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약한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것" ▲ <사진출처=기상청> 11일 오전 5시57분 쯤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영동을 비롯한 충청과 전라북도 일대에서는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당초 이날 충북 영동군 북북동쪽 8km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정밀분석결과 충남 금산군 북쪽 12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차 밝혔다. 이에 대전·충남 주민들은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리는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약한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 이라고 밝히며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월 22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감지된 지 두달만이다. 기상당국 등은 정확한 지진 규모와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규모 3.0이상의 지진은 실내에서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가수 황치열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국했다 ▲황치열 '응원해주시는 팬들 항상 갑사합니다'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4' 촬영을 마치고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4' 1차 경연부터 3차 경연까지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온 황치열은 현지시간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4차경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황치열은 입국장을 나오면서 팬들에게 열띤 환호와 함께 팬들의 선물공세에 깜짝 놀라며 감사를 표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촉 ▲ 왼쪽부터 유강문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사업국장, 박현갑 서울신문 온라인뉴스국장,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 김대년 선관위 사무차장, 김봉현 디지털조선일보 상무, 박원재 동아닷컴 상무, 김봉선 경향신문 상무 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위치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온라인 홍보대사 위촉 및 언론사 온라인 홍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위촉 및 업무협약식에는 중앙선관위 김대년 사무차장과 언론사(경향신문, 동아닷컴, 디지털조선일보, 머니투데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그리고 홍보대사 걸그룹 에이핑크 등이 참석했다. 김대년 선관위 사무차장은 이날 열린 위촉식·업무협약식 행사에서 "각종 선거에서 온라인은 정보공유와 여론형성의 장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홍보대사와 언론사가 선관위와 함께 공감·소통·참여를 통한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온라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에이핑크 선관위 관계자는 "에이핑크는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로 가요,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고, 외국에서도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인기 걸그
▲ 카이 ▲ 이채원 ▲ 박은빈 ▲ 제작보고회 도중 감독이 배우들의 사진을 찍고있다. ▲ 정정화 감독이 카이(EXO)와 이벤트 당첨된 팬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웹드라마 '스타시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카이(EXO), 박은빈, 이채원, 연준석이 참석했다. 엑소의 카이가 주인공인 김은행 역을 맡아 화제를 몰고있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6부작으로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 카이, 배우 박은빈 웹드라마 열풍 이어간다 ▲ 배우 박은빈, 이채원, 카이(EXO), 연준석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웹드라마 '스타시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정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카이(EXO), 박은빈, 이채원, 연준석이 참석했다.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엑소의 카이가 주인공인 김은행 역을 맡아 화제를 몰고있다. '초코뱅크'는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지만 쉽게 다가가기 힘든 크라우드 펀딩, 계좌이동서비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간편결제, 온라인보험슈퍼마켓, 인터넷전문은행, 핀테크까지 여러가지 편리한 금융제도를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는 웹드라마이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로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 배우 연준석 이날 연준석은 엑소 디오(도경수)에 이어 카이와 연기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연준석은 "도경수 형과 영화를 촬영하며 오랜기간에 걸쳐 친해졌다. 카이 형은 단시간에 친해졌다. 경수 형을 겪고 카이를 만나니 친숙했고, 마음이 금세 열렸다"라며 "둘의 스타일이 전혀 다르지만 일단 둘다 좋은
춘절 방문 유커 16만명… 다양한 할인 진행 ▲ <사진출처:공감포토 (지난해 2월 명동에서 열린 '춘절맞이 친절한 대한민국'캠페인)> 중국의 '춘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국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싸늘한 내수시장이 걱정인 주요 백화점들은 급격하게 늘어날 유커를 통해 이번 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4일 백화점 3사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춘절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는 사상 최대치인 16만명이 될 것이란 추측이다. 지난해 춘절의 방문객 12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백화점 업계가 이번 설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백화점 업계는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춘제 연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1일부터는 백화점 3사가 외국인이 제품 구매시 발생하는 부과세를 즉시 환급토록 해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다. ▲ <사진출처:롯데백화점(주요 백화점 곳곳에서 중국어 통역 안내 직원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한국방문위원회(VKC)와 함께 명동에 ‘쇼핑 안내 센터’를 설치해 운영한
성남위례, 수원광교 등 전국 11 곳에서 1,234호 공급 ▲ <사진출처:국토부(2016년 공공실버 주택 사업 현황도)>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달 14일 선정‧발표한 공공실버주택 2016년 사업 대상지 수원광교, 성남위례 등 11곳에 대해 4일 오후 3시 국토부-해당 지자체-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실버주택은 주택의 저층부에 복지관을 설치한 공공임대주택이며 고령층 등에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주택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실버주택으로 전환하고 건설중인 성남위례, 성남목련 등 2곳은 올해 입주자를 받으면서 수원광교 등 9곳의 사업승인이 되도록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공공실버주택은 해당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가 건설․운영을 주관하는것을 기본으로 한다. 올핸 사업승인을 마치는 등 공공실버주택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노력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 국토부는 지자체 등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행적인 지원과 함께 기부금과 예산을 활용해 건설비 등 초기 5년간 연 2억 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LH는 필요한 경우에 공동시행, 위탁시행을 해 설계하고,
▲ 이미연 ▲ 최지우 ▲ 이솜 ▲ 강하늘 ▲ 이미연과 유아인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배우 강하늘, 이솜 ▲ 배우 김주혁, 최지우 ▲ 배우 이미연, 유아인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 점에서 영화'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이 달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영화 '좋아해줘'의 주역들 (김주혁, 최지우,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 점에서 영화'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랜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 강하늘이 영화 '동주' 이야기가 나오자 부끄럽게 웃고있다. 강하늘은 "이수호 역은 모태솔로라는 점과 청각장애를 가졌다는 점에서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역할과 싱크로율이 안 맞았던 배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스물'과 '동주' 등에 이어 연애 쑥맥 역을 연달아 맡게 된 강하늘은 "왜 그런 역할이 주어지는지 의아하다"며 "그래서 연기가 참 많이 힘들었고, 어떻게 하면 관객분들이 거짓말 같이 안보실까 고민하고 노력했다" 고 밝혔다. 강하늘은 이어 '좋아해줘'와 '동주'가 같은 날
현지시간 3일 평화구축위원회 조직위 회의에서 공식 선출예정 우리나라가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 부의장국을 맡게 됐다고 외교부가 3일 밝혔다. 유엔 평화구축위원회는 분쟁지역 재건과 평화구축을 위해 유엔 기구, 국제금융기구 등 다양한 기관 간 통합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조정하는 유엔 안보리·총회 산하의 정부간 자문기구다. 평화구축위원회 의장단은 의장국과 부의장국으로 구성되며, 지역순환 원칙에 따라 의장국은 아프리카 케냐가, 부의장국은 아태그룹과 서구그룹에서 각각 우리나라와 스웨덴이 맡게 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3일 "현지시간으로 이날 유엔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인 평화구축위원회 조직위 회의에서 부의장국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부의장국 수임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013~2014년), 평화유지활동(PKO)을 포함한 유엔 평화활동에 대한 기여 등 국제 평화, 안보 분야에서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여와 능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부의장국 임기는 올해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