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진원생명과학 소액주주들이 경영진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집단행동에 나섰다. 주주연대는 25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홍보하며 주주 결집을 진행하고 있다. 주주연대는 “회사가 수년간 누적된 경영 실패와 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국가과제 수행 과정에서 심각한 부실 관리가 드러나 73억7000만 원의 과태료와 2년간 국가과제 참여 제한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연구개발 능력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는 것이 주주 측 주장이다. 또한 회사는 2020년 이후 약 2000억 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박영근 대표는 같은 기간 급여와 상여금으로 172억 원을 받았고, 자회사를 포함하면 총 358억 원의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관에는 대표이사 해임 시 100억 원, 이사 해임 시 60억 원을 지급하는 ‘황금낙하산’ 조항이 유지되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 더불어 미국 자회사 VGXI에 1,484억 원을 대여한 뒤 발생한 204억 원의 이자를 회수하지 못한 점도 사익 추구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CJ문화재단은 2025년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 통합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유학생을 지원하는 ‘CJ음악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중음악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에 시작된 CJ음악장학사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 대상 장학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5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2025년 CJ음악장학사업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 통합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 5명과 버클리 음대 교수, CJ사회공헌추진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CJ음악장학사업은 ▲버클리 음대 부문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부문을 모집 및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224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에서 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부문의 경우 모집을 완료했으며, 현재 선발 중이다. 버클리 음대 부문 장학
“비리백화점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구속하라.” “특별재판소 설치하고 내란세력 청산하자.” “경제수탈 주권 모욕 트럼프는 지구를 떠나라.” “내란정당 극우집단 국힘당을 해산하라.” ‘내란 청산-국민주권 실현’ 촉구, 150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집회가 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렸다. 이날 박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 권오민 강북촛불행동 대표, 김한봄 청년촛불행동 대표, 윤겨레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등이 무대 발언을 했다. 박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3대 특검이 다루는 사건만 전담하는 독립적인 재판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이 특별재판부는 윤석열, 김건희, 조희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인물들로 구성되도록 해야 한ㄷ"고 촉구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재판부는 내란과 부정부패 범죄자들에게 법정 최고형을 판결하는 특별재판부가 되어야 한다"며 "이것이 국민의 요구이고 국민의 눈높이"라고 강조했다. 권오민 강북촛불행동 대표는 "최근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 발언을 했다"며 "3대 특검이 국힘당 의원실과 범죄혐의가 있는 종교인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입법부 존중’과 ‘종교의 자유’를 말하며 ‘수사 절제
시사1 박은미 기자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지역 이재민과 복구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고, 한국마즈가 후원한 과자류 507박스(5톤 차량 2대 분량)가 포함됐다. 물품은 전남 16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속히 전달됐다. 이번 긴급 지원은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폭염 속에서 복구 활동을 이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간기업과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 이번 연계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김상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단체가 전남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번 1차 지원에 이어 화장품, 세면도구, 주방용품, 이불세트 등 생활필수품 추가 확보와 지원도 준비 중이다. 현재 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시군 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현장 모니터링 ▲안전교육을 강화하
시사1 박은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교육기관 청렴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정보처리장치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관내 교육기관 계약업무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청렴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고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제회는 S2B 시스템을 통해 투명한 조달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계약문화가 교육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 현장의 계약 및 조달 과정이 더욱 투명해지고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2B 이용자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S2B 이용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집중 호우로 1만1151세대, 1만5747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및 복구 활동을 9일째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발생 직후부터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이어 7월 20일과 21일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내 16개 시군구에서 사전 피해 조사를 진행하며, 이재민 지원과 응급 복구를 위한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2,793 명의 대한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심리 활동가들이 광주·전남, 경남, 충남, 전북, 경기 등 수해 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충남, 광주·전남, 경남 등 총 10개의 이재민 대피소에 425동의 쉘터를 설치하고, 각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피해 지역 상황에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들이 겪은 갑작스러운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95명의 재난 심리상담사가 대피소에 파견되어 489명에 대한 심리 상담과 125명에 대한 심리적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구호급식차량과 이동세탁차량, 회복지원차량 등 재난구호차량도 현장에 파견했다. 이재민과 복구 인원에 대한 급식 지원 1만30명, 세탁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김선교 의원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김선교 의원의 양평고속도로 사업 관여 여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재임 때 국토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며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바꿔 특혜를 줬다는 게 핵심이다. 특검팀은 지난 14일 해당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 장관실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설계처, 양평고속도로 사업 당시 용역을 맡은 동해종합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4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채무상속의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이 적시에 법률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무상속 아동∙청소년 법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채무상속 아동∙청소년 무료법률구조사업'은 재단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부모의 사망 또는 부재를 겪은 아동∙청소년들이 상속포기 및 한정승인 등의 법적 절차를 인지하지 못해 빚을 떠안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해당 사업에 약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위소득 125% 이하에 해당하는 24세 이하 채무상속 위기 아동∙청소년이 대한법률구조공단으로부터 무료 법률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 사건에는 상속포기, 한정승인 등 상속관련 사건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의 경우 미성년후견인의 선임 사건 등이 포함된다.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영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실 저는 성격적으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사람"
채식 섭취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지구 파괴를 중단하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했다. 비건플래닛, 한국비건연대, 한국비건채식협회, 비건월드코리아, 한국채식연합 등 채식단체들은 2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구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 성명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하나뿐인 지구는 심각한 고통을 받으며 신음하며 죽어가고 있다”며 “지구 파괴를 중단하고, 지구를 살리는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육식으로 인해, 건강을 망치며 질병에 걸리고 사망하고 있다”며 “실제로 전세계 질병 사망의 약 80%가 육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햇다. 실제로 육식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혈관질환,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동맥경화, 협심증, 통풍, 결석, 관절염, 아토피, 골다공증, 위염, 신장병, 크론씨병, 알레르기, 치매, 루프스, 파킨슨병, 자가면역질환, 생리통, 탈모, 비만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관련 통계가 있다. 이들 단체들은 “매년 수 억명의 사람들이 기아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전세계 생산되는 콩, 옥수수 등 곡물
시사1 조성현 기자 | 강원우정청은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과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마재욱)이 23일 강원인재원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및 생활문해교육의 지속적인 확장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저학력 성인 대상 디지털 교육 접근성 향상과 생활밀착형 문해교육 콘텐츠 개발, 우체국 공간 활용한 지역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우체국 디지털 배움터 연계 디지털 문해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운영 △ 생활문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문해교육 인식 확산 홍보 캠페인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학철 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한 글 읽기와 쓰기 수준을 넘어, 디지털·금융·생활 등 삶 전반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학습 기본권” 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협업 모델을 기반으로 문해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재욱 청장은 “국민에게 보편적서비스를 추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강원인재원의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내 문해학습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