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료 = 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설 연휴 내수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KB Pay를 이용하여 1만원 이상 결제 시 응모한 고객에게 건당 2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사기간 중 일 1회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천여개 가맹점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구매하여 KB국민카드를 사용카드로 등록해 전국 17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원이상 구매 시 응모고객 모두에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소비자에게 할인 판매하는 서울시 발행 지역화폐로 서울Pay+앱 설치 후 KB국민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너시스BBQ 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면 리모델링 한 치킨대학의 역사관 전경 (자료 = 제너시스BBQ 그룹)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교육 시설인 치킨대학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00년, 경기도 광주에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 치킨대학을 설립하고 2003년,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BBQ는 치킨대학을 통해 국·내외 수많은 패밀리(가맹점주)를 배출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한국 프랜차이즈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BBQ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패밀리들에게 더 나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4개월 간 내외부 전 구역에 걸쳐 대규모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패밀리가 주로 사용하는 조리 실습실 및 POS(Point-of-Sale) 교육실, 자동화 로봇 랩실, 대강당, 숙소 등 교육 및 숙박 시설을 대폭 개선해 효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거나 운영 중인 패밀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조리 실습실의 경우 후라이어기 등 장비 최신화 및 주방 환기 시설 증설, 냉난방 시스템 개선,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왼쪽),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대상)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총 1억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며, 참여 임직원들은 ‘아동 및 청소년’, ‘희귀·난치병 환자’, ‘환경’ 등 총 3가지 기부 분야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2,300여 명의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0억3000만원에 달한다. 먼저, 대상은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급여우수리 모금액 약 25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출처 = 국민의힘)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시도당은 우리당의 풀뿌리 조직”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광역기초의회에도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만큼 시도당은 당원들과 지역민들과의 가장 소중한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전국 당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나라가 어려울수록 우선 우리는 더욱더 민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국민들과 당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무엇을 우리들에게 요구하고 계시는지 빠짐없이 듣고, 민심의 향방을 제대로 읽어내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또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며 “그 막중한 책임만큼이나, 구성원 모두가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근래에 국민의힘에 공감해 주시는 국민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더 공손한 자세, 겸손한 자세로 당의 철학과 가치를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재차 “우리 시도당위원장님들이 항상 현장의 사령관들”이라며 “국가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심기일전해서 조직을 정비하고 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정책을 다듬으며 우리당의 입장을 지역
건국대학교가 지난 21일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출처 = 건국대)건국대학교는 21일 장애학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최식에는 건국대학교 원종필 총장, 곽진영 교학부총장, 이상원 학생취업처장, 이남희 총무처장, 양찬호 관재처장, 유준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원종필 총장은 축사에서 “오랫동안 장애학생들의 편의와 학생들을 위한 독립된 공간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오늘 개소식으로 그 첫발을 떼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중요한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보다 원활한 장애 학생 지원에 힘쓰고자 지난 9월 기존 학생취업처 내의 센터에서 독립적인 기관으로 조직 개편을 이뤘다. 조직 개편 아래 지난 한 학기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건국대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장애학생휴게실의 신규 공간이 마련됐다. 새롭게 개소한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학생회관 1층 105호에 마련됐다. 기존 법학관에 있었던 장애학생휴게실 또한 지원센터의 옆 호실인 105-1호로 자리를 옮겨오며 편의가 더해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련 경력이 있는 전문적인 인
푸마 제공.스포츠 기업 푸마(PUMA)는 2025년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50개국 및 글로벌 최고 고용주로 인정받은 유일한 회사다. 우수고용협회는 2020년부터 6번째로 푸마를 최고 고용주로 인증했다. 2025년에는 처음으로 50개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운영에 대해서도 최고 고용주 인증을 획득한 결과는 모든 지역과 자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일관되고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푸마의 노력을 잘 반영한다. 푸마 인사 및 조직 담당 부사장인 디트마 크뇌스(Dietmar Knoess)는 “글로벌 조직 전체와 50개국에서 최고 고용주로 선정된 것은 푸마가 직원들이 어디에 있든 일관되고 뛰어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한다”며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번 결과를 영감으로 삼아 푸마를 환상적인 직장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고용주 인증은 우수고용협회에서 실시한 종합적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을 제공하기 위한 푸마의 노력을 반영한다. 설문조사는 인사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학습, 다양성 및 포용, 복지를 포함한 6가지 인사 영역과 20가지 토픽을 다룬다. 우수고용협회의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및 만찬 무도회에 참석하고 미국 신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출처 = 한화그룹)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캔들라이트 만찬, 스타라이트 무도회 등에 참석해 트럼프 정부 주요 각료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두루 소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졌다. 특히 19일 저녁 국립건축박물관에서 개최된 캔들라이트(Candlelight) 만찬에서는 신 행정부의 마크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 마이크 왈츠(Mike Waltz)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환담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한미 간 조선 및 방산 분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은 미국 새 정부의 주요 국방안보 책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업 역량을 소개하고 미국 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 후보자를 만나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수의 공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출처 =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연간 매출이 4.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 클럽’에 등극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27억원(+23%), 영업이익은 2064억원(+19%)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기준으로도 연매출 3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4공장 매출 상승 및 1~3공장 풀가동을 바탕으로 매출은 3조4971억원, 영업이익은 1조3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83억원(+19%), 영업이익은 1172억원(+10%)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출 1조5377억원, 영업이익 4354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확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5174억원(+51%), 영업이익은 2300억원(+112%) 각각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출처 = 현대차)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2일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환경부 이병화 차관, 원더모빌리티 전수연 대표이사, 함기영 대표이사, 효성하이드로젠 윤종현 대표이사, 삼성물산(에버랜드) 조영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사업자인 원더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차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원더모빌리티는 2030년까지 총 20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한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최고 출력 180kW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635km에 이르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등 다
본사외 각 본부별로 총 13개 지역사회 시설에 후원조폐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에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는 매년 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산, 부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시했다고 22일 이같이 밝혔다. 특히, 조폐공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사회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전달에 대해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조폐공사 본사가 앞장서서 노동조합과 협력해 노사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와 협업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설날 준비를 위한 제사용품 구매를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 외에도 각 본부별로도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 경산에 위치한 화폐본부가 경산지역의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 여러 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부여 제지본부에서는 부여군 내 자매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