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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보고인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체험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열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 ‘숲 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의 소중함을 알고 푸른 숲을 가꾸기 위해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숲 가꾸기 시기는  1977년에 제정된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해서 1995년부터는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난 뒤, 생명의 보고인 숲의 소중함을 알리 숲에 대한 인식을 새로 만드는 계기를 마련한 전통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해서 어린나무들의 생장을 돕고 우량 목재의 생산을 위해 행하는 비료주기 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숲 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해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숲은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미래로서 모든 국민에게 소중한 자산”이라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서 국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숲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1913년에 근대 임업 연구가 시작되고 난 이후 우리나라 임업 연구의 산실로서 조림 및 숲 가꾸기 기술 등을 개발해 우리나라의 임업 발전에 도움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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