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윤여진 기자 | 진보당은 22일 “내란선동·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진보당에서 고발한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이 내란특검으로 이첩됐다”고 밝혔다. 홍성규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만료일이었던 지난 1월 6일, 한남동 관저 앞으로 달려가 공권력집행을 온몸으로 방해하며 무산시켰던 사건”이라며 “참담하고 끔찍한 내란을 옹호·선동하고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며, 더 나아가 흉악범 윤석열을 숨겨주는데 동조한 매우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이같이 지적했다.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특검에서는 이들의 집단적인 위헌불법행위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재차 “노골적으로 공권력을 막아설 때는 언제고 이제와 발뺌하는 꼴이 참으로 가증스럽다”고 비판했다.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법원의 정당한 영장 발부로 공권력이 들어오는 곳에 서 있었을 뿐인 그 행동이야말로,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내란수괴 체포를 막아섰던 그 행태야말로, 명백하고도 분명한 공무집행방해”라고도 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CJ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 주요 계열사들도 구호 물품 지원 등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다. CJ제일제당은 해당 지역에 햇반, 비비고 국물 요리 등 가정간편식(HMR)과 맛밤 등 간식류 등 총 1만여 개 제품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CJ푸드빌도 지난 18일부터 충남 당진시, 아산시, 예산군, 경남 산청군 등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뚜레쥬르 빵과 음료 7600개를 긴급 전달했다. CJ푸드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도 지원 활동에 나섰다. CJ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비영리단체 제이디상생포럼(상임대표 정회근)은 지역발전은 국가발전의 바로미터가 된다면서 모든 국민은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역발전의 문제는 국가 번영의 최우선 정책이 돼야 한다"며 "지역 연고를 떠난 더 큰 시각으로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나주 출신이지만, 젊을 적 초임지가 전북 익산역이었기 때문에 평소 전북지역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포럼은 "지난 6월 중순 사호분야(정회근), 기업분야(최종열, 길용태), 언론분야(이민영) 등 분야별로 지인들이 모여 전북지역 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가 맞춤형 포럼을 만들기로 하였다"며 "이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각계 명사와 분야별 전문가, 기업인 등을 규합해 지난 7월 1일 창립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포럼의 설립 목적은 "전북사랑"을 함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언론 창달을 위해, 회원 개인의 발전을 위해 각각 그 소망을 실현 하도록 상생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서해안철도(새만금목포) 8개 지자체 공동 건의
시사1 장현순 기자 | 현대캐피탈이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들이 7월과 8월 상환해야 하는 결제대금과 연체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 유예 기간 발생하는 이자와 각종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집중호우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일 경우에는 문자, 전화, 방문 등 채권추심 활동 역시 중단한다. 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현대캐피탈 대표번호(1588-2114)를 통해 가능하며, 피해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 피해 고객은 6개월 이내에 해당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빠른 회복을 돕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KT&G(사장 방경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KT&G의 해당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수재민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자 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 제공을 통해 재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앞서 KT&G는 올해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북 울진군의 산림복구를 위해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Apple Pay 티머니를 Apple 지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제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iPhone이나 Apple Watch를 단말기에 가까이 대기만 하면, 간편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 도입은 시민들의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적 협조와 지원 아래 원활히 추진되었으며,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iPhone이나 Apple Watch에서 티머니를 사용하려면 먼저, Apple 지갑에 티머니를 추가해야 한다. 사용자는 Apple 지갑에서 추가(+)를 선택하고, ‘교통카드’에 들어가 안내에 따라 쉽고 빠르게 티머니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모바일티머니 iOS 앱을 통해서도 티머니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통해 기기 잠금 해제나 기기 화면을 켜지 않아도 iPhone 또는 Apple Watch를 단말기에 가져다 대기만 하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1) 또한, ▲iPhone의 충전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전원 절약 모드로 교통카드 기능을 계
시사1 장현순 기자 | hy·팔도 윤호중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 팔도는 용기면 6300개, 생수 6400개를 각각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GRS가 청년농부의 안정적 귀농 지원과 로컬 원물 공급망의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한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2’를 전개하며 ESG 경영을 확장한다. 롯데GRS는 지난 2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년 귀농인 6명에게 감자 재배용 씨감자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수확된 감자를 원재료로 활용해 ‘못난이 치즈 감자’ 디저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청년 농부는 안정적인 정착과 판로 확보, 협력사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는 선순환 구조가 성공적으로 구현됐다. 이에 힘입어 이번 프로젝트는 ‘고추’로 진행한다. 롯데GRS는 청년농부 4인을 선정해 재배 기금을 지원하고, 청년농부는 직접 재배한 고추를 협력사에 납품한다. 가공된 고춧가루는 지난 3일 출시한 롯데리아 신제품 김치불고기버거 2종의 볶음 김치에 활용돼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지난 18일에는 영양군에서 청년농부 4인에게 농업에 필요한 비료, 영양제 등의 농업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GRS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농부의 안정적 귀농 지원이라는 ESG 실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선순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이트진로가 혹서기를 앞두고 쪽방촌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7일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 ‘온기창고’ 및 쪽방상담소에 복숭아, 자두, 오이, 애호박, 파프리카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 700인분을 지원하는 정기 후원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영양 균형과 건강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 매월 정기적으로 제철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3월에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를 찾아 사과·한라봉·냉이 등 7종의 과일과 채소 250인분을 제공하며 시범 운영을 마쳤고,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 신규 개소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7월 무더위 이기는 건강식 후원을 시작으로 8월 복날 맞이 보양식, 9월 천고마비의 계절 제철 음식, 10월
시사1 장현순 기자 | 롯데가 22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 및 이재민 구호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과 함께 롯데 계열사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지원한다. 롯데유통군은 음료, 컵라면,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2천 명분의 긴급구호 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남 산청군과 충남 예산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3억 원 상당의 식료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올해 초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1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하고, 롯데유통군과 롯데웰푸드 등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생수와 컵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롯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