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집권 5년 청사진을 만들 국정기획 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이 종교인 과세 2년 추가 유예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은 대선과정에서도 개신교계에 종교인 과세를 유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위원장은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이고 더불어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2009년 민주당기독신우회 조찬기도회에서 "신정정치를 통해서만이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고, 야당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할 정도로 특정 종교에 치우쳐 정교분리 헌법 정신을 뒤흔들고 있는 대표적인 선출직 공직자이다. 종교인 과세가 오랜 시간동안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통해 2018년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종교인 과세 유예를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국민만 보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 취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 종교인 과세는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더 이상은 지체해서는 안 된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 예외는 우리 사회의 오랜 적폐 중의 하나이다.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건보공단 연구자료에 따르면 의료비 부담률, 소득1분위 186.9% vs 소득10분위 35.6%로 나타났다.연소득의 10%에 맞춰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선 개선시, 연간 50만명 2,703억원이 추가 환급,본인부담상한액 설정 시 각 구간에 속한 가입자 연평균소득의 10% 넘지 않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됐다.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고소득층 보다 5배 높아! 186.9%(1분위) vs 35.6%(10분위) 우리나라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진료비로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상호간 위험을 분담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강보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건강보험제도 중 본인부담상한제은 1년 동안 병원이용 후 환자 부담한 금액(법정 본인부담금)이 가입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책정된 본인부담 상한액을 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전부 환자에게 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보험과 본인부담상한제가 시행되고 있는 현재 우리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어느 정도나 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의 지불능력에 따른
사진출처=신화망 제 9차 브릭스 정상회담이 2017년 9월에 푸젠(福建) 샤먼(厦门)에서 개최된다. 현재, 회담 행사 안배, 회장 준비, 환경 보장, 회무 조직, 안전 보위, 사회 동원 등 준비 작업이 계획대로 모두 추진되고 있는 현장을 미리 가 보았다.
22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폭발이 발생한 공연장 밖에서 경찰과 민중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 맨체스터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22일 저녁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고로 적어도 22명이 사망하고 약 60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에 대에서 조사 중이라고 했다.
사진=시사1 DB 강서구에서도 반려인이 목줄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하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양동 궁산근린공원 일대에 반려동물놀이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22일 한정애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서울시가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사업 지원 자치구’로 강서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서구가 서울시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반려동물놀이터는 궁산근린공원 내 800㎡ 이상의 규모로 놀이공간, 격리장, 음수시설, 배변봉투함, 조명시설, 관리시설(CCTV, 관리소, 화장실) 등이 설치된다. 올해 7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2018년) 4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사업에는 강서구 외에도 여러 자치구가 지원했는데, 한정애 의원이 서울시에 강서구 내 설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강서구가 서울 자치구 중 반려동물 등록숫자가 3번째로 많고, 실제 양육은 2번째로 많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한 의
국회 민병두 의원실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택영 화가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이 스무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는 그는 화단에 발 디딘 지 30여 년 동안 일본, 홍콩, 미국, 프랑스, 이테리, 오스트리아, 중국, 등 200여 회의 국제전과 그룹전에 참가해 왔으며 재불예술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한국과 프랑스 작가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최근 ‘빛의 언어’라는 대 명제를 조형적 스펙트럼으로 표현한 신작들을 선보인 이후, “빛의 향연”이란 주제 아래, <파리의 향기>와 <독도의 빛> 두 주제를 캔버스에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펼쳐 전시회를 연다. 정택영 작가는 "향수"를 지은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충북 옥천에서 그 후손으로 태어났다. 50년대 초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 이순을 넘긴 그의 작품세계는 유년시절에 배워 익혔던 한문실력과 탄탄한 드로잉 표현능력을 기반으로 초기 극사실회화인 하이퍼리얼리즘 경향의 작업으로 출발하여, 서체의 획을 통한 우주와 삼라만상의 원리를 한자의 획으로 풀어나가는 색면대비와 운필의 획을 조화시키
사진= 시사1 DB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19일(금) 한·일 어업협상 타결 지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있는 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위의원의 개정안은 폐업지원금·대체어장 출어경비·새로운 어장 개발 및 어업손실 보상 지원 등 어업협상 지연에 따른 피해 지원 대책을 담고 있다. 작년 5월부터 시작된 한·일 어업협상은 일본 측이 우리 연승어선의 입어척수를 대폭 축소할 것을 요구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협상 타결이 무기한 지연됨에 따라 지역 어민들은 10개월 이상 일본 EEZ수역에서 입어가 중단된 상태다. 일본수역 입어중단으로 인해 제주어민들은 어업경영과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현행법상 외국과의 협상타결 지연에 따른 어민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피해 지원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외국과 어업협상 이행의 지연으로 입어가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경우를 “어업구조개선”정의에 포함시켜 한·일 어업협상 체결
▲ 사진=보도자료 - 어머나 운동본부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어머나’)에 참여하여 소아암 환자를 위한 착한 가발 지원사업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하기로 - 항암 치료과정에서 탈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 등을 위해 항균 처리된 항암용 가발 제작과 보급을 후원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평균적으로 1,500여 명이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는 질병이다. 이러한 소아암 환자들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이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삭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어린 암 환자들은 주위의 놀림이나 시선을 감당하지 못하고 정신적, 정서적 충격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소아암 환자들은 항암 치료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민감해진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항암용 가발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항균 처리된 항암용 가발은 항균처리 된 100% 인모로만 가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 백만원에 달하는 비용으로 치료비와 더불어 고가의 가발비용까지 부담하기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구매가 쉽지 않은
사진=시사1 윤여진기자 기술사인증원은 lSO37001 국제인증심사원 과정을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에이스테크로타워 2층 회의실에 3일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사인증원 김연성 원장은 교육 참가자 들에게 반부패 리스크 평가에 대해서 열띤 강연을 해 주었다. 이에따라 3일동안 실시하는 교육 과정은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와 반부패 경영시스템.청탁금지법.문서화된 정보.조직상황 리더십등의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사진제공=정춘숙 의원실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젠더폭력방지기본법(가)」 제정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17일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1주기를 맞아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해 5월 17일 강남역 인근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20대 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했다”며 “강남역 사건은 뿌리 깊은 성차별과 여성혐오에서 기인했으며, 이런 현실을 직시해야만 또 다른 죽음들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원은 “여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젠더 불평등 문제를 국정의 제1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의원은 “더 이상 무고한 여성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 전체의 시스템이 재편되고 인식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과거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해온 정의원은 한국사회 여성혐오관련 범죄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가정폭력방지법 등 문제해결을 위해 법제화에 참여했던 여성폭력 전문가였다. 정의원은 현장활동의 전문성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