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알록달록 아름다운 튤립들이 한폭의 그리처럼 펼쳐져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 제1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월 6일부터 6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16,428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었고. 참가자들은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천만원 리그, 1백만원 리그로 참여했다. 시상식에는 대회 기간 국내주식 1억 리그 수익률 114.5% 기록한 정경채 씨와, 해외주식 1억 리그에서 89.0% 수익률을 달성한 홍민준 씨가 각각 1위 투자자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외에도 각 리그별 상위 입상자들에게 총 3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자들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실전투자대회 및 왕중왕전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매매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2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6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5월25일까지 가
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그간 추진해온 장애인 지원 활동을 돌아보며 포용적 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 및 노치 적용부터 발달장애인 운동선수 채용까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시각장애인이 제품을 스스로 식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2023년 ‘맛있는우유GT’ PET 제품(1.8L, 2.3L)에 제품명과 용량을 점자로 표기했다. 기존 점자 표기 제품이 단순히 ‘우유’라는 단어만 표기돼 실제 구매에 어려움이 컸던 점을 보완한 것으로, 실질적인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점자 표기가 어려운 종이팩(카톤팩) 제품에는 ‘노치’(절취선)를 적용해 촉각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상단을 반원형으로 도려낸 노치는 동일한 포장 형태의 주류∙세제 등과 혼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2023년 ‘맛있는우유GT’ 2종에 노치를 처음 적용한 데 이어 현재 16종까지 확대했으며, 향후 흰우유 대용량(900ml) 전 제품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장애인의 자
시사1 장현순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VVIP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합동 동문모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CEO 및 CFO를 회원으로 둔 고품격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1기 200개 법인, 2기 1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해 총 450개 이상의 법인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기수별로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기수 동문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서강대 경제학부 김영익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시나리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현시점에서 기업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회원사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성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합동 동문모임은 3개 기수의 법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시사1 장현순 기자 | 티머니와 4월 1일 출범한 티머니모빌리티가 ‘Mobility&Payment’ 미래산업의 핵심 인재 찾기에 나선다. 티머니와 티머니모빌리티는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급변하는 ‘Mobility&Payment’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신입사원 채용 기준으로 삼았다. 실무 중심의 직무별 인재 영입을 통해 지속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티머니는 ▲전산시스템 개발 및 운영,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기획 ▲모바일 상품 기획 및 운영, ▲앱 마케팅 기획 및 운영, ▲회계/세무, ▲정산운영, ▲사업용/사무용 자산관리 등의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한, 티머니모빌리티는 ▲앱/서버 개발 및 운영, ▲앱 UI/UX 설계기획 및 운영, ▲고속/시외버스 교통영업 및 운영 등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전형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11시 59분까지 티머니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일정은 5월 중 인·적성검사와 면접 전형, 6월 중 신체검사 및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대해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에서 각각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인천발 일본 고베행 KE731편이 출발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Gate) 앞에서 열렸다.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총괄 부사장과 고광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고베 노선의 성공적인 첫 취항을 기념하며 꽃다발 증정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고베 직항 왕복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한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은 1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의 공연과 피아노 5중주의 연주회가 열렸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생산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한법무사협회가 18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 류선재 서울중앙회장, 강채원 서울서부회장,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법무사협회 서울중앙회를 포함한 전국 11개 지방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의 주거·생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법무사협회는 법무사들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법률전문가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과 제도 개선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기부와 법률 자원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은 “법무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생활법률전문가로서, 단순한 법률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려움에 공감하고 행동하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전국 각지에서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법무사협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미륵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간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하림의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 행사는 임직원들이 미륵산 숲길을 함께 걸으며 CEO와 임직원간의 격이 없이 상호 소통하고 조직간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호석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좀 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원은 “사장님과 숲길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간에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17일 새롭게 단장한 롯데캐슬 잠실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캐슬골드 프라자에 위치한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잠실역과 직접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 주거시설은 물론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주요 시설이 자리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기대된다.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매장 환경 개선과 리로케이션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롯데평촌점과 건대스타시티점이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나아가 롯데백화점 수지점 등 신규 매장 출점도 이어가며, 고객 경험 향상과 만족도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은 총 34개 테이블에 144석 규모로, 고객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고려한 안락한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내추럴한 우드를 기본으로 브랜드 컬러인 블랙과 샴페인 골드, 화이트를 활용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심플하면서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을 사용해 누구나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