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 (자료 = 에어서울)에어서울은 김중호 대표이사가 신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중호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 후 Δ여객마케팅부, Δ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쳤으며 Δ후쿠오카지점장, Δ오사카지점장, Δ제주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에어서울은 영업 및 마케팅 등 항공업무의 주요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발휘해 온 김 대표의 취임으로 에어서울의 경쟁력 향상과 서비스 퀄리티 증대 등 회사 경영 전반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중호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계기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으면서도 에어서울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열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료 = KB국민카드)KB국민카드는 지난 17일 김재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부부서장, 지역단장, KB신용정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한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리버스멘토링의 일환으로 KB국민카드의 MZ세대 직원들이 ‘후배가 바라보는 회사와 선배의 모습’, 세대별 상황인식 설문결과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90년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의 원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있다. (자료 = 하림)하림은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안전보호 ▲위험성 평가 전 근로자 참여로 설정하고 안전경영에 집중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습관화함으로서 직장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을 위해 안전문화캠페인 확산과 사내에
대한적십자사는 이승기 홍보대사와 함께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료 = 대한적십자사)대한적십자사는 17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따스한채움터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이승기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철수 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하 재능나눔봉사회 회장 및 대학RCY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승기와 참여자들은 사골떡만두국, 돈육김치볶음, 컵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인분의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이용객들에게는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장갑 200켤레를 전달하며 마음을 더했다.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이 활용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던 이승기 홍보대사는 위촉 10일 만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진정성을 보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새해 떡국 나눔 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되다. 봉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서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대상)대상이 설을 앞두고 축산환경관리원,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거주 장애인 및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1만 3,500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안종락 축산환경관리원 총괄본부장,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달걀 기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약속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축산환경을 환경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 상생구조 마련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은 지난 16일 세종시 거주
16일 아워홈 연수원에서 열린 2025 영양사∙조리사 공채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에서 이영표 아워홈 경영총괄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아워홈은 2025년 영양사∙조리사 공채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워홈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입문교육을 마친 79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했다. 10일간 진행된 입문교육 활동을 되돌아보고 수료증 전달, 우수 신입사원 시상, 경영진과의 대화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워홈은 신입사원이 성공적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명확히 이해, 수행할 수 있도록 직무에 따라 맞춤형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입문교육부터 직무교육, 현장 직무 실습(OJT), 멘토링 등 1년에 걸친 체계적인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현업에 배치된다. 입문교육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첫 번째 단계로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열정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용어, 직장 예절 등을 학습하는 기본 비즈니스 매너 교육부터 조직문화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소노인터내셔널 비그린 패키지 (자료 = 대명소노)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 객실과 리사이클링 키링 사은품으로 구성된 ‘비그린(Be Green)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그린 패키지’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기쁨’이라는 테마로 클린 객실(미취사 객실) 1박과 함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키링 1세트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 상품은 1천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되며,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비발디파크-거제-제주, 소노벨 천안-변산-델피노-제주, 소노휴 양평 등 11개 사업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투숙은 2월 말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조트·호텔 객실 및 식음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작년 10월에도 클린 객실과 네잎클로버 리사이클링 키링을 함께 제공하는 비그린 패키지를 선보였고, 한정수량 1천 개가 조기 판매 완료되었다.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자 비그린 패키지를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였다.
경북도내 선정 기관 관계자들과 경북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선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복권사업’은 방과 후 야간시간대 보호자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정된 보호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경상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총 5억218만7600원을 지원됐으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성과 도출을 위한 사업수행 교육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도 전달식과 함께 진행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에 소외감 없이 성장하여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촛불행동 촛불집회 무대촛불행동이 15일 경찰의 회원 후원자 등 계자 압수수색과 관한 입장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계엄 준비의 일환이자, 정권위기 탈출을 위한 공안탄압, 촛불집회 탄압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은 "기부금품 모집 관련 고발 사건으로 회원 뿐 아니라 무작위 후원자들의 계좌를 이렇게 대대적으로 조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과도한 법집행"이라며 "서울시경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 계좌 조사 등 권한을 넘어서는 과도한 수사행태를 규탄하며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당국의 무리한 수사는 시민들을 위축시키고 촛불을 약화시키려는 정치탄압"이라며 "당국의 부당한 탄압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촛불행동 입장이다. 서울경찰청의 촛불행동 회원, 후원자 계좌 압수수색과 관련한 경과 및 대응 1. 서울시경이 촛불행동에 대한 기부금품법 위반 고발 사건을 빌미로 2024년 9월 26일에는 회원정보 관리업체를, 11월 5일에는 촛불행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습니다. 2. 서울시경은 이와 동시에 촛불행동 회원과 후원자 수만명의 계좌를 조사했다는 것이 ‘금융거래정보 제공사실 통보서’ 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3. 기부금품 모집 관련 고
국내외 커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한국적인 감성을 담아 새로운 'K-커피, 코리아 라떼'를 출시한 커피나인 김진구 대표(사진=커피나인 제공)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바리스타 프랜차이즈 커피나인이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코리아 라떼’를 출시하며 커피 시장의 혁신을 예고했다. 한국의 고유한 향을 전 세계에 알릴 새로운 커피 'K-커피'는 한국 전통의 참기름과 커피가 만나 기존의 음료를 넘어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차별화된 글로벌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K-커피'는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와 참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참기름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미가 커피와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식 디저트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몸에 좋은 참기름은 건강한 지방산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재료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기능성 식품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러한 시도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K-커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코리아 라떼’는 동서양의 조화를 한 잔에 담아 기존 라떼와 차별화된 독창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