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글로벌 메디컬 기업인 성원메디칼이 강현주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경영 체제 강화에 나선다. 강현주 대표는 오랜 기간 회사의 전무이사로서 경영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과 현장 감각을 쌓아왔으며, 2025년도 성원메디칼 대표로서 회사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강현주 대표의 취임은 그동안 보여준 경영 역량과 기술 개발 추진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강현주 대표는 과거부터 성원메디칼의 핵심 사업인 중심정맥카테터, 동물용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 사업추진 과정에 참여해 왔으며,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강현주 대표의 취임 이후 성원메디칼은 향후 더욱 견고한 경영 리더십 아래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성원메디칼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고도화된 기술력과 안정적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강현주 대표의 취임과 함께 기존 중심정맥카테터를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성원메디칼은 ‘ERCP ver.2’ 및 ‘의료용 튜브 압출 기술력 확보’ 등 내시경 역행 담췌관조영술(ERCP) 분야에서도 한층 진보된 기능과 안정성을 선보이고
시사1 윤여진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북한은 우크라이나에서 즉각 병력을 철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또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잡혀 있는 북한군 포로들 가운데 대한민국 귀순을 원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이들이 안전하게 귀순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재차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군에 잡혀 있는 자국 포로와 북한군을 교환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북한으로 돌아갈 경우 이 청년들의 생사는 보장할 수 없다. 인터뷰에 응한 병사는 북한에서는 포로는 변절과 같다고 했다”고 우려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의 포로로 잡힌 북한군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정부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고도 했다. 권영세 위원장은 또 “어제 법원은 탈북어민을 강제 북송시킨 지난 정부인사 4명에게 전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며 “위법이지만 처벌은 하지 않는 이번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위원장은 “탈북민은 헌법상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본인들의 뜻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이어 내란 공범들까지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19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10일 전원위원회에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할 때에 형사소송에 준하는 엄격한 증거조사 실시 등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법무부장관 박성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에서 탄핵소추권 남용 여부를 적극 심리하여 남용 인정 시 조속히 각하함이 타당하다는 의견의 안건을 인권위원 6인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으로 존립의 이유가 뿌리 채 흔들린 상황에서, 내란 공범이자 주동자들인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측으로부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진정인으로 하는 긴급구제신청을 접수 받아 조사에 착수했다는 언론보도는 다시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원 상임위원은 군인권보호관이자, 군인권보호위원장이지만 그에게 그 중요한 직책을 수행할 자격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며 “군인권보호관은 군대 내 상급자들의 폭행과 가혹행
시사1 장현순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내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한 B2B 전문 식음 박람회다. 19일은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 20일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자의 비즈니스 고민을 해결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2024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인 CJ프레시웨이의 가상 외식 브랜드 ‘대간(大幹)’의 매장 인테리어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소규모 식당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외식 사업 솔루션을 소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및 급식 산업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미래 모델로서 ‘온·오프라인(O2O) 플랫폼’과 ‘키친리스’를 제시하며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급식 식자재 브랜드가 전개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최신 상품과 솔루션도 전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사1 장현순 기자 |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봄 트래킹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네파’와 함께 요나고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에어서울 X 네파 크루 요나고 다이센산 스페셜 오르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28일 출발하는 에어서울 RS745편을 타고 요나고 공항에 입국 후 2박 3일에 걸쳐 다이센산 트래킹을 중심으로 다이센 목장 체험과 돈키호테 쇼핑, ‘미즈키 시게루 로드’와 ‘마쯔에 성’ 관광 등 돗토리 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본 만화의 거장 ‘미즈키 시게루’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 관광이나 일본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청정 지역에서 즐기는 별보기 체험이 관심을 모은다. 최대 인원 16명 한정으로 모집되며 참가 비용 49만원에 왕복 항공권과 2박 호텔 및 전일정 모든 식사 비용, 교통비,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60만원 상당의 25SS 네파 신상 제품까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네파 크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시사1 장현순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4종을 구매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시범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고객 혜택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 역시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부담 없이 한 잔의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혜택으로 기획됐다. 골드 등급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대상 음료 4종을 주문하면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기존 4,500원에서 60% 할인된 가격인 1,8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 사용할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베트남은 지난달 13일 베트남 현지 사업 확장 및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호치민 소재의 똔득탕 대학교 골프학과와 업무 협약 결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갖고 골프 시스템을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베트남은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앞서 2023년 6월 호치민 소재의 똔득탕 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와 MOU를 체결하고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GS 비전 시스템 2대를 기증했다. 똔득탕 대학교는 베트남 최초의 골프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사립대학교로 약 400여 명의 학생이 골프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번 기증식은 골프존과 똔득탕 대학교의 MOU를 통한 골프 교육 인재 양성의 결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GDR 시스템 1대를 추가로 기증하며 베트남 골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똔득탕 대학교에서 총 21회의 골프 수업 진행을 지원했으며 베트남 전국의 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방문해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안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골프존파크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골프학과
시사1 장현순 기자 | 정식품은 지난 1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베지밀 두유 2만50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두유는 지난해 12월7일부터 31일까지 총 25일간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마련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소비자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 채널 내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그 수치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온도계의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베지밀 1개가 기부된다. 정식품은 캠페인 목표치인 25,000℃ 달성에 성공해 총 2만5천 개의 베지밀 두유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해당 두유는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정식품이 기부한 베지밀의 누적 수량은 총 13만여 개에 달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이번 캠페인 목표치를 달성하고 두유를 전달할 수 있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 국공립 신천효성어린이집에서 국내 빈곤위기 아동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공립 신천효성어린이집은 4년째 새해맞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학부모, 아동, 어린이집이 함께한 전통 체험 단오 한마당 행사와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전달된 기금은 결식위기 아동대상 식사지원 사업,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나 만성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대상 지원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빈곤위기·저소득 아동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공립 신천효성어린이집 이오미 원장은 “올해도 아동, 가정,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지역사회가 함께한 행사의 수익금을 기부하여 따듯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조정현 센터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 모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 뿐만 아니라 빈곤위기·저소득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펼쳐, 아이들이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국내 빈곤위기·저소득 아동을 위해 저소득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지난 19일 자활생산품 판매 촉진 및 확대를 통한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개발원 정해식 원장과 재단 최철호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를 활용하여 자활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 및 역량을 강화하여 탈빈곤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자활 라이브커머스 사업의 전국화 추진으로 개발원의 16개 광역자활센터와 재단의 12개 지역센터가 협력한다. 양 기관은 자활기업 및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 및 방송 송출 지원을 통해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고,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청년인턴 등 다양한 자립 지원 대상자를 위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협약은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판로 및 기회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활기업이 및 지역자활센터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자리 잡을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