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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맥문동

백합과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나무 그늘에서 여러해살이풀로 번식하여 키는 25~40㎝ 자란다.

 

번식은 분주 씨로 하고 약효는 덩어리 뿌리에 있어 4~5월에 채취하였다가 덩이 뿌리를 씻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회 사용량을 3~8g씩 사용하고 그 성미는 차며, 달고 약간 맵다.

 

효능으로는 주로 호흡기와 순환계의 질병을 다스린다. (감기, 강장보호, 괴저, 기관지염, 담, 당뇨병, 명목, 보폐, 청폐, 심장병, 진정, 창종, 폐농양, 해수, 해열)등에 쓰인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나는데 가늘고 긴 줄기 모양이며 짙은 녹색이다. 길이 30~40㎝, 나비4~7mm로서 7~11개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진다.

 

꽃은 5~7월에 연보라색의 잔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려 핀다.

 

열매는 10~11월에 노출된 씨로서 검게 익으며 지름이 7mm쯤 되는 둥근 모양이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조선백합,넓은잎맥운동, 좀맥운동이라고도 한다.

 

맥문동과 비슷하지만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수염뿌리의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기도 하는데 가늘고 긴 뿌리에서 매우 드물게 작은 덩이뿌리가 달린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늘고 길다. 관상용 또는 약으로도 이용된다. 그늘에는 잔디 대용으로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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