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현대캐피탈이 부산지역 임직원들과 부산맹학교 학생들이 함께 하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영역의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스텝스(Dream Steps)’의 첫 번째 행사다. 6월 13일 오전에 진행된 드림스텝스 행사에는 부산맹학교 학생 21명이 참가했으며, 부산지역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1대1 자원봉사자로 요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닭 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해 닭갈비와 참치주먹밥을 만들었다. 이어서 모든 참여자들은 즐거운 대화와 함께 요리한 음식을 나눠 먹는 식사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안심하고 요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매뉴얼과 응급 처치 도구를 준비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구성원들이 다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나서는 ‘그린스텝스(Green Steps)’에 이어 다양한 영역의 사회적 약
시사1 장현순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묘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 Pay 앱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KB국민카드 통합 포인트)를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인 포인트는 KB국민카드의 기부금 3억원과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숲 복원을 위해 식재할 묘목을 생산하고 키우는데 지원된다. 묘목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시에 조성한 KB국민카드 조이풀(JOYFUL) 스마트온실에서 생산된다. 이 시설은 산불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성된 600평 규모의 첨단 식물 생산시설로, 연간 100만 그루 이상의 묘목 생산이 가능하다. 식재할 묘목은 탄소 흡수량이 높고 성장속도가 빠른 속성수, 꿀벌의 채밀량이 높은 밀원수종으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산림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소중한 포인트로 산불 피해지역을 다시 푸른 숲으로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10여 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증권 본사 여러 공간을 돌며 다양한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는 ‘센터원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배울 수 있는 대회의실 △실시간 글로벌 자본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는 트레이딩센터 △콘텐츠 촬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투자원칙과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바늘 없는 시계’ 등 주요 스팟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스탬프를 모았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인공지능(AI)와 가상현실(VR) 체험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투어 이후에는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을 함께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 1인당 2개의 기부 물품을 제작했으며, 이는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일하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의미 깊었다”며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주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양로원에서 열렸다. 악천후 속에서도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어린 자녀들도 함께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벚나무와 두릅나무 약 200그루, 수국 · 철쭉 · 황매화 · 꽃잔디 등 약 1,500주의 화목을 식재했다. 해당 산책로는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돼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환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서울 중랑천 일대에 1942㎡ 규모의 ‘한국투자 생태숲’을 조성하고,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KIS 인도네시아)은 새로운 현지 주식거래 MTS인 ‘iKISI’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발을 통해 iKISI는 기존 현지 주식거래 앱과 계좌 개설, 펀드거래 앱을 통합했다. 또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고, 주문 필수 기능인 핀 인증에 바이오매트릭 인증을 도입해 현지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 과정에서는 현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글로벌 금융 애플리케이션 트렌드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주식 투자 인구가 약 5.3%에 불과한 현지 환경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베트남법인(KIS 베트남)의 MT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했다. KIS 베트남은 앞서 2024년 3월 베트남 MTS ‘iKIS’를 출시했다. iKIS는 출시 후 3개월 만에 기존 계좌의 26% 규모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는 등 고객 유입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현지 한국계 증권사가 유사한 UI/UX의 앱을 출시하는 등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시사1 장현순 기자 | JT저축은행은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경상북도 지역 화재민 농가 재배 특산품을 구매해, 임직원 가정에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대표이사가 임직원 가정에 선물하는 사내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은 삼계탕, 전복, 굴비 등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의 특산품을 구매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4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지역 사회의 복원과 피해 농가 생계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해 사과, 벌꿀 등 1500만원 상당의 피해 농가 특산품을 직접 구매해 200여명의 임직원 가정에 선물했다. 전달된 농산물은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역 중 청송 파천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특산품이다. 산불피해로 대다수 농가의 농작물과 시설이 소실됐으나 저장 창고에 남아 있는 물량을 구매해 일부 농가의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된 셈이다. 피해 농가와 직접 구매를 위해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산불피해 수습을 위해 마련된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시사1 장현순 기자 | 현대캐피탈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노을공원 일대에서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인 ‘그린스텝스(Green Steps)’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매회 플로깅, 나무심기 등 시의성 있는 환경 보전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캐피탈 구성원들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도시농부 정원에 60그루의 묘목을 식재하고, 씨앗 심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비가 예보된 날씨에도 기꺼이 우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동안 비탈길을 오가며 묘목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는 안전 매뉴얼에 따라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이 작업을 지원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식재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톤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책임 메시지에 발맞춰,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 제1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1월 6일부터 6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16,428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었고. 참가자들은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천만원 리그, 1백만원 리그로 참여했다. 시상식에는 대회 기간 국내주식 1억 리그 수익률 114.5% 기록한 정경채 씨와, 해외주식 1억 리그에서 89.0% 수익률을 달성한 홍민준 씨가 각각 1위 투자자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외에도 각 리그별 상위 입상자들에게 총 3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자들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실전투자대회 및 왕중왕전을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매매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2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28일부터 6월6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5월25일까지 가
시사1 장현순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VVIP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합동 동문모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CEO 및 CFO를 회원으로 둔 고품격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1기 200개 법인, 2기 1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해 총 450개 이상의 법인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각 기수별로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기수 동문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서강대 경제학부 김영익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시나리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현시점에서 기업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회원사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성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합동 동문모임은 3개 기수의 법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시사1 장현순 기자 | 메리츠증권은 보안·인증 솔루션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전자서명 및 인증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리테일 사업기반 경쟁력과 금융서비스 보안을 강화하고, 아톤의금융권 PQC 시장 선점을 위해 맞손을 잡기로 했다. 지난 16일 메리츠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과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메리츠증권과 아톤은 양자내성암호화알고리즘 기반의 전자서명 솔루션 적용 검토, 금융권 보안 강화 및 양자컴퓨팅 위협 대응을 위한 공동대응방안 수립 등 여러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기존 보안인증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양자내성암호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B2C 플랫폼의 보안 경쟁력을 강화해 리테일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은“새로운 리테일 서비스에 최신기술을 적용해 진정성 있는 고객보호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금융보안 선도 증권사로서 고객데이터보안 및 정보보안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