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관리자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저희 물론 이 탄핵 결과를 지금 예상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이제 조금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텐데 어 각자의 또 희망 사항에 따라 예측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민주당은 이제 그런 희망을 갖고 있을 테고 또 저희 당 지도부에서는 4:4 기각 확률을 굉장히 높게 보고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박정훈 의원은 “언론 보도들이 굉장히 많이 쏟아지셔서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도 이거 진짜 뭐가 맞는 거야 뭐 이런 생각들을 하고 계실 것 같다”고도 했다. 박정훈 의원은 또 “기자들이 제가 이제 좀 알아보니까 저도 언론인 출신이지만 기자들이 지금 김영두 재판관을 열심히 취재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박정훈 의원은 “비교적 취재에 응해 주시는 것 같고 그런데 김형두 재판관이 지금 이제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임명 추천을 해서 임명이 된 분인데 호남 출신이긴 하지만 보수 쪽으로 분류가 되는 분이기도 하다”고도 했다. 박정훈 의원은 재차 “그런데 이분이 처음에는 인용 가능성에 대해서 기자들에게 많이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특별히 얘기를 안 하고 있다고
시사1 장현순 기자 | 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스트리트 컬처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매장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한국의 문화와 시장에 대한 이해를 아디다스 브랜드와 융합하는 아디다스코리아의 대표적 매장이 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이번 매장을 통해 ‘아이코닉(iconic)’한 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감성과 한국적인 정체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독창적 트렌드를 선도하는 발판으로 삼는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멋진 장소’로 꼽히는 성수동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성수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매장으로 성수동 특유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붉은 벽돌을 사용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내부는 총 3층으로 구성돼 다양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1층은 매장 입구부터 시작되는 ‘런치 존(Launch Zone)’으로,
시사1 장현순 기자 | BA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4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愛 클래식, 함께하는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BAT로스만스가 2018년부터 제조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에서 이어온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서와 문화적 감동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본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진추, 그리고 뛰어난 해설과 진행으로 깊이를 더할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함께하게 된다. 또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지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이탐구가 맡아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음악을 이끌게 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적으로 친숙한 한국 가곡, 클래식 명곡, 영화 OST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되며, 참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클래식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愛 클래식, 함께하는 하모니'는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4월 3일부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실천할 ‘피오봉사단’ 12기 소비자 가족을 모집한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린 자녀가 즐겁게 참여하고, 부모도 동심으로 돌아가 주변 환경을 살피게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됐다. 먼저 피오봉사단 12기로 선정되면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하림의 최첨단 동물복지 시스템을 살펴보고, 신선한 닭고기도 맛볼 수 있는 ‘HCR 투어’도 경험하게 된다. 하림 닭고기와 제철 채소를 이용해 아이가 주도적으로 요리하는 쿠킹 클래스,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등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4일까지며, 하림 공식 SNS에 링크된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10가족을 선정하며,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이다. 자세한 내
시사1 장현순 기자 | 오뚜기가 작년 재출시한 함흥비빔면이 올해 8만 개를 한정으로 마지막 판매를 진행한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2017년 출시된 제품으로 2022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한 한정판매 후 단종되었다.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2024년 6월 재출시 되었으며, 올해는 3월부터 8만개 한정으로 마지막 판매를 진행한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함흥비빔냉면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고춧가루와 참기름, 겨자를 베이스로 한 고소하고 매콤한 앙념과 무절임, 청경채, 편육 후레이크 등 풍부한 고명으로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특히, 시중 비빔면 중 가장 얇은 1mm 세면을 사용해 함흥비빔면 특유의 식감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오뚜기몰, 쿠팡, 컬리 등 온라인 전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함흥비빔면의 판매를 중단하게 되지만, 이번 여름은 함흥비빔면의 화려한 마지막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는 롯데리아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의 첫 번째 지역으로 진해중앙시장을 선정하고,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군항제 기간 동안 진해중앙시장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반위와 함께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롯리단길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한다. 환원한 수익금을 활용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진해를 상징하는 벚꽃과 부엉이가 그려진 타포린백 2종을 증정하고, 시장 시설 개보수를 통해 보다 나아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항제 이후에는 시장 상인들을 위한 공용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진해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분들이 진해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모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16개 기관이 선정됐다. 임대료, 공과금, 시설 개보수, 가전·가구 교체 등 총 4개 분야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최대 6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미래에셋 희망나눔’은 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관별 운영 환경과 필요에 따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현장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선정된 기관 관계자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상과 의자, 건강을 고려한 가구 덕에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새 냉장고 덕분에 아이들을 위한 식재료를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등 긍정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시설 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실제 운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기관들도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운영 개선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사업에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개원2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베스티안병원(오송) 임상시험센터 4층에‘교육관 별관’개소하고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베스티안병원 임상시험센터(윤규석 센터장)를 비롯하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명수 이사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차순도 원장)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기관장 및 인재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인재원은 지난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제주교육관을 개소한 데 이어,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아 교육관 별관을 추가로 개소하며 보건복지 분야의 발전과 변화하는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교육관 별관이 위치한 베스티안병원은 임상시험 및 바이오 연구의 핵심 기관 중 하나로, 인재원은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무적이고 심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이번 교육관 별관 개소를 통해 국내외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내에서 보건복지 종사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시사1 박은미 기자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반부패 시책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부패 방지 시책의 실행력 및 성과, 청렴도 증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관장 주도의 대내‧외 반부패 추진체계 확립, 기관 고유의 취약 분야 발굴 및 부패 위기 사전 관리, 부패 통제 실효성 확보 등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반부패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삼열 원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장기기증 및 이식 분야에서 반부패·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재난 이재민 지원 등 재난구호 사업, ▲금융소외계층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사업, ▲사랑의 헌혈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 이재민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최근 발생한 경남·경북 일대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를 수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재난구호의 핵심은 빠른 지원에 있기에 이재민들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