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가 태국에서 개최한 식품 박람회(THAIFEX - Anuga Asia 2025, 이하 타이펙스)에 참석해 ‘불고기버거’, ‘전주비빔라이스’ 등 롯데리아 대표 메뉴를 알리며 동남아 시장 신규 진출 확대를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타이펙스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ANUGA(독일 퀼른식품박람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기획사 퀼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 국에서 3천여 개 업체와 9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였으며 롯데GRS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롯데GRS는 이번 박람회에서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한식의 맛을 살린 K-버거 ‘전주비빔라이스버거’와 함께 ‘강정치킨’을 소개하고 시식회를 운영해 K-프랜차이즈의 위력을 알리며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00여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상담 운영과 함께 롯데GRS 부스에 약 12,000명이 방문했다. 지난 해 대비 방문객이 20%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롯데리아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었다. 방문객들은 시식회에서 선보인 제품에 대해 ‘한국의 맛이 담긴 독보적인 버거’, ‘차별화된 K-푸드’ 등의 반응이
시사1 윤여진 기자 | 보수진영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9일 “국민의힘이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지도를 따라 윤석열 잔존세력을 정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밝혔다. 조갑제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보수세력, 특히 말과 글을 사용하여 영향력을 행사해온 지식인들도 반성과 정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갑제 대표는 재차 “우선 부정선거음모론 주장자, 거짓임을 알면서도 이들을 감쌌던 비겁자들, 비굴하게 방관했던 기회주의자들은 반성문 쓰고 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헀다. 조갑제 대표는 “부정선거론을 비판하지 않고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로서 무효임을 지난 대선이 증명했다”고도 했다. 조갑제 대표는 계속해서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외치는 입으로 진화론을 비판하면 누가 듣나”라며 “특히 음모론에 속지 않는 맨정신파를 공격한 이들은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1 조성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 센터장 황희문)는 12일 오후 2시 원주시청을 찾아 원주시 가족센터(센터장 이지희)에 지정기탁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병삼 사장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의 노고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기관에서 진행 중인 미혼모 가정 프로젝트 ‘해피로드맘’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해피로드맘 프로젝트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진행하는 미혼모 가정의 출산부터 경제적 자립까지 돕는 생애주기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황희문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동, 미혼모 등의 취약계층의 어려운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손을 내밀고, 작은 관심과 지원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제주삼다수가 육상선수 김민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러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 시민과 러닝크루를 대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고 일상 속 활력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러닝 클래스는 7월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또는 개인 참가자 총 40명을 모집한다. 김민지 선수의 이론 강의와 트랙 조깅, 자세 교정 등 러닝 프로그램뿐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대항전, 우수 크루 대상 경품 제공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1일 발표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 참가 방법 및 경품 등은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온라인 광고를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했다”며 “이번 러닝 클래스가 운동 후 마시는 물로 제주삼다수를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최근 MZ세대의 공감대를 겨냥한 신규 온라인 광고 4편을 선보였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원주축협은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500개를 공동 구매하여, 제11회 치악산한우 축제 개막식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구입한 사골곰탕팩은 우산동, 태장1동, 봉산동, 중앙동, 판부면 등 규모가 작아 후원품 지원이 부족한 지역에 전달되었다. 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는 것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공노와 원주축협이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함께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동훈 조합장은 “치악산한우 축제를 통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공노와 함께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규모가 큰 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원물품이 적은 동과 면 지역을 선정하여 작년에 이어 치악산한우 사골곰탕팩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원공노와 원주축협의 이웃사랑 콜라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치악산한우 축제는 13일부터 15일 3일간 명륜동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치악산한우 셀프 숯불구이, 축하공연, 지역축산물 할인판매, 노래자랑 및
시사1 조성현 인턴기자 | 원주시와 굿네이버스는 지역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지난 10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원주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주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이 시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니터링단은 "대학생 멘토와 아동(멘티) 각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 및 아동권리 ‘Thinking’ 활동을 시작으로 활동 주제 선정, 정책·사업 모니터링, 정책 제안, 캠페인 활동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 "건강권을 지정 주제로 삼아 지역사회 내 아동의 안전, 식습관, 정신건강, 미디어 과몰입 등과 관련된 의제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자유 주제를 함께 다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아동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이번 활동이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준혁 씨는 프로야구 은퇴 후 대방어 양식 사업에 뛰어들어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한 해양수산 창업 성공 사례의 대표 인물로, 이번 콘테스트의 핵심 메시지인 ‘도전해, 창업해(海)’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해양수산부는 양준혁 씨의 대중적 인지도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창업의 가능성과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준혁 씨는 이번 창업콘테스트의 홍보영상, 포스터, 온라인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개최되는 결선 현장에도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창업 선배로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양준혁 씨는 “야구선수로서는 은퇴했지만, 제 인생의 두 번째 도전은 바다에서 시작됐다”며 “해양수산 창업은 새로운 가능성의 바다다. 이번 콘테스트가 많은 분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망 아이템을 발굴하고,
시사1 조성현 기자 | 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지희)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센터 내 요리실습실 등에서 다문화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 본선 ‘미식대첩’을 개최한다. 이번 본선에서는 지난 10주간 열린 세계요리실습의 참여자 24명 중 선발된 6명의 실력자가 각자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회 지정메뉴(꿍팟퐁커리, 치라시스시)와 자유메뉴(가지만두튀김, 오코노미야끼, 팟타이 등) 총 2종류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발·시상하며, 대회를 찾는 본선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해 일본의 대표 볶음국수 ‘야끼소바’, 중국 현지 인기 음료 ‘수타 레몬차’, 러시아 디저트 ‘감자케이크’ 등 세계 요리 맛보기 체험도 열린다. 이지희 센터장은 “이번 참가자들의 실력이 매우 우수해, 박빙이 예상된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께서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5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2025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가 개최돤다. 13일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조직위원회 (대회장 정운찬, 공동 조직위원장 장우택·이종걸)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강의 기적을 넘어 국민대통합, 한반도 통일로'를 주제로 한 대규모 시민 참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이번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가 정치나 이념이 아닌 문화와 참여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지는 시민 주도의 통일운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분단 80년과 광복 80년이 겹치는 역사적 해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통일로 안성되는 진정한 광복의 의미을 조명하고, 이를 계기로 국민대화합과 지속 가능한 미래 통일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는 상징적 행사로 추진됐다. 조직위원회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대회장으로,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탈북민·청년·시민사회 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비정파적 범시민 통일운동 플랫폼으로 운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축제의 전체 구성과 주요 프로그램이 공개되었고, 2025 코리
시사1 장현순 기자 | 유원골프재단은 청소년 골프 유망주 52명에게 ‘골프 꿈나무 장학금’ 총 9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의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우수한 기량을 갖춘 골프 유망주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올해는 전북과 제주의 초등부 14명, 중등부 18명, 고등부 20명 등 총 52명의 골프 꿈나무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유원골프재단은 지역별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학생을 선발했다. 특히 제주 지역 내 유소년 골프 인구 증가를 고려해 전년 대비 선발 인원을 증원하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골프 유망주들이 연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꿈을 이루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며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15년간 꾸준히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장학생들이 국내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로 성장하는 뜻깊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