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왼쪽)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롯데웰푸드)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방지 안전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안전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롯데웰푸드의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이번 협약의 슬로건인 ‘졸음 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 문구를 졸음번쩍껌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웰푸드는 매송휴게소(목포방면) 내에 ‘졸음번쩍 캡슐부스’를 설치한다. ‘졸음번쩍 캡슐부스’는 산소발생기를 설치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이 졸음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사고 안전체
제21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자료 = KPR)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주어진 14개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2025년 1월 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출품작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차 심사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출품작은 이후 2회에 걸쳐 참가팀의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팀원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5개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 규모는 한국PR협회장상 및 칸 라이언즈 코리아 대표상 등 특별상 포함 총 1500만 원이다. 제22회 공모전은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스타빌로가 협찬하고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 칸 라이
어려운 이웃에 재일동포 봉사단체 후원 지난 16일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에서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교육문화원 제공)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은 지난 16일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체는 이날 오전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에서 “20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으로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일본 재일동포 봉사단체인 一般社団法人 愛の分かち合い (회장 김운천)의 후원과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조 원장은 "이번 재일동포 봉사단체의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함을 전해주어 그 어느 때 보다 아름다운 봉사정신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참샘 이현석 회장과 ㈜제이케이시스템 장선호 대표는 "나눔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며 "도움은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눔과 도움은 모두의 희망이 된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최연소자로 참여한 서울 우촌초등학교 3학년 김지아 학생은 "김장과 연탄 나눔이 조금 힘들고 어려웠지
1차 기념메달 통해 세븐틴 데뷔 10주년을 전 세계 팬들과 미리 축하하고 기념세븐틴 10주년 기념메달(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가 방탄소년단에 이어 정상급 K-POP 그룹인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메달은 2025년 5월,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들이 글로벌 K-POP 그룹으로 성장해온 발자취와 노력을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세븐틴은 13명의 멤버, 3개의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긴, ‘13+3+1 = 17’을 뜻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그룹이다. 2015년 데뷔 후 활동 10년차를 맞은 세븐틴은 세계적인 수준의 퍼포먼스, 긍정과 공감의 에너지가 담긴 음악, 돈독한 팀워크 등 독보적인 매력으로 전세계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프로듀싱에 기반하여 매 컴백마다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는 등 끊임없는 성장으로 K-POP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최근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세븐틴은 6개 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8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신격화’가 갈수록 가관”이라며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은 자신의 SNS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글귀와 함께 지난 주말 이재명 대표가 빗속에서 연설하는 사진을 올렸다”고 말했다. 정혜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 대표가 현실을 부정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 발언을 하는 장면을 마치 고귀한 투쟁을 벌이는 것처럼 미화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충성 경쟁은 뻔뻔함을 넘어 참담할 지경”이라며 “당대표 비서실장의 ‘신의 사제’라는 비유 앞에 ‘차은우보다 이재명’, ‘이재명은 손흥민’, ‘아버지 이재명’은 그저 애교였을 뿐”이라고도 했다. 국민의힘은 재차 “이 비서실장이 ‘명상록’에서 인용한 ‘더 훌륭한 인간이 되려는 노력’이라 한다면,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성찰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재명 신격화’를 멈추라”고 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처 = 민주당)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정권교체는 대세이고, 이재명 대표는 그 중심”이라며 “주술을 이천 번 해도, 아무리 잘못되게 판결해도 안 바뀌는 부동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떨어진 대선후보에 대한 징역형을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조작 기소를 받아쓴 허술한 법리를 누가 감정 아닌 합리라 하겠나”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죽하면 서울법대 나온 판사가 맞냐고들 하겠나”라며 “오판의 충격보다 더 큰 정권교체 민의가 단단해질 것”이라고도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재차 “미국이든 한국이든 최종심은 국민의 투표임이 입증될 것”이라며 “권력 압박에 합리를 잃는 재판 흑역사를 두고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서초동의 주인도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한반도에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인데, 점점 온 국민을 위기에 빠뜨릴 전쟁의 위기 속으로 대한민국이 밀려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대통령이 국정을 함에 있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일에 좀 더 관심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또 “주변 친인척 측근들의 범죄를 은폐하는 데 주력할 때가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 주가가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를 빼면 가장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고 강조헀다. 이재명 대표는 “다른 나라들은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떨어지는 것도 모자라서 전쟁 하고 있는 러시아만큼이나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이것 심각하다”며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올해 최저로 떨어졌다고 한다.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조원진 대표 블로그)우리공화당이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한 방탄 집회를 남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자성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표의 정계은퇴를 거듭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8일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을 ‘미친 정권의 미친 판결’이라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미친 정당의 미친 대표’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라면서 “언제까지 이재명 대표를 비호하고 방탄하는 시위만 일삼을 것인가. 경제가 힘들고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어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오직 이재명을 위해서 특검을 남발하고 판사와 검사를 탄핵하는 정당은 전세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유일할 것”이라면서 “국정을 발목 잡는 이재명의 방탄을 더 이상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 내용을 보면,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 불법 대북송금 등 하나같이 죄질이 나쁘다. 평범한 국민으로서는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사람이 정치를 하고 있고, 게다가 거대 야당의 대표를 하고 있다니 소름이 끼친
어르신들이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 예방 인지훈련 로봇 ‘실벗’을 활용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료 =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치매 고위험 어르신의 인지 및 신체 건강 향상을 위한 ‘인지 훈련로봇 실벗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복지관 1층에 조성된 스마트 헬시라운지 학습존에서 진행됐으며, 그룹형 치매 예방 인지훈련 로봇 ‘실벗’(제조사 로보케어)을 활용해 운영했다. 인지훈련 로봇 실벗을 통한 그룹형 인지훈련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로봇과 개인별 태블릿PC를 연결해 두뇌 향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인별 치매/우울 검사 수행뿐 아니라 검사결과에 따른 학습 난이도 설정, 수업별 학생정보관리 등 개인별 맞춤형 인지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실벗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로봇과 함께 공부하니 젊어진 기분이고, 꾸준히 공부해 온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담당 사회복지사와 학습지도 풀고, 로봇과 수업도 하며 치매 걱정 없는 요즘 살맛이 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7일 육군 17사단 소속 김진수 대위와 국군 제9965부대 소속 서혜정 소령 부부가 다섯 쌍둥이와 N서울타워에서 세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CJ푸드빌)CJ푸드빌은 탄생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다섯 쌍둥이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17일 N서울타워에서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육군 17사단 소속 김진수 대위와 국군 제9965부대 소속 서혜정 소령 부부는 2021년 11월 18일 국내에서 34년 만이자, 세계적으로도 드문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 CJ푸드빌은 탄생 때부터 다섯 쌍둥이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첫돌 기념 돌잔치를 빕스 마산롯데마트점에서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다섯 쌍둥이의 세돌을 기념해 다섯 쌍둥이 가족을 N서울타워로 초청하여 더욱 특별한 생일 축하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남산의 대표 관광 코스인 ‘사랑의 자물쇠’ 및 전망대 일대를 둘러보고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며 가족만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었다. CJ푸드빌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뚜레쥬르 케이크와 CJ푸드빌 통합 기프트카드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N서울타워 전망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