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과 신제품 케이크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4일까지 쿼터 사이즈를 최대 4000원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계정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가 2000원의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 참고)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도 출시한다. 신제품 ‘비 마이 화이트 러브(Be My White Love)’는 하트 모양 아이스크림 위에 손으로 직접 쓴 듯한 ‘LOVE’ 레터링 장식을 올린 케이크다. 여기에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 분태를 새하얀 크림위에 듬뿍 더해, 풍부한 맛과 식감은 물론 화이트데이의 설렘까지 담아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인 케이크로 오는 13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하얀 색깔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스킨라빈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은 츄파춥스 팝업스토어에서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초대형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 등 개성있고 독특한 제품도 준비했다. 또한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 안지영은 봄의 상징인 벚꽃을 테마로 따듯한 계절 감성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츄파송’을 부르며 츄파춥스를 통해 특별한 날의 설렘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 대표 제품 츄파춥스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라며, “봄과 함께 찾아오는 특별한 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츄파춥스와 멘토스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출시된 츄파춥스는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막대사탕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농심은 매년 화이트데이 시즌마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미래에셋은 인도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그룹 비전 선포식’을 인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Shaping the Future Together(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100일을 기념하며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방문해 미래에셋쉐어칸이 미래에셋 글로벌 패밀리로 합류했음을 축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미래에셋쉐어칸의 현지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인도 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객을 우선하는 사명감과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종합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래에셋은 인도 현지의 기술력 높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기업금융(IB) 경쟁력을 빠르게 제고할 계획이다. 진화하는 인도 투자환경에 발맞춘 혁신적인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은 오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GTOUR 첫 메이저 대회인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대회는 출범 14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대회로, 다양한 특전과 높아진 상금 및 포인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치열해진 승부가 예고된다.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는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 ‘KPGA 클래식’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또 이번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올해를 포함해 3년간 GTOUR 시드권 확보의 특전을 제공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퀘일 할로우 클럽 코스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른다. 대회 총상금은 1억 5천 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과 대상&신인상포인트 3천점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메이저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제11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4월18일까지 4주간 참가자들의 주식투자 누적수익률을 겨룬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로 나뉘며, 개인 또는 3~10인 규모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 10명과 6개팀에게는 총 2,060만원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특히 개인 참가자 중 누적수익률 상위 5위 이내에 들면, 향후 2년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입사지원 시 1회에 한해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채용연계형 인턴에 지원하는 경우는 인적성 평가까지 함께 면제해 준다. 참가 신청은 4월 6일까지며,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 주식 매매를 체결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 주간 랜덤 퀴즈, 미션 수행 학교 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본격적인 실전 투자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투자자들이 올바른 금융
시사1 박은미 기자 | NGO 팀앤팀은 서린컴퍼니로 부터 지난 6일 아프리카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될 기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서린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과 서린컴퍼니㈜ 홍진석 이사 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후원금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Central Ethiopia 주에서 식수대 2기를 설치하는 사업비로 사용되어, 물이 부족해 고통받는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린컴퍼니는 건강한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을 만드는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을 운영 중이다. 팀앤팀과는 2018년부터 협력을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팀앤팀에 누적 8천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후원은 세계 물의 날이 있는 3월을 기념해 진행되었다. 서린컴퍼니 관계자는 “그동안 깨끗한 물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아프리카에 물과 건강을 전하는 팀앤팀과 꾸준히 협력 관계를 맺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아프리카
시사1 윤여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내란수괴 육석열 파면촉구 국회의원 도보행진 출정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광화문까지 걸어서 행진한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비명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한다”며 “겉으로는 ‘국난 극복’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를 계기로 또다시 당내 결집을 노린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이 대표는 지난 21대 국회 당시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을 두고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며 비명계를 공격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자신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몰고, 필요할 때는 ‘통합 파트너’로 치켜세워주는 것이 ‘이재명식 정치’인가”라며 “결국 통합을 운운하는 것도, 손을 내미는 것도 본인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술수일 뿐”이라고도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재차 “결국 이번 간담회도 ‘국난극복’을 내세운 ‘이재명 구하기’일 뿐”이라며 “급할 때만 통합을 외치는 이재명도 문제지만, 외침에 응해주는 비명계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사사건건 국정을 흔드는 민주당이 ‘국난 극복’을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민생을 위해 국민에게 따뜻한
시사1 장현순 기자 | HD현대가 최근 미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장, 빌 게이츠(Bill Gates) 테라파워 창업자와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트륨 원자로는 테라파워에서 개발한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로, 고속 중성자를 핵분열시켜 발생한 열을 액체 나트륨(소듐)으로 냉각해 전기를 생산한다. SMR 가운데 안전성과 기술의 완성도가 높으며 기존 원자로 대비 핵폐기물 용량이 40%가량 적은 것이 특징이다. 빌 게이츠는 ‘안전하고 저렴하며 풍부한 무탄소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테라파워를 공동 설립, SMR의 개발과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의 우수한 생산기술력과 테라파워의 첨단 SMR 기술을 결합해 나트륨 원자로의 공급 능력을 확대하고 상업화에 나선다. HD현대는 나트륨 원자로에 탑재되는 주기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
시사1 박은미 기자 | ‘아오자이, 떠오르는 베트남’을 주제로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제11회 호치민시 아오자이 페스티벌 2025’ 행사가 성공리에 폐막했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호치민시 관광청과 호치민시 여성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러 유관 부서 및 지역, 신도시인 투득(Thu Duc) 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베트남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는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대를 초월한 아오자이의 우아함을 기념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베트남의 문화적 자긍심을 조명한 이번 축제에는 30명 이상의 아오자이 홍보대사를 비롯해 저명한 인사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53명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아오자이의 진화를 보여주는 독점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호치민시 관광청 관계자는 “아오자이 페스티벌은 호치민시의 대표 행사이자 독특한 관광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호치민시가 계획 중인 광범위한 관광 개발 목표와 국제 무대에서의 베트남 문화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