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이 오는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 90여명과 환경운동연합, 해병전우회, 익산시 생태관광 협의체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과 단체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 물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을 함께 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를 창설하고 해마다 세계 물의 날에는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에서의 수자원 절감 노력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 소중한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깨끗한 익산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림 환경관리팀 정창호팀장은 “하림 임직원들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족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시사1 장현순 기자 | SPC그룹이 산불이 발생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 5천개와 생수 2천개 등 총 7천개를 산불 진화 작업 현장 등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제공된다. SPC 관계자는 “화재 진압 현장 및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 타일에 최적화된 AI 홈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AI 가전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식재료의 입출고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의 두 가지 냉각
시사1 장현순 기자 | BAT코리아제조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사천시 가화천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AT사천공장은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수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사회와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BAT사천공장은 이를 통해 지역 수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남강댐과 진양호에 이어 올해는 가화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BAT사천공장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사천지체장애인협회, 사천환경보호연합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산교 하부의 조창길을 따라 가화천 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지형 BAT사천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ㆍ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MTS 매매 설정 및 특화 주문 ▲스스로 할 수 있는 HTS활용법 ▲어플을 통한 해외주식 주문 방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당 참석 인원은 선착순 34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칼스버그 그룹(Carlsberg Group)이 유럽축구연맹(UEFA)과 장기 독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칼스버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대회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이번 스폰서십은 2025년 3월 유럽 예선부터 시작되며, UEFA EURO 2028™, UEFA 여자 EURO 2029,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UEFA 여자 네이션스 리그, 남자 및 여자 유럽 예선, UEFA 풋살 EURO™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회에서 독점적인 후원을 진행한다. 칼스버그 그룹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경기 티켓 및 호스피탈리티 좌석 제공 등 다양한 경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를 더욱 풍성하고 즐길 거리 많은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린지 우즈(Lynsey Woods) 칼스버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국가대표팀 축구의 공식 맥주가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칼스버그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렉산데르 체페린(Aleksander Čeferi
시사1 장현순 기자 |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023년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민관 협력 기구로, 산업 및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협약 실천 방안으로 오는 7~8월 두 달간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안전의식 향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자사 우유 브랜드 ‘아침에우유’ 900ml 패키지 측면에 안전 포스터를 적용하고 서울∙경기∙충청 지역의 주요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각 사업장을 통해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주공장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작업 공간에 안전 슬로건 부착을 비롯해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대국민 안전 메시지 홍보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 순회 점검은 물론 대리점주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교육 등을 운영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시사1 장현순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 상주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주시체육회, 상주시의회, 문경테니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테니스 종목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개나리부(여자 신인) 144팀, 챌린저(남자 신인) 144팀, 국화부 96팀 등 총 8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국내 최고수준의 상금이 측정됐다. 또한 디아도라의 유니폼, 가방 등의 테니스 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되는 등 모든 참가자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썬캡, 보틀, 분말과 동아제약의 박카스, 가그린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대회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주시, 디아도라, 포카리스웨트의 프로모션 부스를 통해 룰렛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상주시는 매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생활체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림은 오는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 90여명과 환경운동연합, 해병전우회, 익산시 생태관광 협의체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과 단체는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의 심각성, 물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을 함께 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를 창설하고 해마다 세계 물의 날에는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에서의 수자원 절감 노력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 소중한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강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깨끗한 익산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림 환경관리팀 정창호팀장은 “하림 임직원들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부족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
시사1 장현순 기자 | 델타항공은 지난 15일, 새롭게 리모델링한 델타항공 박물관 ‘델타 플라이트 뮤지엄(Delta Flight Museum)’에서 1000명 이상의 손님을 초청해 델타항공 100주년의 순간을 기념했다. 행사에는 델타항공 임직원, 파트너, 고객뿐만 아니라 전 델타항공 CEO인 론 앨런(Ron Allen), 레오 멀린(Leo Mullin), 리처드 앤더슨(Richard Anderson)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델타항공은 1925년 3월 2일, ‘허프 달랜드 더스터스(Huff Daland Dusters)’라는 세계 최초의 항공 농약 살포 회사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민간 항공기 보유 기업으로 항공 우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00년이 지난 현재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했다. 델타항공은 이러한 성공이 임직원들의 강인한 정신과 따뜻한 서비스 덕분이며, 향후 100년 동안 델타항공의 혁신을 다시 한번 이끌고 유산을 지켜 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