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KT가 TV 광고 분석 솔루션 ‘TV AD INDEX’를 출시했다. (자료 = 아이지에이웍스)아이지에이웍스는 국내 최대 유료 방송 사업자 KT와 협력해 TV 광고 효과 분석 솔루션 ‘TV AD INDEX’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V 애드 인덱스는 아이지에이웍스의 4300만 모바일 오디언스 데이터와 KT의 950만 셋톱박스 데이터를 활용해 TV 광고 성과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기존의 4000가구 패널 조사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며, 실제 광고 노출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해 성별이나 연령을 넘어 시청자의 소비 행동, 구매 성향, 브랜드와의 실제 연관성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로써 광고를 본 시청자가 실제로 상품을 구매했는지, 관심 있는 카테고리에서 활동 중인지, 또는 고가 상품 소비를 주도하는 핵심 고객층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다. TV 애드 인덱스는 단순히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광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하며 새로운 차원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TV 광고는 이제 더 이상 모호한 추정에 의존하지 않는다. AI 기술의 도입으로 디지털 광고처럼 정밀한 데이터 기반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T
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대한항공)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조리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6곳에 걸린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 대한항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KT&G는 지난 16일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현지공장 증설식에 참석한 방경만 KT&G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오른쪽 세 번째),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왼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KT&G)KT&G는 지난 16일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 티레 지역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증설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우르 얄츤 TADAB(담배∙주류관리청)장 등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대비 약 1.5배 넓어진 2만 5천㎡의 연면적을 보유하게 된 KT&G 튀르키예 공장에는 최신 생산 설비 2기가 추가 도입됐다. 이로써 해당 공장은 총 4기의 궐련담배 생산 설비를 통해, 연간 최대 120억 개
이병화 환경부 차관(왼쪽)과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가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빙그레)빙그레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캠페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E-순환거버넌스, 빙그레 등 관련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4월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또한 제품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초록우산)에 기부해 각종 아동복지사업을 후원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생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운데)가 ‘최고 고용주 협회’가 수여하는 ‘2025 최우수 고용기업’ 상을 받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오비맥주)오비맥주는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오비맥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국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121개국 2,3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협회는 기업의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6개의 인사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6개의 영역을 인사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임직원 역량 개발,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등 하위 20개의 부문으로 나눈 후, 350개의 하위 문항으로 구성된 전방위적 설문조사,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와 교차 검증을 통한 심층 평가로 전문성과 객관
양준혁스포츠재단 김대진 이사장과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 양준혁스포츠재단 양준혁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양준혁스포츠재단)한국소아암재단은 재단법인 양준혁스포츠재단이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자선 경매 수익금 1330만원을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달식에는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 양준혁스포츠재단 김대진 이사장, 양준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양준혁스포츠재단은 지난해 11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선수들의 실착 사인 유니폼을 ‘채리티옥션’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했다. 대회에 참여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인 로이스터를 비롯한 이대호, 윤석민 등의 은퇴선수들과 강백호, 김서현, 정철원 등 현역 선수들 50여명은 자선경매의 취지를 듣고 흔쾌히 참여했다. 이 경매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양준혁스포츠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
한국JC 문관백 중앙회장(왼쪽)과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골든블루)골든블루가 대한민국 청년들과 손잡고 사회 안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한국JC 제75대 문관백 중앙회장과 한국인 최초로 제54대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JC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국 규모의 캠페인 운영과 지역사회 안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JC 문관백 중앙회장은 "골든블루의 지원 덕분에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JC는 올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애터미 박한길 회장(왼쪽)과 혈액관리본부 권소영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애터미 오롯에서 애터미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권소영 본부장과 애터미 박한길 회장 외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 정기적 헌혈 동참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300만 회원을 보유한 애터미의 정기적 헌혈 참여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민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애터미 박한길 회장은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으로 애터미의 정기적 헌혈참여가 혈액부족으로 치료에 불편을 겪는 상황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왼쪽)과 김훈정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초록우산은 지난 16일 결연사업 확산에 대한 공로 수상으로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에 2024년 충청남도지사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과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김훈정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수상은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친 결과로, 보령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높게 평가되었다.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초록우산과 함께 2020년부터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보령시 아동들의 통학로 안전 지원 사업,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진로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령시 체육인재육성을 위한 아동비전플랜트를 통해 아동들의 대회 참가비, 훈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장 김훈정은 “이번 수상은 한국중부발전(주)신보령발전본부와 임직
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을 기탁했다. 사진은 기증식에 참석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오른쪽)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대한민국)대한항공이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 기증식은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2004년부터 22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올해까지 총 101톤에 이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김장 나눔 행사, 자선공연 행사, 낙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봉사 등 국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