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청소년 적십자(RedCrossTouth, 이하 RCY)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위촉됬다.
SM엔터테인먼트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11년 4월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소속사 연습생으로 SM-RCY를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소속가수인 엑소-K(EXO-K)가 RCY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봉사활동 등 나눔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레드벨벳이 RCY 홍보대사로서 청소년들의 나눔활동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레드벨벳은 홍보대사 위촉 후 향후 2년 동안 RCY 나눔 포스터 촬영 및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과 RCY 홍보활동 등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