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국순당은 리브랜딩 백세주의 브랜드 필름 ‘어른찬가 캠페인’이 ‘제32회 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에서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물 중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우수성,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과 독창성, 효과성, 영향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 32회째 개최됐다. 총 12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최고의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백세주 ‘어른찬가 캠페인’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 캐릭터의 일상을 통해 성인들의 삶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어른이 된 청춘’이라는 메시지와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2030세대에게 리브랜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순당은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전면 리브랜딩하고 엠배서더로 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을 발탁하고 ‘어른 찬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리브랜딩 백세주는 199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32년의 세월을 담아 과거와 현대를 거쳐 향후
시사1 박은미 기자 |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학회과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서울청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교육 영상 제작에 심리상담전문가를 서울광역청년센터에 연계하고,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매년 1만1000명의 서울청년에게 1:1 심리상담 및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심리교육은 5월부터 시작된다. 현재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지원사업 참여자는 4월 6월 9월 총 3회에 걸쳐 모집 예정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상민 학회장은 “서울청년들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학회의 전문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시사1 박은미 기자 | CJ도너스캠프가 ‘2025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참가팀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CJ나눔재단의 브랜드이다. CJ도너스캠프는 CJ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및 폭넓은 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CJ가 가장 잘 하는 ‘문화’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CJ만의 ‘문화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CJ도너스캠프의 대표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문화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의학교’를 시작으로,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로 발전하며 청소년 문화 인재 발굴에 앞장서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원 분야는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총 4개 부문이며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등 청소년(만 12세~18세) 4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익스플로어
시사1 장현순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올해 정비 인력 확충으로 철저한 안전운항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2025년말까지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포함해 총 170여 명의 정비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비 인력을 대폭 늘려 나간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1월 정비사 50여 명 채용을 완료했다. 또한 상반기 운항 정비 신입 인턴 서류접수 모집을 마감한 상태로 오는 3월 말부터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상반기인 4월과 6월에 나누어 총 50여 명 규모로 입사 예정이며, 직무 및 현장 교육을 마친 후 항공기 정비 업무에 투입된다. 더불어 하반기에도 신입 정비사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 정비사의 경우 상시 채용으로 진행 중이며, 항공기 운항 정비 부문과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의 부품수리 부문, 항공기 정비 교육을 담당하는 정비 전문강사를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정비 분야 인력 확충과 더불어 항공기 운항 안전성 강화, 승객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안전 투자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먼저 최근
시사1 장현순 기자 | KG모빌리티가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 액면가 조정 방식의 무상감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결손금 보전 목적으로 액면가 5000원의 보통 주식 1억9640만4254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안정성 확보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감자 결정으로 KGM 자본금은 기존 9820억2127만원에서 감자 후 1964억425만4000원으로 80% 감소하게 되며, 액면가만 감액하는 것으로 감자 전후 발행 주식 수와 자본 총계는 변동되지 않는다.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의결하면 KGM은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을 갖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4월 11일이며, 5월 9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과 동국대학교가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연구와 AI·SW 중심의 핵심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12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4대 분야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디지털 정책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AI 중심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양 측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 지역혁신 분야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실무형 AI 인재 확보 및 지역사회 디지털 혁신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이번 서울디지털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할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학·연·지 협력 생태계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동국대학교와 함께 혁신적인 AI 연구를 주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AI 인재 양성이 이뤄진다면 서울 AI 생태계 활성화에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오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소추 내용을 보니, 문재인 정부 정의용 안보실장의 ‘사드 기밀 유출’에 대해 감사하고 검찰 수사의뢰한 것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의 국가기밀을 유출하는 친북·친중 반역범죄를 비호하려 한 것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반역”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대통령 탄핵사유에 ‘북한과 중국을 적대시하는 기이한 외교정책’을 넣고, 중국에 ‘셰셰’, ‘우리 북한의 김정일' 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고도 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재차 “오늘 무더기 탄핵 기각으로, 민주당의 줄탄핵이 '이재명 감옥행' 도피용이었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졌다”며 “무더기 탄핵, 무더기 기각되면 민주당은 어떤 책임을 지나”라고 압박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게시글 말미에 “국민 여러분,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했다.
시사1 윤여진 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헌재 기각 결정에 대해 환영하다며 야당의 탄핵 남발에 경종을 울렸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공지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기각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탄핵의 사유조차 불분명한 무리한 탄핵소추 4건을 모두 기각하여 야당의 탄핵 남발에 경종을 울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이 하루 빨리 업무에 복귀해 국정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98일 만에 만일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13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재판관 8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사건에 대해 기각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안은 지난해 12월 5일 제출됐다. 헌재는 "대통령실 관저 이전 결정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여부에 관한 감사를 실시했고 부실 감사라고 볼 만한 다른 사정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감사'를 했다는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선 "다수의 제보를 근거로 실시한 특정사안감사"라며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감사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최 감사원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앞서 최 원장은 집무실과 관저 이전에 대한 감사를 부실하게 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표적 감사했다는 사유 등으로 지난해 12월 탄핵 소추됐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펫 페스티벌을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차별화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이벤트는 행사 3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3월 14일에는 세계 독쇼 대회 우승자의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고, 15일에는 펫스타 펫션쇼를 통해 전문 모델과 반려견이 시밀러룩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16일은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분리수거 밴드, DJ 아스터의 디제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쇼, 댄스쇼, 원반던지기쇼 등 각 분야 세계 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실외 운동회인 <펫림픽>, 코코스퀘어 전문 트레이너가 현장에서 상담과 행동교정 도움을 주는 <무엇이든 물어보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