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테라 라이트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중심인 러너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러닝 대회를 찾아간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30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에 테라 라이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부산에서도 함께 한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마라톤과 공연, 예능적 요소가 결합된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전진 등 무한도전 멤버는 물론 조남지대, 십센치, 햄부기(이수지), 주주 시크릿(박진주, 미주) 등이 출연해 현장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는 러닝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3% 칼로리 다운, 제로슈거 맥주라는 특성을 알릴 수 있게 다양한 현장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테라 라이트 스포츠 테이프, 테라 라이트 러닝 헤어 밴드 등 러닝 굿즈를 제공하는 ‘테라 라이트 스텝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테라 라이트 부스를 방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그룹은 2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변화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그룹사 보안 정책 변화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먼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정안 숙지와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AI 보안 정책 수립 △개인정보 차단 범위 확대 △망 분리 완화에 따른 업무절차 개선 등 하반기 정보보호 활동의 주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정보보호 활동 현황도 공유했다. 골프존그룹은 지난 5월, 2주 동안 다양한 악성코드 대응 모의 훈련을 통해 임직원 보안 인식 및 대응 능력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훈련 횟수를 늘려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관리 영역에서는 보안 정책 수립, 수탁사 점검과 인프라 취약점 및 소스코드 진단 등 전반적인 보안 진단을 실시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이다. 골프존그룹의 정보보호위원회는 보안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보안 체계를 수립·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보보
시사1 장현순 기자 | 프랑스식 정통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LINA’S)가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개점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브런치 메뉴를 특화한 매장으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에 163㎡, 8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리나스를 상징하는 초록색에 우드와 크림 톤을 더한 ‘테라스 가든’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도심 속 작은 정원에 들어온 듯한 아늑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새 매장에서는 리나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 3종을 운영한다. 프랑스 빵과 트러플 풍미를 더한 알리고(Aligot, 프랑스 치즈감자요리), 신선한 당근 라페, 채소 샐러드가 어우러진 ‘프렌치 클래식 플래터’, 프랑스 빵의 바삭한 식감과 달걀 프라이,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크로크마담 플래터’, 프랑스 빵에 짭조름한 치즈와 베샤멜 소스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크로크무슈 플래터’ 등이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산뜻한 바질 향과 토마토가 어우러진 ‘바질 토마토 에이드’와 달콤쌉쌀한 맛의 ‘유자 말차 에이드’도 출시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아이파크몰앱에서 전 메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나스
시사1 장현순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오븐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굽네치킨은 16년 연속 동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0년 이상 연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다. 후보 브랜드는 언론보도, SNS, 주요 포털 사이트 평판 및 전문가 인증 등을 기반으로 1차 조사가 진행되며 이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투표는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굽네치킨은 오븐치킨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굽네치킨은 여성과 20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굽네치킨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온 활동 덕분이라는 평가다. 굽네치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
시사1 조성현 기자 | 원주시와 충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강원역사문화연구원과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고대도시 : 중원경과 북원경’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6월26일 원주시에서 개최한 ‘고대도시: 북원경과 중원경’의 두 번째 공동학술대회로, ‘역사문화자원화의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지자체가 협력해 통일신라 지방제도의 중심지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으로 체계화하려는 점에서 관련 학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러한 노력은 충주시와 원주시의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충주시 관게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역사문화권 정비와 공동 연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1 윤여진 선임기자 |고양시 덕양구청이 단 한번도 경작을 하지 않은 주민에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청과 공무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A씨는 구청에 년도별 항공 사진까지 증명 해주었으나 현지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관련 공무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혀 이에 대한 파장은 눈덩이 처럼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시사1 취재 결과 모든 사실이 덕양구 공무원들의 잘못으로 밝혀졌다. 시사1은 덕양구청장과의 취재 과정에서 "주민들이 규정과 법률에 대해서 잘 모르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야 되는데 무조건 고발부터 하는 것은 잘못 아니냐"며 "구청 공무원들도 잘못하면 징계와 처벌을 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고소 고발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구청장은 바로 어떠한 처벌을 하겠다는 것보다는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제보자 A 씨는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2009년 고양시 향동동 239번지와 240번지에 진입로 확보없이 2개동의 불법 건축 허가를 내주어 2015과 2016년 2개 건물의 사용 승인을 내주면서 이웃 토지 주민과 분쟁이 시작 되었고, 덕양구에서는 불법으로 허가를 내준 건축주는 옹호 하면
시사1 박은미 기자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지난 28일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할 유치원 및 초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박정신 행정지원국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 하충수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하 박사는 국가법정교육진흥원 대표로, 지난 4월에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하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행정실장은 학교 조직 내 중요한 리더로서,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속한 대응이 신뢰받는 조직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4일 관할 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교내 폭력 없는 건강한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CJ제일제당이 ‘햇반 라이스플랜’을 앞세워 전국민 저속라이프 실천에 앞장선다. CJ제일제당은 정희원 박사와 협업을 통해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햇반’에서 받침을 뺀 데서 착안한 캠페인명을 살려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햇반 라이스플랜’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는 정희원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건강한 맛 품질 덕분에 ‘햇반 라이스플랜’ 2종(렌틸콩현미밥, 파로통곡물밥)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은 정희원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함께 한다. ‘햇반 해바’를 가사로 활용한 ‘해바송’ 제작을 비롯해 매주 목요일 고정 코너를 통해 정희원 박사가 청취자 사연에 맞는 저속라이프를 진단해주고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희원 박사의 저속라이프 실천법을 주제로 한 ‘해바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에는 ‘작은 시작이 만드는 큰 변화’
시사1 장현순 기자 |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8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시 5대 쪽방촌(서울역, 영등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온기창고’를 통해 700명의 주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복숭아(딱딱한 복숭아), 아오리사과, 애호박, 팽이버섯, 고추 등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 12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영양 균형과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한 정기 후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를 찾아 사과·한라봉·냉이 등 250인분의 신선식품을 시범 제공했으며,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신규 개소 후원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5대 쪽방촌 전역에 복숭아, 자두, 오이, 애호박, 파프리카 등 700인분의 신선한 과일·채소를 공급하며 정기 후원을 본격화한 이후,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에 ‘신라면 분식’ 글로벌 3호점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이번 베트남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지난 7월 수립한 신라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 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의 가치를 오프라인에서 구체적으로 선보이는 첫 사례다.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SNS 등을 통해 주변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도록 유도해 신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신라면 분식 외부에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을 크게 부각하고, 고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전면에 활용해 현지에서 프리미엄 라면으로 자리 잡은 신라면의 위상을 나타냈다. 내부는 농심 K라면 시식체험을 포함해, K팝 · e스포츠 등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준비된 라면 즉석조리기와 다양한 토핑으로 취향이 담긴 나만의 신라면을 즐길 수 있다. 현지 음식문화를 담은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