되어 야산이나 습지,습윤한 초지에서 생지하다.

 

1.5~2m 키로 여러해살이 풀로 자라며 씨로 번식하여 뿌리에 약효가 있다.

 

채취기간은 가을~이듬해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주로 호흡기,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

 

효능은 가슴답답증, 가혈, 간염(A형간염), 거담, 기관지염, 담, 보폐, 청폐, 소갈증, 소변불통, 스트레스, 암(폐암, 피부암), 윤폐, 이뇨, 인후염, 인후통, 진통, 창종, 천식, 토혈, 폐농양, 해수, 해열, 허약체질, 소아질환, 경풍에 효능이 있다.

 

특징은 반혼초,자완, 소판, 협판채, 산백채, 자와, 탱알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인간에서 재배했다. 또 뿌리줄기는 짧고 잔뿌리가 많다.

 

전체가 거칠거칠하며 줄기는 곧게 서는데 야생은 키가 1.5m쯤이고 재배하는 것은 2m쯤이다.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짧은 털이 난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고 어린순은 식용으로 해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뿌리잎은 뭉쳐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크게 자란 것은 길이65mm 정도로서 주걱 모양을 한 긴 타원형인데 꽃이 필 때는 말라버린다.

 

줄기잎은 좁고 어긋나며 긴 다원형으로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지름 2~2.5㎝의 두상화가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 꽃자루는 길이 1.5~5㎝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꽃턱잎은 길이 7mm의 반구형이고 꽃턱잎은 3줄로 배열하며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열매는 10월경에 길이 3mm 정도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며 뻣뻣한 털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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