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위촉장 전달, 2년간 스포츠 안전 홍보 나서 ▲ <사진=엄홍길휴먼재단> 한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가 스포츠 안전 홍보를 위해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스포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각종 안전정책과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산악인 엄홍길을 스포츠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엄홍길 이사는 오는 4일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에게서 위촉장을 전달받고 2년간 스포츠 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스포츠 안전 홍보 동영상과 포스터 출연, 안전 관련 강연 등 홍보 활동을 펼친다. 엄홍길 이사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천 미터 이상 16개봉 등정에 성공한 전문 산악인이다.‘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 네팔에 학교를 설립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최근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악 스포츠의 상징적인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문체부의 올해 스포츠안전정책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서, 향후 안전정책 추진에서의 국민 공감대를 확보하고, 관련 정책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박서준 '편한옷으로 입고왔어요' 배우 박서준이 2일 오후 해외 브랜드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사이판으로 출국하고있다.
딸 인스타그램이 아버지 발목 잡았다. ▲ <사진출처:아리랑TV> 해외출장 중 부적절한 경비 사용 의혹이 제기된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방 사장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실에서 자신의 부적절한 출장 경비 사용과 지출결의서 위조 의혹을 제기한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1일 경향신문은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입수한 제보를 인용, 방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던 지난해 9월 미국 출장을 가면서 가족들을 동반해 현지에서 최고급 차량을 빌리고 호화 레스토랑과 관광지, 쇼핑몰을 돌아녔다는 것을 보도했다. 이어 방 사장이 귀국 후 출장비를 정산하면서 현지 외교관들과 식사 한 것처럼 허위로 동반자 이름을 적어내기도 했다. 사적 경비를 공식 출장비로 처리하기 위해 지출 경의서를 위조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 <사진출처:방석호 아리랑TV 사장 딸 인스타그램 캡쳐> 특히 방사장의 가족 동반 해외출장은 딸이 '아빠 출장 따라오는 껌딱지 민폐딸'이라는 설명과 함께 뉴욕에 머무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으면서 알려졌다. 이에 아리랑TV는 방석호 사장이 2015년 9월 미국출장 시 가
2.5 ~ 2.10 설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시행 ▲ <사진출처:국토교통부,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7일(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서울→광주 4시간 20분,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1~2시간 가량 감소, 귀경은 20~40분정도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 설 명절에는 고속도로 혼잡시 국도 우회정보제공 구간을 기존 9개 구간에서 40개구간으로 확대하고, 졸음쉼터 또한 전년대비 40개소 증가한 194개소로 확충하겠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스마트폰 앱(App)과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공주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 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
▲ 설 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 출연자들. ▲ 가희 ▲ 나인뮤지스 경리 ▲ 헬로비너스 나라 ▲ 달샤벳 수빈 ▲ 스테파니 ▲ 지나 ▲ AOA 찬미 ▲ 인순이, 트와이스 정연 ▲ MC 정진운(2AM), 인순이 1일 오후 KBS 별관에서 설 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트레이너 멘토 인순이, 오현진, 정아름, 이연, 권도예, 심으뜸, 송아름, 형주현, 멘티 트와이스 정연, 가희, 지나, 헬로비너스 나라, 나인뮤지스 경리, 스테파니, 달샤벳 수빈, AOA 찬미 가 참석했다. 이날 인순이는 MC뿐만 아니라 트레이너 멘토로도 참여해 큰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들이 약 한 달간 준비한 이번 설 특집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는 오는 9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레드벨벳이 위촉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청소년 적십자(RedCrossTouth, 이하 RCY)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위촉됬다.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11년 4월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소속사 연습생으로 SM-RCY를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소속가수인 엑소-K(EXO-K)가 RCY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봉사활동 등 나눔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레드벨벳이 RCY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의 나눔활동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레드벨벳은 홍보대사 위촉 후 향후 2년 동안 RCY 나눔 포스터 촬영 및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과 RCY 홍보활동 등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 배우 황정민, 강동원 ▲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배우 황정민 ▲ 배우 황정민 팬들과의 즐거운 셀카타임을 즐기고 있다. ▲ 배우 강동원이 경호원에 둘러쌓여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 배우 강동원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 팬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해주는 황정민과 강동원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검사외전'의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검사외전'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다혈질 검사 황정민(변재욱 역), 꽃미남 사기꾼 감동원(황치원 역)의 감옥 탈출기로 오는 2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천상의 약속'의 주역 서준영, 박하나, 이유리, 송종호 ▲ 전우성 PD ▲ 김혜리 ▲ 이종원 ▲ 배우 이유리, 송종호, 서준영 ▲ 배우 서준영, 박하나 ▲ 배우 김혜리, 박하나, 이종원 ▲ 배우 박하나, 이유리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서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우성 PD를 비롯해 배우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등이 참석했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유리 필두 역대급 라인업, 또 다른 복수극의 시작 ▲ 배우 송종호, 박하나, 이유리, 서준영, 김혜리, 이종원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서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우성 PD를 비롯해 배우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등이 참석했다.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배우 이유리의 8년 만의 KBS 복귀작으로 화제를 몰고있다. ▲ 이유리 이날 이유리는 "연민정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살짝만 해도 그때 그 표정이 나왔다" 라며 새 드라마에 임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유리는 "이 작품을 통해 연민정을 넘겠다기보다 캐릭터에 충실하면서 보시는 분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박하나 박하나는 악녀 연기로 유명한 이유리가 상대역인 사실에 부담감이 없느냐는 물음에 "이유리 씨의 연기에 기가 눌릴까 걱정을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 편안해 보여야할 것 같아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 박하나는 이유리에 대해 "언니를 의식하는게 아니라 언니가 되게 성격이 좋다. 솔직히 무
궁(宮) 프로젝트 세번째 이야기 '창경궁을 보듬다' ▲ <사진출처=문화재청>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이 2014년부터 진행중인 기획전 '5대 궁 이야기 (궁 프로젝트)'가 올해는 창경궁을 주제로 열린다. 문화재청은 2월 2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창경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창경궁을 보듬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궁(宮) 프로젝트는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토대로 모사와 창작을 통해 젊은 예비 전통회화 작가들이 궁의 역사와 장소, 인물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현대의 감성에 맞게 풀어나가는 기획전이다. 창덕궁‧덕수궁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 왕궁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창경원 동물원으로 격하된 슬픈 역사를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 젊은 작가들의 고민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 <사진출처='남객(南客)Ⅰ,Ⅱ' 문화재청> 동물원 창살 안에 갇혀 유희의 대상으로 전락한 공작을 통해 창경궁의 비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남객(南客) Ⅰ, Ⅱ'를 비롯하여, 국보인 동궐도 중 창경궁 부분의 모사한 뒤 궁 마당과 거리, 인물을 그려넣은 '동궐도 이야기' 한국전쟁 때 소실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