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윤여진 기자] 여야, 본회의 16일 연기 합의
[시사1=김한솔 기자] 국회 이완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선교)가 여당 단독으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6명으로 구성돼 있어 새누리당의 단독처리가 가능했다. 청문특위 한선교 위원장은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여야 합의가 계속 이루어지지 않자 12일 오후 1시 52분쯤 새누리당 청문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의를 선언했다. 개의가 선언되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청문특위 의원들은 황급히 청문특위 회의장에 입장해 위원장석을 둘러쌓며 “독재하겠다는 것이냐. 국민이 원하지 않는 총리를 이렇게 임명해야 겠나”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청문위원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문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정문헌 의원은 “위원회는 2월 10일∼11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면서 질의와 답변을 듣고 증언과 참고인을 통해 도덕성을 집중 검증했다”면서 “국정운영 능력과 언론관, 공직자 자질 역량을 검증하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구상, 그리고 본인과 친인척의 신상 도덕성도 검증했다”고 심사경과보고서를 읽어 내려갔다. 또한, 새누리당 의원들과 고성이 오고가는 등 분위기는
[시사1=김한솔 기자] 11일 오전 9시 30분경 인천 영종대교 위에서 2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인천국제공항 쪽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가시거리가 50m 밖에 안되는 짙은 안개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접근이 힘들어 구조작업이나 현장정리가 어렵다는 현장 경찰들의 이야기다. 현재까지 사상자 등 정확한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태다. 영종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에 건설됨에 따라 영종도와 인천광역시 육지부를 연결하기 위하여 1993년 12월에 착공되어 2000년 11월에 완공했다. 개통된 뒤 끝임없이 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섬과 육지를 이어 놓은 다리인 관계로 중간에 피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추돌로 인한 대형화재 사건이 발생한 바도 있다.
[시사1=윤여진 기자]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대구 출신의 3선인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2일 당선됐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경기 출신의 4선인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이 선출됐다. 새누리당은 2일 오전 ‘2015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에 들어갔다. 개표 결과 유승민 후보자는 총 149표 중 84표를 얻어 당선됐고, 이주영 후보자는 총 149표 중 65표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유승민 새 원내대표는 ‘원박(원조 박근혜계)’으로 분류되고 있고, 원유철 새 정책위의장은 비박계(비박근혜계)로 간주되고 있어 청와대가 어느 정도 당 정책에 입김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국무위원을 겸하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황우여 교육부총리·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여했다.
[시사1=윤여진 기자] 청와대가 23일 오전 10시 개각을 단행했다. 신임총리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신임 총리로 내정됐고, 청와대 수석 일부도 교체됐다.
오전 10시 50분경 열차 객실28일 오전 10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역사가 아닌 객실 내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당했다 구조된 단원고 교감이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단원고 교감 강모씨는 18일 오후 4시10분쯤 전남 진도군 진도체육관 뒷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창찰은 단원고 교감 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