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배우 김승현이 지난 6월 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홍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김승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헌혈하는 사진과 함께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그는 201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 독려 게시물 게재, 홍보 포스터 출연 등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5월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주자로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담백한 구운 치킨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구워먹는 닭’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인다. 구워먹는 닭’은 지난 4월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서비스 ‘B마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00%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한 제품으로,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22~25분간 조리하면 기름기 쏙 빠진 ‘겉바속촉’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하며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 중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배달 치킨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국내산 냉장 닭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 뛰어나다. 하림 ‘구워먹는 닭’은 전국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판매하며, 6월 4일부터 10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S더프레시 하민주 축산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구운 치킨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하림 ‘구워먹는 닭’을 GS더프레시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림과 함께 가성비와 품질 모두 잡은 제품 라인업을 늘려 나갈 것”라고 말했다.
시사1 장경훈기자 | 흙백 사진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수채화 그림처럼 느껴지기도 한 남도의 섬 신한 자은도가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특히, 자은도는 잔잔한 바다와 희미한 구름이 수채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그림으로 느껴지고, 염전과 초록빛 들판들이 자연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대 대통령 당선에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 중인 지상파 3사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봤다. MBC는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이날 밤 10시 47분쯤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7.6%로 예측했다. 이는 개표 시작 약 2시간 5분이 지난 시점이다.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1.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는 5일 “상법 개정안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날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지고 계신 상법 개정안이 다시 추진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당초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했고, 지난 4월 17일 국회에서 재의결에 부쳐졌지만 안타깝게도 부결됐다”고 운을 뗐다. TF는 “그 사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주권 정부’를 출범시켰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상법 개정을 약속했다. 선거를 통해 확인된 민의를 반영하여, 상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한다”고 밝혔다. TF는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11월 발의되었던 이정문 의원안과 같다”고도 했다. TF는 재차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독립이사,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및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TF는 “상법 개정에 대해서는 이미 사회적 논의가 충분히 축적돼 있다”며 “앞으로 원내 여러 일정들이 예정돼 있지만, 이번 선거의 취지를 반영하여 최대한 빠른
시사1 박은미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5일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활짝 연 국민 여러분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이날 입장을 내고 “새로운 세상에서는 정치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서 악질 검찰을 동원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무차별적 압수수색, 먼지떨이식 주변인 수사, 별건에 별건을 더한 무차별 기소, 협박과 회유를 통한 조작,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조작된 증거를 유죄의 근거로 삼는 법원도 개혁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그러면서 “‘대북송금조작사건’의 진실을 밝히면 정치검찰의 무도한 행각이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불법 대북 송금에 관여하고 수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대법원은 이날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심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 추징금 3억2595만원을 선고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첫 번째로 공무직 채용 4명에 대한 전자결재를 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황인권 대통령 경호처장, 강유정 대변인 등 이 네 사람에 대한서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번째 사항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첫 전자결재를 2025년 6월 5일 오전 9시 30분 고위 공무직 채용 건으로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번째 전달 사항으로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로 확정한 사실은 없다"며 "지금은 이재명 정부이고, 사회적 언어 특성상 국민들이 별칭으로 인지해 사용한다면 국민주권정부라 성격이 규정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월 5일, 국민으로부터 대통령 임명받은 지 2일째 된 가장 주요한 업무는 10시에 시작된 국무회의"라며 "10시에 시작된 회의는 도시락 회의로 변경되어 지속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통령은 "국정 철학을 현재 내각과 공유하고, 공약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검토 및 업무 현황을 파악하며 대안을 제시했다"며 "특히 최근 발생했던 대형 산불 재해 등의 특이성과 대비 대책, 해결 방안과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8기를 모집한다. 펀스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두 가지로,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9일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 기획 및 제작,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fun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농심은 펀스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미션 수행을 위한 팀 활동비와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 제품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및 팀 대상으로 포상도 수여한다. 또한, 농심 마케팅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콘텐츠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울산 소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울산시 비혼모를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보건관리팀 직원 등 온산제련소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에서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직접 포장했다. 구체적으로 사랑의 구급함에는 밴드와 체온계, 열냉각시트 등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구비해야 할 응급의약품과 유아 약통을 담았다. 임직원들은 구급함을 직접 포장하는가 하면, 정성 어린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비혼모 가정에 온기와 희망을 전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사랑의 구급함’은 울산 지역 비혼모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물푸레복지재단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 시설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매월 재단에 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이 겪는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조금
촛불행동이 6일 호소문을 통해 “내란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해 7일 오후 5시 교대역에서 다시 모이자고 호소했다. 촛불행동(상임대표 김민웅)은 “내란 세력들의 준동과 복귀 공작을 걸음걸음 제압하고 응징한 우리 국민은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 나라의 진짜 주인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증명하였다”며 “이제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평화, 법치와 정의를 파괴하는 내란 세력들의 재등장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묶고 행진해야 한다”며 “내란 청산 사회대개혁 143차 촛불대행진 집회에 모여주시라”고 전했다. 다음은 촛불행동 호소문이다. 내란 세력 청산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묶고 행진합시다 - 내란 청산 사회대개혁 143차 촛불대행진으로 모여주십시오 - 내란 세력 청산과 민주 정부 건설을 위해 총력전을 벌여온 위대한 주권자 국민이 조기 대선에서 통쾌한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민주 민생 평화 파괴 행각에 맞서 3년간 촛불을 들어온 우리 국민이 내란을 진압하고 쟁취한 값비싼 결과물입니다. 내란 세력들의 준동과 복귀 공작을 걸음걸음 제압하고 응징한 우리 국민은 이번 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