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박은미 기자) 40대 남성이 최근까지 근무했던 직장 여성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방화문 제조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여성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았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공장에서 최근 퇴사했으며, B시와는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서 사건 현장 인근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 중이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속보] 로이터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외무장관 사망 확인"
▲추경호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사진= 윤여진기자)(시사1 = 윤여진 기자)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추경호 의원이 당선됐다. 추경호 의원은 9일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총회에서 102표 가운데 70표를 얻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친윤으로 분류되는 추경호 의원은 대구 달성에서만 3선을 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한편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이종배 의원은 21표, 송석준 의원은 11표에 그쳐 고배를 마셨다.
▲독도(사진=시사1DB) (시사1 = 윤여진 기자)일본이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한국 대법원이 일제감정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외교청서에도 이러한 내용이 담겨있다. 가마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정서'를 보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사진=YTN뉴스 화면 캡쳐) (시사1 = 윤여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035년까지 의사 5천여 명이 확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사진=국민의힘) (시사1 = 윤여진 기자)=국민의힘은 총괄 선대위원장에 한동훈, 공동위원장에 원희룡·나경원·윤재 옥·안철수 등 5인 체제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 블로그) (시사1 = 장현순 기자)=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년만에 최고치인 5만 5천달러도 돌파했다. 빗썸에서는 16일 11시24분 현재 77,59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우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 회의를 통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시사1 = 박은미 기자)정부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상황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오면 지나간 책임을 묻지 않겠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 혼란이 가중되면서 환자분들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또 "의료 현장에서는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생명ㅇ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 탈당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오늘 하위 20% 통보를 받았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충남 서천 특화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상대책위원장과 (오른쪽)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서천 만남 이후 6일만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회동을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오찬은 한 위원장 취임 후 새롭게 구성된 여당 지도부와의 만남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