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홍흥석 고양시장 예비후보, 시민 밀착 행보…경제 비전도 눈길

시사1 김아름 기자 | 홍흥석 국민의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일상 속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지역 소통 강화에 나섰다.

 

29일 홍흥석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홍 예비후보는 전날 ▲일산 전통시장 방문 및 자영업자 격려 ▲토당동·행주동 주민협의회 임원 간담회 ▲고양시 걷기 국제대회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내 ‘경제통’으로 평가받는 홍 예비후보는 1994년 일산 입주 이후 30년간 고양시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 지역 주민이기도 하다. 그는 앞서 고양특례시 발전 정체의 핵심 원인을 ‘교통 문제’로 진단하며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홍 예비후보는 “교통이 해결되지 않으면 산업도, 경제도 살아날 수 없다”며 대규모 재정 투입 방식이 아닌 저예산·단기 실행 중심의 교통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교통혁신 3대 공약으로 ▲백석역~김포공항 셔틀버스 운행 ▲자유로 버스전용차로 도입 ▲지하철 9호선 대화·킨텍스 연장 추진을 제안했다.

 

아울러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킨텍스 인근 1만실 규모 비즈니스 호텔 건립 여건 조성과 고양시 직접 시행 ▲아레나 조기 완성을 위한 직접 시행 ▲전시·공연·관광이 결합된 ‘FUN 산업’ 육성 등을 제시하며 고양특례시를 수도권 대표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돔구장 건설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돔구장을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공연·스포츠·전시·관광이 결합된 복합 경제 플랫폼이자 연중 운영이 가능한 도시형 수익 인프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홍흥석 예비후보는 “36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사람으로서 어려운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 온 경험이 있다”며 “교통과 산업이라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고양특례시를 ‘떠나는 도시’가 아닌 ‘다시 찾아오는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