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청사(사진=시사1DB)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소인수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이날 일정은 소인수 회담 → 확대회담 →공동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자료 = 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국회가 27일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재적의원 299명 가운데 297명이 참석해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부결됐다. 기권은 9표, 무효는 11표였다. 체포동의안은 과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297명이 참석한 경우 149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민주당은 소속의원 169명이 모두 본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 가운데 일부표가 이탈 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국회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 시사1DB)(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는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을 무기명 표결이 무쳤다. 293표 가운데 찬성은 179표, 반대 109표, 무표 5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탄핵소추안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가게 됐다. 국무위원이 탄핵소추된 것은 헌정사상 첫 사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지난 6일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 관련 법령에서는 탄핵소추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부터 72시간 이내 표결하도록 규정됐다. 이와 관련, 김진표 국회의장은 대정부질문 이후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료 = 기상청)(시사1 = 유벼리 기자) 기상청은 9일 오전 1시 28분 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로 분석됐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북한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두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11.24 화물연대 총파업 홍보 포스터.(시사1 = 윤여진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9일 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화물연대는 지난 8일 총파업 종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 한 바 있다. 조합원 2만 6144명 가운데 3574명이 투표에 참여해 참여율은 13.7%를 보였다. 이 가운데 61.8%인 2211명은 파업종료에 찬성했다. 파업종료 반대는 37.6%(1343명)에 그쳤다. 무효표는 0.6%(21명)이었다. 한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오전 1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제안한 것”이라며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기때문에 이미 제안은 무효화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10시 안전운임제의 일몰 기한을 3년 연장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시사1 = 윤여진 기자) 북한이 2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전에는 북한이 NLL 이남으로 해안포나 방사포를 쏜 적이 있었지만,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처음이다. 울릉군에는 공습경보가 내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8시 51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부근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며 “이 가운데 1발은 동해상 NLL 이남에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달러(사진=시사1DB)(시사1 = 장현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22일 개장 직후 1400원을 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6개월 만이다. 앞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정책 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보였다. 연준이 이례적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3번 연속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존 금리는 3.00~3.25%로 올라 한국의 기준금리인 2.5%보다 높아지면서 당분간 환율시장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