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정권교체는 대세이고, 이재명 대표는 그 중심”이라며 “주술을 이천 번 해도, 아무리 잘못되게 판결해도 안 바뀌는 부동의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때 “떨어진 대선후보에 대한 징역형을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조작 기소를 받아쓴 허술한 법리를 누가 감정 아닌 합리라 하겠나”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죽하면 서울법대 나온 판사가 맞냐고들 하겠나”라며 “오판의 충격보다 더 큰 정권교체 민의가 단단해질 것”이라고도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재차 “미국이든 한국이든 최종심은 국민의 투표임이 입증될 것”이라며 “권력 압박에 합리를 잃는 재판 흑역사를 두고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서초동의 주인도 국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