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66)을 지명했다.
조희대 전 대법관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대법관을 지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월 윤 대통령은 대법원장 후보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으나, 10월 국회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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