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장현순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동물 안심케어 브랜드 ‘허레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더와 펫 문화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과 반려동물 복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행사 개최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추후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 등을 상호 교류하며 우호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한 콜라보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상품은 △소노펫 객실 1박 △인피니티풀 2인 이용권 △웰컴 커피 2잔 △펫 보딩 5H 이용권 △’허레이’ 멜팅 기프트 박스를 모두 포함하여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자들에게는 소냐르 굿즈 타올과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펫 레스토랑 ‘띵킹 독’ 30% 할인권도 특별혜택으로 함께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