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김아름 기자 | 문 컴퍼니는 창작 초연 연극 '다정한 배웅'이 6월 5일부터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문 컴퍼니 측은 다정한 배웅'은 특수청소업체를 배경으로, 고인의 마지막 자리를 정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다정함'의 의미를 담아낸 휴먼 블랙코미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연배우로는 장용·서인석·정겨운·금동현이 무대에 오른다"며 "특수청소 경력 20년의 베테랑 '반춘배' 역은 장용과 서인석이, 젊은 나이에 특수청소업체 '꽃향기'를 운영하는 사장 '박민재' 역은 정겨운과 금동현이 각각 더블캐스팅되어 연기를 선보인다"고 했다. 또한 "금동현에게는 이번 작품이 연극 무대 첫 출연이다"며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2021년 그룹 EPEX로 데뷔해 4년간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문 컴퍼니 측은 "지난해 11월 팀에서 나와 배우로 활동을 바꾼 그가, 배우로서 첫 연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정한 배웅'은 2026년 6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하고, 공연에 관한 기본 정보 할인혜택 캐스팅 스케줄은
시사1 장현순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국내 재활의학과 의료진 등을 초청해 ‘재활승마 설명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활승마의 의학적 효용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아동 및 가족들에게 말(馬)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분당 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 전문의가 함께해 재활승마의 치료적 메커니즘을 직접 참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전문의는 “말의 불규칙한 보행 리듬이 기승자의 골반에 전달되며 나타나는 신체적 자극은 자폐 아동의 균형감각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재활승마의 실질적인 효용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활이 ‘즐거운 놀이’처럼 다가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정근식 서울교육감 예비후보가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배움 앞에 장벽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아 “특수교육은 일부를 위한 별도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다름과 필요를 더 세심히 살피는 시대의 기준”이라며 특수교육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배움 앞에 장벽은 없어야 한다"며 "단 한 사람도 배움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서울 교육이 책임을 다하겠다”며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과밀 및 중증 특수학급 ‘1교실 2교사제’ 전면 시행 ▲통합학급 학생수 감축 및 담임교사 지원 확대 ▲모두를 위한 학교 건축(유니버설 디자인) 구현을 약속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또 촘촘한 행동 중재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내 ‘행동 중재 전담부서’ 신설 ▲‘교육조정위원회’ 시범 운영을 제시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교 설립과 관련해서는 ▲근거리 학교 배정 의무화 및 절차 간소화 ▲특성화 특수학교 설립 및 학교급별 분리를 추진하고, 장애인 평생교육과 교원 권리 보장을 위해 ▲지자체 협력
시사1 윤여진 기자 |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제도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거주 보호는 필요하지만 비거주 장기보유 감면은 투기 조장”이라며 제도 손질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세금폭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고가주택 양도세를 깎아주는 것은 주거 보호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 권장 정책”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그러면서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를 내는데 주택 양도소득에 양도세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을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이 세금폭탄이냐”고 반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 보유기간에 대한 감면을 늘리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이는 장특공 제도를 손질하더라도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혜택 축소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사1 김아름 기자 |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6·3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 공방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여야 모두에게 부담과 공세의 소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법안 공동 대표발의자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은 입장 변화 논란 속에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한 마디에 뒤집힌 특별법, 부산 시민을 지푸라기로 본 것인가”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법안 대응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민주당이 그간 법안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다가 최근 심사 속도를 높였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포퓰리즘’ 지적 이후 논의가 중단되고 재설계 방침으로 선회한 점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심사에 속도를 내며 입법 의지를 강조했으나, 이후 법안 논의는 사실상 멈춘 상태다. 당은 법안 폐기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기존 법안을 보완·발전시키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놓고 있다. 이를 두고 부산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전재수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원내
시사1 윤여진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이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평택을 한 곳의 공천 문제가 울산·경남 광역단체장 선거 단일화와 직결되면서 범여권 전체의 선거 전략이 복잡하게 얽히는 양상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의 개입을 최소화한 ‘지역 자율 단일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당 대 당 협상으로 전국 판이 커질 경우 자칫 ‘주고받기식 거래’로 비칠 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사표 방지 심리가 작동해 진보 성향 군소 정당 후보들이 자연스럽게 후보 단일화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도 깔려 있다. 특히 ‘내란 세력 심판론’이 선거 구도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군소 정당이 완주를 강행해 진영 전체가 패배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반면 진보당은 울산과 경남에서의 지지율을 앞세워 보다 적극적인 당 대 당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진보당은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를 제안하며 민주당을 압박하는 중이다. 특히 울산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가
시사1 윤여진 기자 | 6·3 지방선거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된 뒤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CBS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 대결에서 정 후보의 지지율은 45.6%로 집계됐다. 오 후보의 지지율은 35.4%로 조사돼 정 후보가 10.2%포인트 앞섰다. 그 밖의 인물은 7.0%, 지지 후보 없음은 7.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0%였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서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이 46.6%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은 37.2%로, 여권 지원론이 9.4%포인트 높았다.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43.2%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 31.7%보다 우세했다. 반면 서울교육감 선거는 보수 성향 후보 지지가 38.5%, 진보 성향 후보 지지가 38.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
시사1 김기봉 기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리딩 카드사’ 자리를 놓고 접전을 이어가며 카드업계 판도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는 신한카드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지켰지만, 삼성카드가 빠르게 추격하며 격차를 사실상 ‘오차 범위’ 수준으로 좁혔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1분기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은 신한카드가 18.51%, 삼성카드가 18.35%로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신한카드가 37조9000억원, 삼성카드가 37조5000억원으로 집계돼 격차는 4000억원에 불과했다. 개인 신용판매액은 카드사의 본업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양사의 경쟁이 단순 순위를 넘어 실질적인 시장 지배력 싸움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삼성카드는 2월과 3월 월별 점유율에서 연속으로 신한카드를 앞서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는 회원 기반 확대와 제휴 강화 전략, IT·가전 소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갤럭시 S26 출시와 신학기 수요가 맞물리며 소비가 늘어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세금 결제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3월 관련 결제 규모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 월평균 대비
시사1 박은미 기자 | “당대표랑 싸우듯 민주당과 싸웠으면 대통령 탄핵이 됐겠나, 당이 이 꼴이겠나.”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이 한마디는 지금 보수진영 내부를 가장 정확하게 찌른 표현일지도 모른다.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당내 사퇴 압박과 계파 갈등, 그리고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그의 발언은 단순한 감정 섞인 반박이 아니라 현재 국민의힘의 민낯을 드러낸 지적에 가깝다. 실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좀처럼 수습 국면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당은 여전히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매몰돼 있고, 지방선거를 불과 40여 일 앞둔 시점에도 민생이나 대안보다 내부 권력투쟁이 더 크게 부각된다. 김민수 최고위원의 말처럼 당대표를 향한 칼끝만큼 민주당을 향한 견제와 전략이 있었다면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을지 모른다. 장동혁 대표를 향해 연일 사퇴를 요구하는 중진들의 목소리는 분명 정치적 책임론이라는 명분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국민이 보기엔 그 책임론조차 ‘당을 살리기 위한 고민’보다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라는 오래된 싸움처럼 비친다. 특히 주호영 의원의 공개 저격은 상징적이다.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라”는 말은 정치권에서 가장 날카로운
시사1 김아름 기자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24일 대선 예비후보 시절 역 내에서 명함을 배부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단순한 인사치레로 보기 어렵고 공정한 선거 취지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배부 수량이 적고 전과가 없는 점은 고려했다. 벌금 100만원 미만이 확정될 경우 피선거권은 유지되며, 김 전 장관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