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릉시험림에서 개최된 숲 가꾸기 체험 행사 사진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숲 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푸른 숲을 가꾸기 위해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숲 가꾸기 시기는 1977년에 제정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1995년부터는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난 뒤, 생명의 보고인 숲의 소중함을 알리 숲에 대한 인식을 새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한 전통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 광릉시험림에서 개최된 숲 가꾸기 체험 행사 사진 [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해서 어린나무들의 생장을 돕고 우량 목재의 생산을 위해 행하는 비료주기 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해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숲은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미래로서 모든 국민에게 소중한 자산&
▲ 사례관리 전달체계 연계⋅협력을 위한 워크숍 현장사진 <사진=보건복지부제공> 보건복지부는 11월 22일부터 2일간 여수에서 다양한 위기요인과 복지수요를 가진 수혜 주민의 욕구를 진단 후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닝터링 해가는 사업, 사례관리 사업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사회보장 급여 및 서비스 제공기관 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시도 담당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사례관리 사업별 소개와 지역의 우수사례 발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토크, 종사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브레인스토밍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간 회의를 정례화하여 사례관리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하여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주민 중심의 통합적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보건복지부 정영훈 지역복지과장은 “분절적이고 중복적인 서비스로는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사진제공= 교육부] ▲ 2017대한민국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 포스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가 23일부터 사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청 및 교육관련 연구기관 등의 기관이 참가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ㆍ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 교육을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교육박람회는 이비에스(EBS) 유나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혁신을 일궈내신 선생님들을 포함하여 학교,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총 200명이 참석하는 자리다. 김상곤 부총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하여 축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키워온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학생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여울초등학교 꿈여울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관은 크게 혁신교육, 진로ㆍ직업, 자유학기제, 미래교육, 융합교육, 교육복
▲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국제포럼 행사 사진<사진=외교부 제공> 2015년 유엔에서 채택된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이루기 위해 국제사회에서‘효과적인 개발협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며, 방글라데시 재무장관 등 전세계 40여개 국제기구의 고위관료와 전문가 총 160여명이 외교부 주관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지난 2011년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 개발원 조총회’를 계기로 개발협력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주도적인 위상을 높여나가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4회째를 맞는 금번 포럼에서는 특히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강화, 선발개도국과 후발개도국간 남남협력, 원조투명성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새로운 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고 참석자들은 SDGs 시대에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원칙이 사업현장에서도 준수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산원칙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오영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지속
▲ 2017 김해 봉황동 유적 조사구역 전경이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에 대한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22일 발굴현장에서 직접공개할 예정이다. ▲ 가야 시기 건물지군 중복 양상의 모습이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김해 봉황동 유적과 주변 일대에서는 지금까지 70여 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주거지, 고상건물지, 토성, 접안시설 등 다양한 유구가 확인되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기존의 조사 성과와 "김해군읍지"의 수로왕궁터 기록을 근거로, 금관가야 중심세력의 실체를 찾고, 그 실증적 자료 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김해 봉황동 유적 내의 추정왕궁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 통형기대 1: 봉황동유적 출토 2: 고령 지산동 32호분 주변 함사유구 출토 [사진=문화재청 제공] 2017년도 발굴조사에서는 그동안 파악하지 못했던 " 봉황동 유적(동쪽 지점)의 전체적인 층위 양상을 확인하였고, 가야 시기 대형 건물지군"의 존재를
▲ 2017 생활발명코리아 행사포스터 [사진=특허청 제공]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17 생활발명코리아"의 여성 아이디어 발명품이 오는 21일 생활발명코리아 사이트에 공개되고, 네티즌을 대상으로 투표가 실시 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월 6일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개심사와 시상식이 개최된다. 4회째를 맞는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 속 창의적인 발명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 및 사업화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웹과 모바일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온라인 서류심사,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실시, 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35건의 최종지원대상작이 선정되었다. 네티즌 투표와 현장 공개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야외활동이 부족한 반려동물을 위한 조명기기, 엄마와 아이가 누워서 함께 쓰는 독서대, 생선구이 냄새를 잡는 해조류 성분 조리기기 등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22건의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 선보인다. 또한 캠핑장에서 유용한 캐리어 겸용 테이블, 마스크팩에 남아있는 에센스를 깔끔하게 모아주는 포장파우치 등 13건의 상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아이디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1차)가 17년 11월 17일부터 26일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마감 당일 18:00까지 접수를 제외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24시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재학생의 경우에는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 감면을 위해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하며, 18학년도 대학진학에 예정인 현 고3 수험생과 재수생 같은 경우 소속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대학 미정’으로 선택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18학년 2월 폐쇄예정 대학인 대구외대, 한중대/서남대의 재학생 및 휴학생은 이번 1차 신청기간엔 제한되며, 2차 신청기간에 새로 편입한 대학의 학생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소득, 성적 과 같은 지원 기준에 따라서 심사되며, 신청자의 소득구간 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소득심사는 신청 후 약 4~6주, 최종심사까지는 소득심사가 완료된 후 약 2~3주가 소요되고 심사결과는 문자서비스를 통해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전화상담, 전국 현장지원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은 16일 자동차 지붕과 유리가 은행잎으로 덮여있다. [사진=시사1 한태옥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옆 길에 세워진 자동차가 떨어진 은행잎에 덮어있다.
▲수문군 입직근무 재현모습이다.[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경복궁에서 오는 18일 체험 행사'경복궁 시민 체험 프로젝트와 궁궐의 일상을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전통 역사를 체험행사를 통해 조선 시대의 생동감 있는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시민들이 배우가 되어 과거 경복궁에서 일어났을 법한 상황들을 극의 형식으로 재현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역사 속 인물이 되는 재미와 함께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행사를 지켜보는 관람객들 역시 색다른 문화유산 콘텐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행사는 경복궁에서 시행하는 체험 행사로는 처음 진행되는 시범행사다.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수문군 입직근무, 사정전에서 이뤄지는 상참의, 경복궁 일원을 거닐어보는 왕가의 산책, 광화문에서 시간을 알리는 타종 행사 등 역사 속 현장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직접 수문군‧순라군‧문무관리‧호위군‧상궁‧나인 등의 역할을 맡아 배우로 참여하는 것이 이번행사의 특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영어듣기평가를 실시하는 동안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의 항공기 소음통제를 위해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소음통제는 수능 당일인 11월 16일 13시 5분부터 13시 40분까지 국내 전 지역에서 35분간 실시된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62편과 국제선 36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될 예정이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필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2017년 11월 16일(목)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약593,000여 명이 응시하여 동시에 시험이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