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 유품」을 문화재로 등록하고,「3‧1독립선언서」외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문화재 제663호로 등록된「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 유품」은 한센인들이 치료와 생활을 위하여 스스로 제작한 개인 치료용 칼과 생활 도구인 단추 끼우개, 식생활 도구인 국자, 냄비, 솥들개(솥 드는 도구) 등을 비롯하여 강제노역 현장에서 사용된 시멘트 블록 형틀, 기와틀 등 총 8종 14점이다. 한센인들의 고난과 한이 서려 있는 이 유품들은 한센인 환자들의 열악한 치료시설, 부족한 물자, 강제노역 등 당시의 고립되고 처절했던 생활상이 담겨 있다. 또한, 생존하기 위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지혜와 창의가 모인 도구들이라 할 수 있다. ▲ 냄비 이처럼「고흥 소록도 한센인 생활 유품」은 시대적 변화와 극한 상황 속에서 한센인들의 생존을 위한 지혜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특수한 사회적‧문화적 상황을 반영한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 문화재로 등록됐다. 한편,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소장본과 개인소장본 각 1점씩의「3‧1독립선언서」(총 2점), 개인소장본「발해태조건국지‧명림답부전」(1권), 공군참모총장 소장「대
▲ 밴드 국카스텐 <사진=정주이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올림픽 전시관 소회의실에서 '스콜(Squall)-서울 앙코르' 공연의 기자간담회에 밴드 국가스텐이 참석했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 국가스텐 첫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데뷔 8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국투어에서 국가스텐은 2개월 동안 7회의 공연을 열었으며, 전 공연 티켓 오픈 즉시 전석을 매진시키는 대기록을 세우며 '현재 가장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한편 국가스텐은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 직후 곧바로 두 번째 전국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국가스텐의 하반기 전국투어는 '스콜' 전국투어의 2배 규모로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 국카스텐 기타 전규호 ▲ 국카스텐 드럼 이정길 ▲ 국카스텐 베이스 김기범
▲ 국카스텐 <사진=정주이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올림픽 전시관 소회의실에서 '스콜(Squall)-서울 앙코르' 공연의 기자간담회에 밴드 국가스텐이 참석했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 국가스텐 첫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데뷔 8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국투어에서 국가스텐은 2개월 동안 7회의 공연을 열었으며, 전 공연 티켓 오픈 즉시 전석을 매진시키는 대기록을 세우며 '현재 가장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한편 국가스텐은 '스콜-서울 앙코르' 공연 직후 곧바로 두 번째 전국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국가스텐의 하반기 전국투어는 '스콜' 전국투어의 2배 규모로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모델62명과 전문모델 100여명이 참석해 눈길 ▲ 사진=김혜옥 기자 20일 한강 세빛섬에서 한복 패션쇼를 하고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한강의 무대 세빛섬에서 화려하고 가슴찌릿한 패션쇼와 줄타기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한강몽땅여름축제의 폐막행사로 개최되었는데, 패션쇼와 줄타기가 콜라보를 이루는 제2회 '서울스토리패션쇼'로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창작공장 주식회사 로운이 주관하여 8월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서울모델컨테스트에 선발된 62명의 시민모델 등 100여명의 모델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서는 정동예술단(홍성일 감독)의 어름사니 김민중씨의 외줄타기 이색 퍼포먼스가 시민들과 한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 아동한복 패션쇼를 하고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1회 '서울스토리패션쇼'는 광복의 기쁨과 현재의 번영등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를 표현했다면 이번 제2회 행사는 단합과 휴먼,행복과
빌보드 앨범차트 1위 기록, 새 앨범 [Pentatonix] 발매 기념투어 세계적인 팝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가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펜타토닉스는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 우승팀으로, 5명의 멤버들은 악기 없이 목소리로만 실제 밴드가 연주하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펜타토닉스의 첫 작사·작곡 앨범 '펜타토닉스(Pentatonix)'는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와 디지털 앨범차트 1위는 물론, 그래미 어워즈 아카펠라 부문 2년 연속 수상, 2015년 유튜브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펜타토닉스(Pentatonix)'를 성공을 기념하기 위한 월드투어로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 펜타토닉스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에 수록된 '캔트 슬립 러브(Can't Sleep Love)' '싱(Sing)' 등으로 세계최고의 팝 아카펠라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 집중해서 입이 나온 서강준 <사진=정주이 기자> ▲ 셰킷 셰킷 <사진=정주이 기자> ▲ 커피야 맛있어라~ <사진=정주이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네스카페 크레마 데이트' 행사에 배우 서강준이 참석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이날 서강준은 즉석에서 '샤케라또' 만들기 시연을 통해 직접 만든 커피를 팬에게 선물 하는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이 한창이다.
▲ 서강준 <사진=정주이 기자> ▲ 빠져 헤엄치고 싶은 서강준의 깊은 보조개 <사진=정주이>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네스카페 크레마 데이트' 행사에 배우 서강준이 참석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이날 서강준은 즉석에서 '샤케라또' 만들기 시연을 통해 직접 만든 커피를 팬에게 선물 하는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이 한창이다. ▲ 네스카페 커피와 기념샤진 <사진=정주이 기자>
미술작품전에 첫 출품하여 상까지 받아 ▲ 서울시민청에서 인터뷰중인 원지유 학생 일본 동경한국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원지유학생이 한국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하는 한일미술작품교류기획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서울시의회의장 상을 받게되었다. 이 전시회는 올해10회째로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일반작가,장애인작가,학생작가등이 출품한 70여점의 작품이 8월20일까지 전시된다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원지유학생은 현재 16세로 초등학교4학년때 일본동경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동경에 있는 한국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날 원지유 학생은 인터뷰에서 그림공부는 언제부터 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평상시 그림그리는 것를 좋아했고 학교에서도 그림특기적성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출품을 했는데 예상치 않는 결과로 상까지 받게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고 답했다 ▲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원지유 학생의 작품 그리고 앞으로도 미술을 전공으로 하지는 않고 누구를 가리키는 선생님이나 교수등 교육자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한해지기 때문에 취미로 그리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 <사진제공=CJ E&M Music, B2M엔터테인먼트> 스피카는 21일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 등 서울 도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실력파 걸그룹답게 스피카는 립싱크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스피카만의 '믿고 듣고 보는' 공연을 완성, 서울 도심을 후끈 달아오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스피카는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카는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으로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 실력파 걸그룹의 컴백을 알리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 춘천시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춘천시가 68억 원을 들여 의암호 소양2교 인근에 만든 국내 최장의 투명 전망시설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개장했다.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바닥 아래가 훤히 들여다보여 아찔함을 선사하는 일종의 ‘스릴 전망대’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장 시설인 데다 경춘선 전철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직선 구간 140m, 폭 4m의 다리 형태로 끝 부분에는 지름 16m의 전망광장이 연결돼 있다. 물 위에서부터의 높이는 7∼7.5m로 시원한 물줄기가 발 아래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임정택 바닥의 강화유리는 두께 1.2cm짜리 3장으로 유리 사이에 특수접착 물질을 넣어 강도를 높였다. m²당 하중은 0.7t으로 일시에 전체 구간에 6800명까지 수용할 정도로 튼튼하다. 춘천시는 관람객의 보행 편의를 위해 일시 입장객을 200명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야간에는 특수 야간 조명을 밝혀 멋진 야경을 선사한다. 다음 달 1개월은 무료로, 8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춘천시민은 50% 할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